음..~~좀...어이 없는 일이 있어서..이곳에..글을 적어 봅니다.~~

이번주에.~~여친하구..보드장을 갔죠.~~~

여친이..아직 초보라.~~제가 소개해서.~~ 장비만..샀습니다~~~

버튼 풀셋으로 맞춰 줬죠.~~어짜피..실력늘면.~~~바꾸게..되니까.~~

아예 상급자..모델을 사라고 했습니다.~~

근데.~~총알의..압박으로.~~~보드복을 구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은 안한거죠.~~아직 초보라.~~좀더 수련을 쌓아서..사면..될 것같아.~~


지금..입고 있는 보드복은 전문 메이커가 아닌 쌈지 스포츠에서 나온

보드복 입니다.

머 힙필이니 간지니 이런거 하군 거리간 먼 보드복 이죠.~~



  문제는 여기 부터 입니다.

금요일..라이딩을 하고...저에게 어이 없는 일이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들어 보니까 옆에 타던 두 여자들이 지내들끼리 떠드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제 여친 보고 그러더 랍니다.~~


  보드는 좋은거 사구.~~옷은..왜 저렇게 입구..탄데..!!


음.~~

이 상황이 어떤 건지..아시죠..~~??!!

저도 참..어이가 없더라구요.~~

여러분은 어케 생각 하십니까??


보드복.~~간지..중요 합니다.~~그러나.~~

그것이..~~어떤 보드의..수준 이나 사람의 수준을 결정해 주거나.~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같은 보더 로서...그 사람들의..정신 세계가...궁금 하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그네들의...보드 실력이 궁금 하더라구요..~~








  
엮인글 :

[風]몽실이

2004.02.29 00:04:47
*.138.57.211

그런 사람들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입니다..
따뜻한 눈길로 씹어주시길..^^

LEEGUN(이군)

2004.02.29 00:15:53
*.178.187.213

개인적으로는 머리에 '응가'가 들어차있다고 표현을 합니다만...

686ENT

2004.02.29 00:16:04
*.111.62.112

이런 토론은 씹은이가 생각이 없는것이기에 무효~!

착한여우(づ^^)づ━☆

2004.02.29 00:58:08
*.153.58.52

무시하세여....=_=

오년전몸짱

2004.02.29 01:36:56
*.171.0.11

저두 보드복완전이 후진대 이거 겁나서 머리들고 다니겠습니까..?
무섭군요 그런이야기 들으면 우짜지요...
남자라면 하하 웃겠지만 여자들이 그러면 ㅜ.ㅜ

Charles

2004.02.29 02:07:53
*.73.48.106

보드를 즐기기 보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속물들이 재잘 거리는 것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길

몽프로

2004.02.29 10:27:19
*.248.5.38

무시하세요..

뽀더매니아

2004.02.29 11:32:43
*.49.108.139

생깜이 최고...-_-a..//

我回在白夜

2004.02.29 11:46:48
*.221.72.28

죄송합니다.. 생각없는 제 동생들 혼좀 내야겠네요..

노숙보더

2004.02.29 13:36:30
*.153.213.230

ㅋㅋㅋㅋ 한참을 웃었네요^^
[같은 보더 로서...그 사람들의..정신 세계가...궁금 하더군요.~~]
이 말씀에 한표~~^^



정어리

2004.02.29 16:32:01
*.187.21.128

장비 좋고 옷 좋아도 사람이 않좋으면 뭔 소용이겠습니까?
무시하세요...

My 터푸걸^^

2004.02.29 18:18:04
*.218.82.84

그냥 목을 따는것이...

피쉬

2004.02.29 19:22:10
*.227.66.34

생깜...보드복 너무 비싸서...싼거라도 잘고르면 더 멋집니다~~

[92]

2004.02.29 19:54:24
*.140.68.185

음..... 그러는 그 여자들은 얼마나 좋은옷입었길래 -_-;;;;;

옷이 중요한가요.. 옷걸이가 중요하지. ^^

girls3916

2004.02.29 21:11:49
*.84.32.7

흠... 제 보드복도 포스퀘어동댐표 위아래 합쳐서 5마넌주고 중고장터에서 구입한겁니다만 한시즌 잘 썼습니다. 시즌말 되서야 새쟈켓하나 샀을 뿐이구요. 어떤걸 입어도 실력이 뒷받침해준다면 그보다 멋진게 없을것입니다.

돼지저금통

2004.03.01 00:37:23
*.252.96.110

피식~~~ 보드를 옷으로 타나보죠?

hookin

2004.03.01 01:11:34
*.84.61.12

저렇게 말한 두여자분은..ㅋㅋ 등하고 배로.. 랜딩해서 썰매만 타시는게 분명!!!ㅋㅋㅋ 눈안들어가게 원피스로 입기를!!ㅎㅎㅎㅎ

『리피』

2004.03.01 03:54:09
*.86.62.22

음.. 남이 빤스만 입고 타던... 고쟁이 입고 타던... 그들의 오지랍에 경의를 표합니다 ㅋㅋㅋ

타레가

2004.03.01 05:30:23
*.115.239.243

슬로프를 가르고 있는중에 널리를 해서 머리를 걍 팍...

이지라이더

2004.03.01 08:09:31
*.58.216.117

머리속에 떵만가득 차있는인간들이군.... 무시에 올인!!

왜란종결자

2004.03.01 12:35:36
*.41.59.10

머리속에 떵 ....죽이는 표현^^
한번 잘 보시지. 잘알 타는지?... 떵처럼 못탈 겁니다....

☆분당보더★

2004.03.01 13:02:02
*.105.49.94

보드장가면 그런분들 정말 많아요 근데 그런얘기 하시는분들 보면 볼품없더라구요
무시하세요 ^^

4년간낙엽턴

2004.03.01 17:05:11
*.208.185.178

머리에 응가 올인요 - _-ㅋㅋㅋ

미취학아동

2004.03.01 19:09:48
*.51.26.54

난 등산복입고 타는데...;;;

용용-

2004.03.02 00:38:39
*.248.151.31

그런분들보면 참 어리구나 생각되져..잘타시는분들보면 뭘 입고타도 멋져보이시죠

『鄭』

2004.03.02 08:24:52
*.202.48.164

그런사람들은 데크로 면상을~~~

madgon

2004.03.02 14:29:09
*.201.134.224

음 바지만 돈줌 쓰고, 패딩에 비니하나 덜렁 렌탈 장비로 잘타고 있어요 ^^
헝그리 정신 결여!!!! 미워~~~~~잉

복대

2004.03.02 17:45:23
*.231.211.125

저도 첨 시작할때 쌈지로 했는데 저 한시즌타고...지금도 친구들 렌탈로 잘 쓰고 있습니다...3시즌썼는데도 아직도 쓸만 합니다..^^

크레이지보ㄷ ㅓ

2004.03.02 18:05:38
*.219.187.88

" 쌈지 그렇게 싸진 않아요,,세일해서 30만원 넘었다던데요,, "

이건 오바라고 봅니다 ㅡㅡ;;

째미보더

2004.03.02 22:51:19
*.104.176.12

데크로 찍으시던가. 아님 무시하세여.. 상대할 가치가 없습니다.

Derek

2004.03.02 23:04:00
*.116.205.119

그런 여자들과 결혼하는 남자는 불행할 것 같다.

zERO뽀더

2004.03.03 00:19:37
*.227.55.115

쩝 편견을 가진것같아 안타깝네요.. 저같은 경우는 일본에서 주로 타는데 일본애들은 옷을 후질그레입어도 자기 장비는 고급으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여 그러나다 어느정도 알리도 되고 하면 멋을 위해 옷을 좋은것을 찾기는 하지만 남이 머를 입던 쑥덕거리는지는 않습니다.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분들은 뒷에서 남예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같아 안타깝네여

shimtang

2004.03.03 10:12:26
*.83.224.121

그래도 머리에 똥만 찬 지지배들...... 장비가 좋은건 알아보긴 했네여. ^^;

명월이

2004.03.03 10:23:19
*.253.60.49

그런 지지배들~~~ 무시하세요...장비 좋은건 알아가지고~~

김진태^^

2004.03.03 14:36:04
*.178.135.222

남의것이좋다느끼는 그런사람들아닐까욤.?하긴 근데 저두 칭구들 상급에.옷 쉣이면 한마디씩해주는데...

에라이 업글병아!

우언

2004.03.03 18:35:57
*.251.250.134

그럴때는 '너랑 똑같은옷 사서 입구 따라다닌다' 하세요..

핑크팬더

2004.03.04 02:34:17
*.125.128.192

옷이 뭐길래? 실력만이 살길이닷..아자!...3년째 낙엽~
(--)v

TNT파팡

2004.03.04 09:29:52
*.218.154.14

실력으로 지그시 그네들 앞을 지나쳐 주시면 됩니다. 야리면서.. 오오오,, 실력만이 최곱니다 -_-ㅋ

농구인

2004.03.04 10:12:40
*.253.60.18

그런 아가씨들은 살짝 라이딩후 달궈진 베쓰로 얼굴을 살포시 눌러주심이.. 꾸욱...-_-

김영조

2004.03.04 10:14:01
*.251.196.179

머리속에는 온통 허영과 사치로 물든 애레이 나가 뒤흠라

안개등

2004.03.04 11:17:49
*.159.157.105

그냥 무시. 이런건.. 전 바지만 사구. 상위는 10년전에 입던 등산복인데요 뭐. ^^...

레몬오백개

2004.03.04 11:27:09
*.149.114.220

전 옥션 메데코 검은자켓입니다..머찝니다 방수는 안대요..

(::[]::)™반창고

2004.03.04 15:15:29
*.126.10.66

그 두여자분은 럭셔리보드 닷 컴 회원이신듯... 그런 사람들은...보드를 살며시 머리위로 올렸다가 살짝 놓아버리면 아무말 안할껍니다...

푸른소마

2004.03.04 19:41:26
*.118.126.12

그 여자분들 예뻤나요?

헝글.ㅠㅠ

2004.03.04 21:15:18
*.121.134.49

그런말 들리면 이렇게 말씀하세요...열라 못타는 것들이 꼭 옷만 번지르르하다니까~ 그런생각 가지고 있는 자체가 이상하죠~

오합지존

2004.03.04 21:31:03
*.155.240.169

음 저역시 이름있는 메이커하고 거리가 먼 보드복인데
솔직히 좀 꿀리긴 꿀려요
그렇지만 보드만 잘타면 되죠 뭐 대순가요..^^

허접나부랭이^^

2004.03.05 12:56:10
*.139.141.54

ㅋㄷㅋㄷ 우습다...나두 쌈지스포츠 보드바지있눈뒈.....
냐하하하하...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그런일들엔 초연해지는것 같아요....
전 허접때기여도 나 스스로에게 아무 꿀림이없습니다...
왜냐면 그냥 좋아서 하는거니깐요
누가 뭐라해도...나혼자 즐거우면 명품인생인것을....^^

Carix

2004.03.05 13:29:39
*.147.6.195

허접나부랭이 말에 공감하네여..
나혼자 즐거우면 명품인생.. ^^

나라라무대뽀

2004.03.05 15:58:15
*.233.42.207

정말 기분 나쁘셨겠다.. 뭐 겉모습만 뻐지르르 하면 단가? 그렇지 못한 사람은 즐기지도 못하는 스포츠인가 보드가...

달밤에조깅!!

2004.03.05 21:07:08
*.207.178.8

그런 개소리를 왜 신경쓰시나요?
걍 즐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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