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사이트에 들어와서 젤처음들어가고
젤 많이들어가는 메뉴중하나가 중고장터이다..
중고장터를 보다보면
새것인데도 불구하고 중고장터에 새것과 같은가격 혹은 새거에서 만원뺀가격에
올라와있는 물건을 굉장히 많이 접할수 있다.
중고장터를 찾는사람들은 새것사기엔 돈이없고 조금이라도싼 가격에 장비를 구매하기 위하여
오는것일텐데..
이처럼 새 물건만 잔뜩올라온다면
쇼핑몰에서 사는것하고 무슨차이가있을까한다.
년초에샀는데 맘에안들어서 바꿀려는 것을 비닐도 안뜯었는데 중고로 보는건 좀 아니라고생각한다.
가끔 샵을 돌아다니다보면 샵돌이(죄송ㅡㅡ;;)들이 중고장터에다가 글올리는것을 볼수 있는데
물론 정말 중고라서 그럴수도있지만 태반은 그게아닌것같다.
좀더새분화시켜서 쓰던거, 새거를 나눌수 있었으면한다.
중고의 의미를 되새겨봤으면 한다.
새것과 같은가격이나 더 받으려고 할땐 수많은 딴지들이 가해지구,,
그래두 뭐 사구싶은 사람이 사면 그런물건들도 팔리는거구여,,
구지 새것이라는 항목을 추가할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