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솔로보더로써...
시즌권은 의미없고.. 오픈 50% 소식에 이번주 2번 곤지암 달렸네요...
이틀전에는 빙판이 제법 있었지만.. 오늘 설질은 그냥 예술이었네요..
성수기의 하이원이나 휘팍보다 좋았어요 ㄷㄷㄷ
하지만...
아침에 가는데 2시간 반... 양재출발...
대신.. 오후 4시 출발할때는 한시간 정도만에 돌아왔네요..
도로 개판인데.. 오후되어서 좀 많이 녹았네요.. 내일 아침엔 또 완전 빙판일거 같지만...
암튼..
눈 올때만 곤지암 갈렵니다 ㅎㅎ
그러저나... 또다시 눈소식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