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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박람회인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첫 날부터 문제가 터졌다.
현대 자동차 전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퓨처 커넥티비티(Future Connectivity)’ 장치 중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관람객들에게 시연 중이던 관계자는 당황했고 전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들은 실망했다.
이내 현대차 직원 몇 명이 전시물의 덮개를 열어 고치는 것으로 해프닝이 마무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스템 과열로 특정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