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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야간 때 제우스 쪽에서 분실한거 같습니다...
검은색에 보라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구찌 지갑인데
고객센터에서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걸로 봐서 이제 포기해야지 싶네여...
2015.02.14 09:02:28 *.254.210.215
2015.02.14 09:33:43 *.50.27.24
현찰 30만원 든 지갑 택시 에 떨궜을때.....포기했는데 돌아왔어요...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제 신원을 알아본후
오더군요... 세상은 참 아름답다 느꼈지요..
저두 현찰 40만원 이상 든 지갑 주웠을때....주민증 보고 찾아줬어요... 절대 흔들리지 않았음
나이두 많으신분이였구 포크레인 기사 뭐 자격증도 있었는데 그생각만 했어요..
가정의 가장인데 이걸 쓰레기통위에 놓고 간걸 자녀가 알면 또 무슨 소릴 들을까 ...이런 걱정뿐...
기둘려 보세요 좋은 소식이 올껍니다.
2015.02.14 09:41:58 *.33.153.42
2015.02.14 10:58:27 *.50.145.32
2015.02.14 11:20:05 *.62.162.74
2015.02.14 12:32:42 *.251.231.37
2015.02.14 15:50:49 *.192.32.2
꼭찻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