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장비를 마련할때 중요한 데크...........물론 바인딩, 부츠도 매우매우 중요합니다만,
데크는 가격도 셋중에 가장 비싸고, 가장 크게 드러나는 요소인거 같아요.
그럼에 따라 이 중요한 데크를 고를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디쟈인? 용도?
제가 아는 사람은 좀 탄다고 5시즌째라고 하길래 봤더니, 자세도 불안하고, 알리도 10센치 뜨더군요.
마니 실망했었습니다. 근데 장비는 파워즈를 쓰시더군요. 이뻐서 샀다고하든데..........좀 안맞는
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제가 아는 많은 사람들이 데크의 길이와 용도가 맞더라도 부츠
바인딩과 색깔이 잘 안맞으면 망설이더라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디쟈인은 좀 어색하더라도 자신의 보딩 스타일과 잘 맞는 데크라면 구입하시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데크는 철저히 디쟈인보다는 스타일에 맞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데크야
보드장가면 눈에 뒤덮여 잘 보이지도 않구, 뽀대는 장비보단 라이더의 실력따라 좌우되니까여.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