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물품중에 보호대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적어봅니다.

1. 무릎 : 대명 아이스에서 제대로 무릎을 찍고 첫 병원에서는 그냥 찜질하면 된다더군요.
          한달 뒤 지하철 화장실에 갔다가 제 다리가 완전히 접히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다 병신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병원에 갔지요.
          사진 두번 찍어보고 물찼습니다. 왕주사로 무릎에 있는 물 뺐습니다.
          마취도 없이.... 처음에 갔던 병원 다시는 않가고 있습니다.... 써바

2. 팔꿈치 : 여름에 원정가서 제대로 날라서 왼쪽 팔고 착지(10점 만점에 10점)
            소리가 들리더군요.. 우두둑...
            팔은 안뿌러졌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도 아침에는 팔을 펴는데 고통이 있답니다.
            저번주 부터 병원다니며 물리 치료 받고 있지요.

            의사왈 : 자주 오시네요....^^
                     바로 오셨으면 바로 잡았을텐데 통원 치료 좀 하셔야 겠네요....^^

            지금도 진통제 맞으며 완벽한 보호대에 대해 생각 하고 있습니다.

상품타면 좋겠지만 그래도 못타더래도 다른 헝글 보더님!!!
다치면 제대로 된 병원에 빨리 가십시요, 늦게 가면 늦게 가는 만큼 님들이 고생합니다.
            
참! 다치고 바로 가실때는 뼈가 부러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용한 한의원에서 침 맞는 것이 왔다입니다.... 얼만 않 남은 시즌을 위해 보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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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부상 보고서 공지 사항 - [42] 관리자 2011-10-31 4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