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일이 있어서 지방에 있다가 뒤늦게 8시반쯤 합류했습니다~
처음 들어가고 아는분들이 안보여서 한 10분정도 방황하다.
멀리서 포스품고 계신 하르모니아님과 쭈야님께 90도 인사드린후 합류~ 순규하악님도 뵙고
하르모니아님은 순간 못알아봤습니다.ㅋ 쭈야님께는 너무 장난친거 같아서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단 말씀을..m(_ _)m
순규하악님은 많은 대화는 못했지만 스타일이~ 최고 베스트드래서였던걸로 기억이
새벽부터 돌아댕겨 체력고갈로 자리만 지키고 있다가 엘리님 뵙고 버크셔님과 인사나누고
버크셔님과도 대화를 많이 못나눠서..ㅠ 역시 슬로프에서 뵙거나 알콜의 힘이라도...
멀리서 포스품고 오시는 나나시님도 오랜만에 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엘리님은 쵸파모자착용하시고 광질주모드 변신...
여전히 동안이신 윤짱님도 뵙고 힙합퍼 아스키님도 뵙고 여러모로 반가우신 분들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행사진행도 좋고 경품도 팍팍주시니 분위기는 더좋아지고 운영진님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12시넘으면서 분위기가 더 좋아졌는데...
다음날 지방결혼식때문에 급하게 막차타러가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겨빨파까지 너무 먼데 7~8월쯤 한번더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