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혹은 그 이상의 차에 한 사람 혹은 두 사람만이 탄다면 그것은 국가적으로도
손실이며, 또한 자신이 짊어져야할 부담 또한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남는 자리를 이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가기 위해 많은 분들이
카풀을 제공하고, 또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게에 올라온 글들의 대부분이 카풀에 있어서 그 비용과 관련이 되어 있더군요.
1/N의 비용이 암묵적으로 카풀의 관습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과연 그 카풀 비용이라는 것이 어떤식으로 부담되어야하며 어느정도가 적당한 것인지...
어차피 가는거 빈 자리에 태워주는데 굳이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
운전자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풀을 하기 때문에 유료를 해야한다는 입장
만약 유료의 경우, 그 비용은 어느 선이 적당한 것인지?
기름값까지 1/N ? 아니면 기름값은 차주의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