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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사랑이 있다, 없다 뭐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사랑 이란건이 분명 우리 머리속에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성적인 욕구 던, 그리움이든 미움이든 ,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이 생기는걸 봐서 전 그렇게 믿고 있거든요
사랑이 관념적으로 존재 하든, 어느 감정을 대변하는 말이든 어쨎거나..
사랑은 있다..라고 전제를 한다면요.
"있다" 라는건 "존재" 를 이야기 하고 "존재" 라는건 넓은의미의 "생명" 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사랑 에도 생명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사랑이 떠났어, 사랑이 변했어, 사랑이 죽었어, 뭐 이렇게도 표현 하잖습니까.
그렇듯 사랑에 생명 이란걸 부여 했다고 했을때.
모든 생명의 특징은 바로 신진대사 이겠지요? 밥을먹으면 똥을 싸고 , 피가 돌고 또 밥을먹고 이런식으로
input 과 output 이 원활 할수록 그 생명체는 건강하게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랑에도 input 만 있고 output 이없다면 일정기간은 그 생명체(사랑) 이 유지 될지 모르지만
결국 밥만 먹고 똥은 못싸서 똥독에 걸려죽는 사람처럼 그사랑도 죽게 될것입니다.
결론: 사랑은? give and 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