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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 매력이 전혀 없는 여자가 주위의 남자들을 눈멀게 하는 것 말입니다.

 

저도 살면서 그러한 두명의 여자를 만난적이 있지요.

 

한명은 저도 그 마법(?)에 걸려 눈이 멀었었고, 다른 한명은 그냥 관찰자로 지켜만 보았슴다.

 

그냥 슬쩍 보기에 비호감만 마저 들게하는 외모의 여자이지만, 속에 어떤 게 들어가 있는지..

 

같은 시기에 4명의 남자를 동시에 눈멀게 만들더이다.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었죠. 내가 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왜 그녀에게 빠졌나?

 

신정아가 바로 그런 류의 인간인것 같슴다.

엮인글 :

소리조각

2011.04.08 11:10:02
*.90.74.98

남자는 의외로 외모에 엄청나게 집착하고, 또 의외로 그다지 집착하지 않아요.

외모 안본다는건 거짓말이지만, 외모말고도 엄청나게 많은것들이 콩깍지를 싀우게 만들죠.

은수달

2011.04.08 11:14:30
*.141.102.105

전 안끌리는데요.

케바케.

크르르

2011.04.08 11:12:04
*.237.107.160

정말 미인보다 더 무서운게 매력적인 여자지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 사귀어 본 여자가 딱 저런 부류였습니다.
평범한 외모인데도 굉장히 끌려서 사귀게 됐는데, ㅎㄷㄷ
뭔 넘에 인간들이 그리 달라붙는지... 하다못해 제 친한 친구넘까지
저 몰래 고백했더군요...

재퐈니

2011.04.08 11:16:17
*.247.149.203

무엇에 끌리시는지 그냥좀 궁금하네요..

크르르

2011.04.08 11:22:23
*.237.107.160

정말 뭐라 딱 잘라 말하기 힘들어요..
분위기랄까요...페로몬이라 할 수도 있고...
뭐 남자마다 다 끌리는건 아니고...10명에 3-4명은
딱 꽂히더라구요... 더 웃긴건 경쟁자나 남친이 있으면
정도가 더 심해지고... 뭐 덕분에 하나도 잘난 거 없는 제가
질시 좀 받아봤다는...ㅜ.ㅠ

유령보드

2011.04.08 11:22:21
*.249.146.199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 피곤한 간 때문이야~~
죄송합니다 ㅜ.ㅜ

1

2011.04.08 11:20:36
*.227.22.57

도화살 이란게 있긴 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점쟁이들이 그런데요 문 틀어잠그고 집에 있어도 남자가 담넘고 들어올 팔자라고..

ㅋㅋ

2011.04.08 11:24:01
*.215.235.5

당당하고 좀 뻔뻔한 여자들이 외모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죠.
남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들개 張君™

2011.04.08 11:40:05
*.243.13.160

아무래도 팜므파탈의 전형적인 여성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RATMachine

2011.04.08 12:11:46
*.154.216.28

신정아 나이에 그정도면 외모 괜찮은거 아닌가

호요보더

2011.04.08 12:15:23
*.63.108.35

정말 매력적인 여자는 첫만남에서 봐로 반말하는 뇨자...황당했지만 나름 까칠한 매력이랄까

그런거에 빠진적있었죠 미모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자의 매력이란 모든 단점을 한순간에 덮고

그 매력만 보게 된다는....

부자가될꺼야

2011.04.08 12:53:22
*.96.172.3

에이....

잘준다고 소문나면 일단한번 들이대는거에요....

예전에 도화살있다는 여자 실제로 봤는데

한번 자고 싶은거지 사귀고 싶은마음은 전혀 없던데...

부자가될꺼야

2011.04.08 13:01:27
*.96.172.3

아~ 예전에 무슨 영화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더군요...

물론 영화지만;;;

어떤 인끼없고 존재감없는 여자가

학교에 걸레라는 소문이 나자 엄청 인끼 많아지고

이남자 저남자 막 들이대던 영화....

뭐더라;;;

환타_

2011.04.08 13:58:48
*.166.110.213

신정아씨. 일단 이미지도 안좋고, 지금은 나이도 어느 정도 들었고, TV화면이나 보도자료엔 늘 초췌한 모습만 올라와서 그렇지, 비호감이라고 불릴만한 외모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 얼굴이 비호감인 수준이면 연예인 제외하고 길거리 지나가는 저 나이대의 여자 대부분이 비호감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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