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쓰겟습니다.

헝글분들은 어떠신지요? 이번 살로몬 처럼 엄청난 소가에 50% 할인을 바라시는지???
아니면 버튼정도의 합리적인 소가에 의한 정가책을 바라시는지???
(합리적인 소가의 기준--? 본토의 소가의 +5~10% 정도, 참고로 미 일은 소가에 소비세 8%가 붙습니다)

이 아래는 읽고 싶으신 분만 읽으세염.
글이 후져서..이해가 괴롭습니다.

서로의 입장차가 잇겟지만...각자의 입장에서 나온 객!관!적!인 자세로 의견 부탁드리겟습니다. 경청할게여. 샾과 수입사의 의견을 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구여.

우선 와 닿는 느낌...정가보다는 세일입니다. 정가에서 세일해서 조금이라도 싸게 사면 정말 기분 보람차지요..^^;;
하지만 물건 사기전까지의 피곤함과 살때의 찝찝함...그간의 노력들, 버린 시간들...과연 내가 이렇게 최고세일받아서 사는 것이 싸게 사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솟구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솔직히 짜증납니다. 노력대비 몇만원 싸게 사는 것이 과연 싼것일까요? 할일없는 놈팽이도 아니고..
전 아주 바쁘게 공부만 하며 살아야 하는 학생입니다.
곧 졸업이지만... ㅡㅡ; 내년은 더 힘드어 질듯 싶네여. 사설은 접고...

올해 버튼국내소가를 예를 들겟습니다. 이번 소가는 본토(미국, 일본) 소가와 그리 차이 나지 않습니다.
의류는 10만원정도, 장비는 15만원정도 차이가 나더군여. 여기서 AA는 의류는 바로 20% 들어갓습니다.
20% 한가격을 생각해 보면, 본토 가격과 거진 같습니다. 대박이죠.
이정도의 가격에서 생겨나는 마진을 비코어와 샾이 나눠 가진다면...전 차라리 송구스럽습니다.
전 대만족의 가격입니다.

과거에 비해,  올해 어떤 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들고 나온 곳이 버튼-비코어 입니다.
웃기지 말라구여? ㅋ 포럼이 잇군여..ㅋㅋㅋ 포럼 애기하면 헷갈리는 좀 뺏으면 합니다. ㅋㅋ

제가 생각하는 가격적인 유토피아는 올해 버튼 소가에서 10%을 뺀 가격을 내년에 책정햇으면 합니다. 어차피 올해도 물건 풀자마자 20% 하지 않앗습니까???

내년에 올 가격의 90%를 소가로 하여 철저한 노세일로 갓으면 합니다. 제발요...
링하면서 싼데 찾아가기 정말 짜증입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전 더 바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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