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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401

제 자신을 잃어 가는 느낌이에요ㅋㅋㅋ

조회 수 351 추천 수 1 2012.10.30 00:08:10
해일로 *.116.199.128
아 진짜 어디 누구에게 의지하고 고민이랑 답답한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 생대가 없네요ㅠ
한국에 있었을땐 이야기 할 상대라도 있어서 잘 케어 했는데 여기선 케어가 안되네요...아...사람과 사람이 주고 받는 대화가 그리워요
그래도 헝글 통해서 이렇게 푸는게 조금은 케어가 가능하니 다행이네요ㅎ 한국은 12시네요...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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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

2012.10.30 00:12:16
*.35.210.85

힘내세요~!해일로님께는 헝글이있어요!

해일로

2012.10.30 01:00:11
*.116.199.128

정말 감사합니다ㅠ

해일로

2012.10.30 00:59:07
*.116.199.128

감사합니다 ㅠ

누텔라

2012.10.30 01:00:11
*.33.161.176

힘내세요~!!

해일로

2012.10.30 01:06:28
*.116.199.128

감사합니다 텔라님 ㅠㅠ

H환환

2012.10.30 00:53:46
*.58.162.146

향수병 도지신듯 ㅠ 그럴땐 스포츠라도 하세요 저는 그럴때마다 집주위ㅡ필드가서 축구를 했다는 ㅎㅎ;; 교회가셔도 괜찮아요 저는 안가지만서도 ㅎㅎ;;

해일로

2012.10.30 00:59:39
*.116.199.128

향수라기 보다는 사람대 사람이 하는 대화가 그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환환

2012.10.30 03:14:43
*.58.132.122

ㅎㅎ 제가 대화해드리고싶지만 학업때문에 ㅠㅠ 교회 진짜 추천 드립니다. 캐나다에서의 인맥은 교회라죠 ㅡㅡ;; (교회홍보가아닙니다; 저는 철저한 무신론자랗ㅎ)

스팬서

2012.10.30 01:05:57
*.143.23.59

헝글 채팅방을 애용하심이.. ^^

Boarder_Dean

2012.10.30 01:47:38
*.186.157.36

헝글 챗방으로 오세요

@,.@파랑

2012.10.30 07:43:22
*.208.146.190

한국인은 없나봐요? 타지까지 가서 마음 맞는 사람 찾기 힘들겠죠; 그만큼 각오를 다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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