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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인생 2년차에 3년차되니
장비가 필요할꺼같다는 느낌과 렌탈장비 차이도 많이 느껴져서
학동으로 구경갈겸 갔다왔습니다.
결국 데크는 나이트로 팀 익스포져
바인딩은 유니온 STR
부츠는 나이트로 벤쳐 프로 구성으로 샀어요
사실 판테라 데크가 끌리긴 했는데 이미 저 장비가 초보한테 과분한거 같기도하고
초보라 라이딩 스타일이 정해지지도 않아서 고민하다가 이번 시즌 라이딩 스타일 정해지면
데크는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제 턴 막하기 시작한 초보라서요
학동에 모든 샵을 가보려했으나 한 5~6군데 돌아본 결과
대부분 친절하고 설명 잘해주시더라고요 샵 한번 가면 30분 이상 설명 듣다보니
듣기만해도 정신이 없더라고요.
인터넷으로 봤을때 별로였던 데크들이 실제로 보면 예쁜것들도 많았고
예쁜 것들은 왜이리 비싼건지,,, 점점 눈만 높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갔던 곳 중에는 베X트스노우 정말 친절하더라고요
다른 샵도 친절하지만 제가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친절한 곳이었어요.
장비 사니까 빨리 가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