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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mn/0115_201104270846186930
정말 용감한 분이네요. 일단 박수를.. 짝짝짝.
칼을 든 강도에게 맨손으로 맞서는게 보통 용기로는 안될텐데..
얼마전엔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피다가 주차장에 주차된 차를 터는 도둑놈 보고 쫓아가서
도둑놈이 휘두르는 전기충격기에 수차례 맞으면서도 버텨내고 결국은 도둑놈을 때려잡은 시민도 생각나네요.
그분은 무슨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하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