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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뱃살을 보며
다 필요없고! 유산소 운동을 하려 합니다. (살쪄서 트릭이 안되는듯!! 읭!?)
집앞 공원/탄천 등을 뛰어 보려 했으나, 추워서 안되겠더군요 . ㄷㄷㄷ
해서 맘먹고 미친듯이 유산소 운동을 하려 하는데, 헬스장을 과연 집앞과 회사앞 중 어디를 끊어야 할까요?
조건은..
집앞의 메릿은..
- 언제 아무때나 갈 수 있다.
- 주말에도 가고 싶으면 잠깐이라도 가서 운동하고 올 수 있다.
- 여태껏 운동이라는 걸 해봤을때 무조건 집앞이 진리. 라는 것을 깨닳았다..
회사앞의 메릿은..
- 대부분 6시에 칼퇴근하고 퇴근하고 8시쯤 공부하러가는데, 이때 2시간이 빕니다. 이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쵝오다!
(또 술많이 먹은 담날 헬스장 사우나에 짱박힐 수 있다.)
- 회사와 집과의 거리는 편도 13킬로.. 주말에도 맘먹으면 가능하다.
운동하고 계신 분들이나 경험자 및 조언자들의 의견 여쭙니다.
저라면 집앞
그래도 회사앞이 좀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