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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오전 11시네요
간만에 보딩할 생각에 들떠서 잠을 늦게잤더니
정작 스키장은 못가는,,ㅋ.ㅋㅋ
2014.12.05 13:29:18 *.101.115.253
ㅋㅋㅋㅋㅋ 위추드립니다~
2014.12.05 13:29:53 *.33.234.111
저도 위로추천 ... 괜찬아요 우리에겐 야간이 있습니다 응?
2014.12.05 13:30:23 *.183.104.60
ㅋㅋㅋㅋㅋ 내일 제모습일까 걱정이네요 ㅋㅋㅋㅋ
"모닝콜해주세요" 게시판을 만드는건 어떨까요?ㅋㅋ
2014.12.05 13:34:54 *.90.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오후 차라도!
2014.12.05 14:06:32 *.96.134.36
ㅎㅎㅎㅎㅎ 지금도 안늦었어요~ 달리세요~^^
2014.12.05 14:15:32 *.120.154.2
지금 헝글 하실때가 아닙니다. 달리세요.
달리면서 헝글 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