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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앤썸 + 1516 티라이스 + 1213 말라뮤트 착용중입니다!!
라이딩 성향은 21도 -9도 덕스텐스에, 100% 라이딩 (카빙 6 슬 4) 이구요~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바인딩/부츠는 그대로 유지하고.. 데크를 앤썸에서 트러스트로 바꿀지 고민중입니다.
트러스트의 성향을 백프로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앤썸을 버리고 다른 장비로 갈아타려고 하는 이유는요
1. 설면이 고르지 못할 때 (모글 감자 등), 데크가 못받아 준다는 느낌? 을 받구요
2. 고속 카빙 라이딩 시에, 떨림 엣지그립력 저하 로 인하여 불안한 감이 좀 있구요
3. 슬라이딩 시 리바운딩은 좋으나.. 그닥 뛰어나게 좋다고는 못하겠구요
4. 데크 길이가 155 인데(173cm 73Kg 남), 조금 짧다는 느낌도 받는 것 같구요
5. 장비병이 도진 것 같구요.... ㅋ
앤썸에서 트러스트로 갔을 때 위에 바꾸고 싶은 이유 정리 된 것이 해결이 가능할까요?
다른것보다 "엣지 그립력, 고속 라이딩 안정성" 측면에서 앤썸 대비 더 좋았으면 좋겠네요 ㅠ
아, 해머는 일단 싫습니다. ㅋㅋ 유행따라 가는 것 같아 싫기도 하고,
급사에서 롱 카빙턴 뭐 이런건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ㅋ
급사에서 완벽한 리바운딩으로 슬턴 탁탁탁 치고 가면서,
중경사에서 자세를 더 안정적으로 만든 후 카빙하는 스타일.. 이 제가 추구하는 라이딩 성향입니다~!
세미해머로 오가사카-FC, 모스 리볼버 더블알 Ti 를 보긴 봤으나..
오가사카는 너무 낭창낭창 거리는것 같고, 모스는 믿고 살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브랜드 검증?이 안된 것 같아서요..
결국 요넥스 트러스트로 가볼까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님이 말한 1번부터 5번 모두 저도 느낀점 입니다.. 현재 f2 우드타는데 털리거없고 그립력도 좋습니다.. 훨씬 재밌고...
이거 그대로 두고 오가사카 fc-s 예판했고요... 저도 엔썸 155탔는데 짧아서 지금 헤머는 158,, 오가사카는 162..
트러스트도 좋은 데크니까 진행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