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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황금같은 휴무가 생겨서
헝글에서 카풀 소식 보고
스케줄 다 맞쳐놓은 상황
약속시간 10:30분 인데 10:35에 문자로만 사정에생겨서 못간다고 죄송하다는 문자 한통 .....
픽업장소까지 나가 있던 상황이였는데
완전 멘붕.. 내 아까운 휴무 어떻하죠 . 젠장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2.12.06 11:13:03 *.213.97.235
2012.12.06 11:18:41 *.223.8.164
2012.12.06 11:22:23 *.246.188.2
2012.12.06 11:23:13 *.92.147.189
2012.12.06 11:24:28 *.62.160.88
2012.12.06 12:04:41 *.162.55.44
2012.12.06 11:33:46 *.111.4.77
2012.12.06 11:34:04 *.239.217.163
2012.12.06 11:32:07 *.212.21.36
2012.12.06 11:56:24 *.209.87.109
2012.12.06 11:56:01 *.162.55.44
2012.12.06 12:03:58 *.153.51.130
2012.12.06 12:05:09 *.103.192.223
2012.12.06 12:08:51 *.24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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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13:07:20 *.178.242.104
2012.12.06 13:05:51 *.80.122.199
2012.12.06 13:34:15 *.244.197.28
2012.12.06 13:48:05 *.223.1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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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볼때문에 부츠 제골기 라는게 있더군요 [1]
ㅌㄷㅌ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