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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등록 했는데...날라감....(부들부들...)
크헝헝헝...
사라진 의욕을 다잡고,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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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상했으니까 사진부터 그냥 시작!
(오른쪽에 사장님이 지켜보셔서... 괜히 저는 어색하고..)
저거요 저거! 제 스타일입니다!!
그냥 둘러만 보고 입어볼 생각이 없었는데... 보고나서 바로 입어보았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입을 듯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딱 바로 그거더라구요. 위화감이 없어...
마음에 들어서 계속 거울 앞에서 얼쩡 거리고 있다가...인너뷰도......한마디했지만.... (뭐라 했는지 기억도 안나며...)
개인적으로 브라운 바탕에 블랙이 포인트인 매치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언바인드가 지난 시즌부터 시작했죠.
사실 지난 시즌 생각하고 갔었는데, 이번 시즌의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져서 좀 의외였습니다.
많이 준비하신 것 같더라구요.
언바인드만의 개성이 자리잡을 앞으로의 시즌도 기대가 됩니다.
(두둠칫)
이제 간신히 9월이 끝나가네요. ㅋ
8월부터 겨울만 오라고 빨랑 오라고 오기만 해보라고 그러고 지내는 거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정말 기다려지는 시즌이에요. ㅎㅎ
재미있겠죠? 모두 화이팅 입니다~ UNBIND도 화이팅 입니다.
진짜 평소에도 입어도 될만큼 이쁘게 나왔네요 ㅎㅎ
핏도 좋으시구요 ㅋㅋ 마지막 사진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