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조미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보드생각이 솔솔 나는 밤입니다

모두 시즌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검정+삥끄 후드에 청바지 보드복을 매치해봤습니다

바지는 이번에 새로 산거에요!!! 데헷

뒷모습입니다 ㅋㅋㅋ

제가 데크가 아직 없어서 오피셜을 갖고싶은맘에....

한번 그려봤어요!!! 

노란건 바인딩이에요

끈묶는부츠라... 제 연약한(?) 팔로 묶지못해서(...)

는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묶었다가 풀기 번거로워서 

그냥 풀고 찍었습니당!!! 양해 부탁드려요 (--)(__)(--)(__)

노랑노랑 후드 예쁘죠!! 데님 보드바지는 어디에나 다 매치하기 쉬워서 참 좋아용~~

인터넷 하다 발견한 이 한장의 사진!!!!

저건 분명 보드부츠인데 왜이렇게 간지가 나는것인가!!!

(모델은 뮤지션이자 패션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 입니다)

해서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치마 + 부츠

와!!! 잘어울리는데????

그쵸?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니겠죠?

원래 서서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찍어주던 동생이 웃다가 지쳐서 방으로 들어가는바람에 셀프촬영했습니다... ㅠ.ㅠ

( 쇼크주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구테러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제 잠옷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퍼렐 윌리엄스 따라한다고 평상복 입고 찍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이 밤에 쇼를 했더니 체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찍었어요

바바리버전, 스키니버전, 원피스버전, 교복버전 동생 수영복버전 등등 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오늘 찍은거 한번 쫙 올려볼게용!!!!

(하지만 이 글은 곧 묻히겠지 ㅠㅠ)

곧 시즌이 다가오네요!!!

감기 걸리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

모두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