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공감..........로드는 아니지만....작년에 픽시에빠져서..올해초...자전거에...투자한 금액이...지금 까지 보드 장비 지른거보다.. 더 비싸다능.........로드에 빠지면 따따불이겠지만서도요....그래서 로드는 gg.. 로드 져지중에...좀 유명한거 있는데 알아보는데 한국에서는 그냥...다 입는거.... 하나에 막...데크 한장값인데...ㅎㄷㄷ.
음.. 글킨 한데 자전거는 뭐랄까... 제 경우 매니악하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기변 욕구는 좀 적습니다. 대충 풀 카본에 105&울테급에... 휠셋은 조건을 일단 로우림으로 3대 크롬대장 정도 꼽아도 들어간 혹은 들어갈 돈은 300 초반 일텐데 딱히 욕심이 더 생기거나 하진 않습니다. 연식이 바뀐다고 뭔가 획기적인게 나오지 않는것도 큰 이유죠. 로드는11년에 산건데 별로 바뀐게 없고.. 휠셋도 3년전에 저거 사야지 생각하다 이번에 샀는데.. 3년동안 새로운 모델도 없다는것도 뭔가 변화가 작다는거죠. 여기서 제가 전동식 변속기를 달든 뭘하든 1km 정도 개선될라나.. 싶기도 하니 뭐... 흠집도 잘 안나니깐 잘만 관리하면 계속 새거같음.. 보드는 일주일만 상주해도 장난 아닌데.. ㅋㅋ 클릿과 클릿신발만 계속 닳고 있네요 ㅋ 아, 타이어도 닳긴 한데 전 단거리 띄엄띄엄 다니는 로드게이라서 ㅋㅋ 그에 반해 보드는 거의 모든 장비가 소모성이고..로드게이면 1,2개면 될 아이템을 복수로 소유하는 사람이 많죠. 고글만해도 저도 몇개 없는 편인데 렌즈포함 10여개.. 사이클은 오클리 레이다로 계속 버티다 이번에 지로 에어로 고글 일체형 헬멧 질러서 이제 2개죠. 거기다 보도는 트렌드인진 몰라도 새로운게 계속 나오니 사람들이 계속 지름신 강림.
한번만 태워주쎄요~ 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