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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희생된 장병의 명복을 빕니다..
선장 김아무개(48)씨를 포함해 10명이 탄 우양호는 선수 부분이 긁혔을 뿐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난 당시 파고 3m에 달빛이 없어 날씨가 나빴지만, 레이더가 장치돼 있는 고속정이 어선의 접근을 전혀 모른 채 충돌 사고를 당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해군 당국자는 이날 “고속정 레이더로 어선 움직임이 파악되지만 사고 당시 인근에 약 100여척의 조업 어선이 군집해 있었기 때문에 충돌한 어선이 오는 것을 정확히 확인하는 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 내용인데요,,,
어선은 긁혔는데 고속정이 침몰됐는데.. 레이더는 냅두더라도 단순한 소견으로는 고속정이 단단할텐데 고속정만 침몰된게 납득이
안되네요..
깔려고 한게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입니다.. 그랜저와 마티* 충돌했는데 마티* 범버만 망가지고 그랜저는 엔진을 먹었다
비유가 이상한가요 ?? 혹시 해군에 근무하셨던분 계실라나..
정치적인 태클은 삼가해주시고 내용의 본질에 답을 주실분 계실까요..
먼저 희생된 후배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100% 근무태만 입니다. 저도 해군에서 15병과 전탐을한사람이라 잘알지요. 견시 및 전탐자들의 근무 태만입니다. 해군은 대양해군을 꿈만으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감추려고만 하지말고 밝히고 또 보완해서 멋지고 당당한 바다에 사나이 가 되도록 해군 전역자의 한사람으로 쪽팔리고 창피해서 어디 해군 제대 했다고 하겠씀니까? 뱃짱있고 현명한 대통령아래 명장이 있고 또 그 아래 정말 나라를위해 목숨 바칠 장병이 있는법 군기강이 잘못된것같군요. 군대는 빳다도 어느정도 허용되야되고 상급자에게 개기는놈은 기압도 받아야 정신차리는법 ..쯔쯔쯔 어찌할꼬......
고속정이라하더라도 함구조물은 튼튼해도
배의 골격이나 구조 재질이
일반배와 크게 다르지않다고 알고있습니다
바다에서 충돌하는경우에는
배의 크기가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