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져가면 주차할곳도 없고 그래서...
버스타구 아침에 부랴부랴 올라갔습니다ㅎㅎ
전날 당직서고 퇴근하자마자 올라갔다는.....ㅠㅠ
갔더니 오비오하우스엔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ㅎㅎ
어차피 제목적은 언바인드하우스였어서...ㅎㅎ
언바인드는 줄이 상대적으로 짧아서 금방들어갔구요ㅎㅎ
후드사러갔는데..정신차려보니 손에는 여자친구 헬멧이랑 제헬멧이 들려있더라구요.....
아이엑스나인 고글도 엄청싸게 나와서 살까 했는데 간신히 참고 원래 목적이었던 후드를 사고 나왔어요..
그리구 오비오가서 후드를 하나 더사구
집에 가려는데 자꾸만 발걸음이 언바인드 하우스로......절 자꾸 이끌어가네요ㅠㅠㅠㅠ
결국 고글도 여자친구거랑 제거랑 두개 더 샀네요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정신차리구 필요한것만 사겠다는 처음의 마음은 어디로...........
실구매가는 약 25만원정도인데 이걸 정가로 다 주고샀으면 약 70만원정도는 되지않을까 싶네용ㅎㅎㅎㅎ
그래두 잘산거 같아서 후회는 없네용!!!
하얀색 헨리넥긴팔셔츠에 검정슬랙스 바지 보셨다면 저입니다ㅎㅎㅎ
헝글분들 다들 반가웠어요^^
다들 좋은물건 잘 구매하셨길 바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