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차를 이용할꺼라면 그냥 드라이브하다가 좋은장소에서 식사정도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

다니다보면 따듯하면서 괜춘한곳이 한두군대쯤은 있을껀데요...

화양계곡이 좋지 않을까여~~~? ㅎ

그정도 거리면 그냥 경부 타고 내려가세요.

좌표는 금강 휴게소..

거기 금강 휴게소 보면 밖으로 나올수 있어요 밖으로 나오면 GPS 있으시면 지수리라고 찍으시면 대여..~

그럼 옆에 금강 상류지역인데 그곳을 끼고.. 차타고 드라이브 10~15분가는데..

보이는 경치곳곳이 그냥 풍경화에요..~

강원도 깊은 산골 온 기분이랄까..

아님 그냥 간단히 갔다올거라면 대청댐쪽도 좋고요....

속리산보단 계룡산이 가깝고요..~

산 크기로 따지면 속리산이 훨씬 크지만요..

위로 올라가 충주쪽가서 충주댐도 좋고..~

화양동도 좋죠..~

화양동은 입구에서 걸어야하는데 쌍곡계곡은 바로 차로 들어가진다는 장점이있고요

그냥 소풍이라면 대청댐도 괜찮죠.. ^^ 잔디밭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ㅎㅎㅎ

문의 문화재 마을 --> 장승공원 --> 대청댐 코스 입니다. (복대동 출발 30~40분 거리임)

장승공원에서 대청호도 다 보이고...

시간되시면 청남대도 들어 갔다 와보세요. (대통령 별장, 김탁구도 찍었음)

- 문의면에서 버스타고 청남대 들어가야 함.

http://blog.naver.com/imj111612?Redirect=Log&logNo=10096448838

위분 말대로 대청댐이 괜찮아요
오면서 청남대 들러 놀다 오셔두 되고

저도 청남대를 들려서

대청댐에서의 한낮의

피크닉을 추천합니다.

아~ 우리가족들 복대동으로 이사갔는데 ㅋㅋㅋㅋ

청주입구 초입에... 울창한...나무들 아직도 있나?

옛날에 풍경이 멋져는데....

금강휴게소는 빠지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바디팝/ 가로수길 아직 건재합니다. 길 넓히느라 이리 저리 옮기기는 했지만...

처가집이 청주라서 나들이 가면...

오창호수공원/상당산성/대청댐/화양동계곡/괴산쌍곡계곡 등 이렇게 자주 가는데...

11월이라 많이 추울 듯 해요...소풍가기에는 날씨가...ㄷㄷ

청주 사는분이라면 한번씩 가봐야할 명소가 한곳 있죠....

솔밭공원 산당산성....

솔밭공원으로 초딩 중딩때 몇번을 소풍갔는지 ....

그리고 보니 저도 복대동에서 4살부터 27살 까지 살았엇네요

어릴때는 집도 띄엄 띄엄 있었는데......

wyui

ㄹㅇㅁㄴㄹㅇㄴ

ㄴㄴㄴㄴ

댓글에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