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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11 = 경찰·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민주통합당 제보받고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거주지인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로 찾아가 다음 날 새벽까지 대치
▲12.12 = 민주당, 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
▲12.13 = 김씨, 경찰에 컴퓨터 2대 제출. 서울 수서경찰서, 서울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 증거분석팀에 컴퓨터 넘겨 분석 착수
▲12.16 = 경찰, 밤 11시께 중간수사결과 발표 "국정원 여직원 대선 관련 댓글 흔적 발견 못 했다"
↑ 국정원 사건을 축소·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