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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개소리라고 제목 달고 원색적인 단어 써가며
가르침도 아닌 요상한 글 한번 써 봤어요.
리플도 달지 않구요.
시간날때 리플보면서 생각도 했어요.
비방하고 호도하는 글은 쓰기 쉬워요.
논리도 필요없고.

나쁜글이란것도 알고
비방하는 글도 알아요.


제가 아쉬운점은 하나예요.
보드 사랑하시는분들...
그리고 눈밥 많으신들 분들..

다들 생각도 많으시고
엘레강스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눈탱이 업체 홈피에 남긴 글들을 보면
리플도 아닌 비난도 아닌 약올리는 글들만 남아서
속상했어요
물론 진정 문제점에 대해서 쓰는분도 있었어요.

보더라면
그냥 가쉽에 찌라시에 리플다는 사람들이 보더라 생각치 않았어요.

맞다 틀리다. 가르친다.
느낌 받으신 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드신념에 대한 격론은 참 좋다고 생각해요.
정말 멋지다 생각하거든요.
직장 혹은 보드타시는 열정 있는 분들 호도 할 생각 없어요.

자신이 약자라 보시지 말고
이 헝글 훌륭한 커뮤니티에서 함께 한다면
서로 지혜를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고 마음을 전하는 헝글이라 생각하고
전 헝글에서 만난 분들에게 받아서 그래요.

이글에도 아니라 생각 하셔도
리플달아도 할수 없겠죠.

제가 쓴 글에 반성도 하고 슬픈마음도 있어서 교차 하는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써봅니다.


한줄요약: 쥐뿔도 잘난것도 없고 그냥 헝글 자게 사랑하는 수술입니다.
엮인글 :

오렌지칸타타

2014.02.19 05:53:36
*.226.212.69

저도 수술님 사...사...사...그냥 좋아합니다^^

땡칠님

2014.02.19 07:55:02
*.226.142.52

저도 좋아합니다~

조정암

2014.02.19 08:23:05
*.106.122.147

많은 분들이 수술님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격하게 공감하구요...

제가 느끼기엔 헝글의 이슈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가 1에서 시작해서 5, 6 정도까지만 가면 좋을 일을 ..(일부는) 10정도까지 갔다가

"아니야 10은 너무했어..." 의견(?) 자각(?)과 함꼐 다시 5,6 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한줄요약 : 수술님 한줄을 은근 즐기는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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