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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월~ 보딩 신나게 하고 왔어요~
웰팍을 시작으로 휘팍 용평 으로 역대 스키장을 순환하려 했으나...
용평은 결국 가보질 못했네요.ㅎㅎ 돌아올 생각을 하니까 막막해서 포기했어요..
그래서 웰팍 하루, 휘팍 2일 잼나게 놀다 왔습니다..흐흐흐
계속 자빠링만 하다가 결국 깨닳은게 있었죠...;
초급슬로프에서 칼카빙을 시도할려고 했던저는....집에올때쯤 깨닳았네요..
속도가 안나니...될리가 있나.;;;; (아...제가 카빙을 한다는건 저만의 생각이라는거..?;;)
근대 하시는분들은 뭐죠 신의경지????;;;;;;;;;;;;
슬로프 곧곧에 피자국들이 있더군요.
삐뽀삐뽀 하는거 별로 못본거 은데..어떻게 다치셧길래...슬로프에 피가 흥건히..;;;( 많이 안다치셧기를 기원합니다)
그거보구서 심쿵해서 충돌할뻔하고....일찍 집으로 귀가했답니다..;
너무 제 자랑만 한거같아서..자위 하시라고 쏠로보더의 슬픈 사연을 남길게요.
1. 모텔에서 혼자 2박하기..이상하게 복도에서 꼭 커플들이랑 마주침.ㅡㅡ;;;;
2. 리프트에서 커플들 사이에 낑겨서 가기....시르다요.ㅠㅠ
3. 사람 북적북적한 식당에서 밥 혼자먹기..(나는 시크한 도시의 남자..라고 자위..;)
4. 방전되서 앉아있는데 할게..헝글뿐이 없다. 라는걸 깨닳음.;;
더하면 눙물날거같아서 이만할게요...
다들 꼭 안전보딩하세요....피는 정말 보기 시르네요..;
ㅎㅎㅎㅎ 같이가요 한번 해보세요..
전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소심해지는...;
위로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