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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이번주 목요일....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저희집에서 6시간 거리에 있는
맘모스가 드디어 오픈을 하는데요....
하...............여기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분이 계속 가자고 하는데...ㅠㅠ
가는데 6시간 차로 운전을 해야하고.....
게스비용이랑 2번정도 넣으니깐..100불 50불..
숙박?비용 80불 정도 생각이 들고..퉁치니깐 40불..
리프트티켓..60불이라고 하는데..원래는 80불
먹을꺼...두루두루두루 하면..60불이라고 잡으면
210불....한 22만원 돈 나올꺼같은데...이거이거...원정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고민하고 있네요....
너무 타고 싶긴 한데....1주일에서 2주일정도만 기다리면 동네 스키장 여는데....참아야 하나....
다녀와야 하나....ㅠㅠ
눈이 저렇게 날 기다리고 있는데......
흐엉!!!!!!!!!!!!!!!!!!!!!!!!!!!!!!
210불로.........스키장을 가냐...장비라고 하나 더 사야....돈이라도 세이브해서...와이프 맛난거라도 하나 더 사주냐....
하앙.....현기증 나네요...
와이프는...다녀오라고 하는데....[았싸!] 마음이 편칠 않네요...
저도 부산살아서...에덴밸리 오픈할려면 한참남았으나..
에덴 오픈하기전에 항상 강원도에 가요 ㅋㅋ
참지못하고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