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 휘팍통신원입니다!
아침에 살짝 날리던 빗방울은 9시경 완전히
그치고, 땡보딩을 노려 첫 라이딩은 나름 만족할
만 했습니다!
다만, 9시 이후로 몰려드는 학생단체와
주말 인파로 슬롭이 좀 혼잡합니다...
그나마 호크와 챔피언이 상대적으로
한가했네요!
설질은 그냥저냥 탈만하구요
많은 인파로 여기저기 모글이 좀 생겼네요..
학생단체가 야간까지 이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오시는 분들은
정설 후 야간 땡보딩과
단체가 빠지는 심백을 권합니다...
참고로 어제 심야는 슬롭을 전세낸 기분으로
즐겼네요...
욕심만 비우면 시원한 공기와 눈이 있는 슬롭
미끌어지는 라이딩 만으로도
한주간의 스트레스는 풀리네요...
모바일 글이라 일목요연하게 정리 못한점
양해 바라며, 개인적인 의견이라 참고만 하세요!
휘팍다니면서 가장 많은 단체강습을 본날로 기억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