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에서 신나게 동호회분들과 보딩하고 내려왔는데
동회오빠가 니꺼냐며 핸드폰을 주시더라구용..
아닌데.. 내꺼아닌데... 하며 보니 갈색 플립커버에 흰색 노트?? 노트2?? 같던데..
자세히는 안보고 (일단 내꺼가 아니라..) 잠금패턴 되있어서 걍 립트 언니에게
주웠다고 전해드렷네용! 그러더니 립트 언니가 지나가는 지산관계자??(옷입으신;;)분에게 인도하는것 까지 봤네요
잘 찾아가셨길~~^^ 아 착한일해서 기분 조으다~~ 24일날 근무 안해서 더 더 더 조으다~~!!
손님이 노트잃어버렷다고하셔서 안내실에 오후한시쯤저나햇는데 없다그러더라구요ㅠㅜ
민트미님이 주우신폰이 손님폰이면 좋겟네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