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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순에 북해도쪽 원정갈려고 휴가 결재 올렸는데
그룹장님 오셔서는 어디 가냐고 그래서
일본 북해도 간다고 했더니
생각이 있는거냐고 아직 미혼인데 나중에 자식들 기형아 나오면 어떻하냐고
그룹장님이 다시 생각해보래요
나름 생각해주시는거 같은데 우울하네요
같이 가기로한 일행들도 있는데....
우겨서 갔다오면 회사사람들 다들 슬금슬금 피하는거 아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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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에 일하러 자주 왔다갔다 하는 형님이 말하길 북해도는 괜찮다고 하네요.
자오는 동북지방이라서 안가는게 무조건 좋다고 하고...
북해도는 괜찮을꺼라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