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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강풀 만화 원작의 영화를
금요일날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강풀 스토리를 좋아해서..
많이 보게 되는데...
게중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못봤었는데..
내용도 모르고 출연배우들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완전 괜찮네요...
지금까지 아파트, 순정만화, 바보 등 영화화 했지만..
게중에 제일 나은거 같아요..
웃음이 끊이지 않고...
마지막엔 감동까지 주는...
마지막엔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소리가 엄청 많이 나더군요..
보통 누구한테 이영화 보란얘기 별로 안하는데..
이건 강추네요.... 다들 시간 되시면 한번씩들 봐보셔요.
ps. 추천해서 보셨어도 재미없으면 책임 없;;;
개인적으로 강풀은 그림이 발그림이라...
이건 뭐 춤만 추면서 가수라고 나오는 사람도 아니고..
그림 보기 싫어서 강풀 만화는 안보는데
다들 스토리는 좋다고들 하시니
차라리 소설가나 스토리작가, 시나리오 작가 같은걸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늘상 해보곤 합니다.
[원판을 모태로 만화를]
이게 무슨 뜻이에요?
이해가 잘;;
만화때도 감동적이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