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묻고 답하기로 올려야 할것 같은데 이쪽이 빠를 것 같아 부득이 올립니다..
운영자 분들께 양해해주시기 바래여.....
다름이 아니고 두가지 증상이 있는데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하나는 01~02 시즌에 용평 실버에서 내려오다 살짝 점프가 된후 착지중에 체중이 왼쪽으로 쏠려
왼발이 복숭아뼈 밑이(인대 같기도 하고) 침 맞으면서 치료하였으나 열심히 치룔하질않아 아직까지
뻐근한 증세?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많이 걷고 보딩시 트릭많이 하면 그런증세가 생깁니다.
물론 평소에도 그렇게 완쾌 증상은 아닌거 같구여
둘째 저는 카빙턴을 좀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아는 동생한테 카빙턴을 배워서 그런지(이친구는 프로 지망생이라 좀 심하게 배웠습니다) 특히 토우 턴시 몸이 바닥에 닿을정도까지 하곤 한답니다..이로인해 가끔 심하게 탈때 무릎이 슬롭에 끌리면서 우당탕한적이 있습니다.. 속도를 내면서니깐 꽤 심하게쪄..
무릎보호대는 항상 하는데 한계가 있네여.....
십자인대정도까지 손상갈정돈 아닌것 같은데...같은 부위 다친데 또 타박상 입으니까 죽겠습니다..^^
밑에 글에 어떤분 무릎에서 피뽑으셨다는 얘기 하셨는데 저도 그래야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