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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마눌님이..
자기는 구핀데 왜 구피라고 부르냐며 물어봐서 찾아봤습니다.
예전에도 들었는데 가물가물해서 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ㅋㅋㅋ
아래 이미지 참조 하세요 ㅋㅋ
이게 맞습니다... 오른발 보더들을 놀리는 표현으로 구피라고 불렀고.. 그 뜻이 맞습니다..
첨에는 다 레귤러로 가르쳤습니다.. 구피로 못타게 했죠..
그러다 일부 사람들이 구피 스탠스로 타게됐고. .사람들하고 자주 충돌하다보니..(네, 시야각 문제)
얼빠진 넘이라는 표현의 구피라는 말과 함께 거의 동시간에 저 만화로 나왔습니다.
그러니 구피 (얼빠진넘 ) + 디즈니 구피 스케이트 보드 캐릭터
가 맞습니다..들리는 말로는 저 구피 그린 작가가 오른발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그린거라고 들었습니다..(루머)
참고로 초기에는 노즈, 테일이라는 표현도 없었습니다.. 양방향 모두 같아서. .같게 설계했었죠..
그러다 레귤러 중심으로 설계가 바뀐 뒤 노즈,와 테일이 됐습니다..
이것도, 헤드, 테일이라고 부르는 파가 있었다가.... 이상하게 노즈, 테일 이라고 부르는 파가 주도하면서 정해진거죠.
이쪽은 스케이트 보드 쪽에서 그렇게 부른 걸로 압니다..
앞 부분이 사물들과 쿵하고 자주부닺치면서.. 노즈가 깨졌다..(코 깨졌다.. 스케이트 보드 타는 사람들의 잦은 사고)에서 생긴 말입니다.
실제 스노보드 단어들을 몇개 안됩니다.. 대부분 서핑보드, 주로 스케이트 보드에서 함께 쓰는 말들이 많습니다.^^""
또하나 특이한 점은 스키에서 온 단어들을 잘 안씁니다.. 대표적으로 플레이트... 같은거죠... (스키를 싫어하는 반골파 사람들이 만든 게 스노보드라서 그렇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싱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