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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이딩만 해도 무릎이 쑤시고 발목도 쑤시고 하는데
문득
지금이라도 킥커 한번 들어가보자 해서 미니킥커에 살포시 들어가봤습니다.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뛰려고 하지마라, 지나가듯이 타라 등등 조언을 개무시하고
처음부터 냅다 뛰어봤습니다. ^0^ 무거워서...저게 최선임 ㅋㅋ
빨강패딩은 아는동생~
몸사리느라 점프를 살살해서
각도조작 좀 해서 그럴듯한 점프로 보이게 만들어봤어요 ^0^
어안렌즈 굿~~
오늘도 지인들과 킥커들어가서 사진을 찍을예정이고
누구라도 도약시작점에서
(손흔들면서)"사진찍어주세요"를 외치면 사진찍어드립니다. ^0^
우힛 병모형님!ㅋ
오두막에 15미리 어안렌즈 꼈어요~ ^0^
잼있게 타시네요...근데 곤지암 파크 랜딩존 경사 없어서 무릎에 충격오던데........조심조심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