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보더 님이 작성하신 글 보다가..
ㅇ ㅏ... 립트 탔는데 앞에서 담배 뻑뻑! 피워대서 자꾸 담배냄새 나니까 짜증 났구나!!
라고 쓰신듯 하네요.
뭐. 말투가 좀 격하긴 했습니다만.. 그건 차제 하고..
댓글에 비로거로 비아냥 거리신 분이 계신데..
헝글 사이트 개편하기 전에는 자동 로그아웃이 되어버려서
로긴하기 귀찮다!!
난 몇년째 비로거다!! 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헝글 사이트 개편하면서 한번 로긴하고 저장해두면
일부러 로그아웃 하기 전까지는 계속 로긴 상태잖아요.
여기서 궁금해지는게..
예전에는 비로거분들이 내세웠던 논리(주장)중에 가장 큰게 위에 쓴 '자동 로그아웃' 때문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어떤 이유로 비로거로 쓰실까요?
참고로 저는 대부분의 비로거에 대해서는 성향이려니 하고 생각하지만
비로거로 비아냥, 악플 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뭐....저희 회사도 로그인 유지가 안됩니다만....
악플달려면 비로거.....
딴죽걸려면 비로거.....
뭐 익명성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뜬금없는 얘기지만...#이라거나..#이거나...#이나...
비로거로 글쓰면 좀 자유롭게 쓸수 있어서 좋죠...
악플은 그냥 무시하지만, 정당한 태클이나 신고같은거는 도움이 되는듯....
근데 로거랑 비로거의 차이가 뭐가 있냐고 그러시는데...
오프모임을 절대 안하시는분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오프를 한번이라도 나가신다면 다 공개됩니다.
그리고 특정 IP와 닉으로 계속 글을 남기면 저사람은 저런사람이라고 단정지어버립니다
어쨌든 이건 글쓰는분의 생각차이임...
비로거로 글을 쓰게되면 아무래도 맘 편히 하고싶은말 쉽게 써져요
로그인하면 아무래도 말을 좀 거르고 그런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