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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베어파우 모카신 샀는데,
이래저래 교환을 못받는 상황이 발생, (하자에 대한 교환임)
결국 11번가측에서 책임을 지고,
원가 79000원에 대해 상품을 구매할수 있는 적립금을 넣어주기로 함,
이건 전적으로 11번가에서 책임을 지는건데,
전... 그 제품을 똑같이 사고 싶어요.
근데 그 귀책사유 따지는 1주일동안 그 상품의 제가 원하는 사이즈는 다 빠져버렸네요.
같은 상품이 다른 판매자로 있지만 가격은 1만천원차이,
하자 있는 제품을 보내달라고 햇는데 죄송하지만 소포는 선불로 보내달라고함.
그러면. 난 대강 1.5만원이라는 비용을 더 쓰게 됨.
할인을 받아 산거긴 하지만 그 할인받은 금액따위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음.
이럴경우.
난 박박 우겨서 택배비 + 원래 제품과 똑같은걸 받을 의무가 있을까요?
웃긴건 11번가의 판매자인 패플은 죽어도 교환 안된다고 하고,
패플의 판매자인 슈즈요에서는 연락조차 안해준다고 하네요.
그냥 슈즈요 뒤집어버릴까 고민중...
1. 택배비 + 원래 제품과 같은 다른 판매자의 상품으로 교환요청
2. 그냥 택배비 내주고 적립금 받고 끝낸다.
3. 택배비는 내주고, 다른 판매자 상품으로 교환요청한다...
아 나 이거때문에 지금 2주째 골머리 썩는중.. ㅠㅠ
흐아...난독증인가....;; 글이 잘 이해가...;; 그리고..1,3번은 같은말로 보여요..;;;무튼..저는 귀찮고 머리아픈 대가로..돈이 1~2만원 내외라면..그냥..내고 사고싶은 제품 삽니다..고생했는데..물건도 없고..그러면...속상하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