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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남들에 섞여 고글로 눈을 가리고
고개를 떨구며 자는 척하는 것도 잼있네요
그들의 일행 중 한 남자가
"마 듭다 저것좀 열어봐라"
소곤소곤
"옆에 주무시는거 같은데요 주무시는거 같은데.."
하시면서 조심스레 창문을 슬그머니 열더라구요
저도 더웟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쉬면서 올라갔습니다
자는 척 자세를 고정하면서 가는게 슬러쉬에서 날 박는거 보다 더 힘든 하루였네요
내일도 땡보를 위해...
기다려라 아테나 곤돌ㄹㄹㄹㄹㄹㄹㄹㄹㄹ라
2014.03.22 22:47:11 *.228.106.221
2014.03.22 22:52:26 *.59.2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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