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안녕하세요!! 나이트로 좋아요~~
처음으로 장비를 가지게 된 데크가 나이트로 였는데....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는 모델이었는데 0708 쉴드였습니다..사이즈는 155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래저래 잘 타고 다녔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그때 그 데크가 지금에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라이딩시에 고속에도 안정감이 있었고 엄첨 하드 한(개인적인 생각)것이 탄성도 좋았던것 같아요 ㅎㅎ
지금은 비록 제 손을 떠나 있지만 정말 많이 아쉽습니다..
첫 장비 였고 지금에 어떤 데크 보다는 오바지만 ... 라이딩 만큼은 쾌 훌륭했던 데크입니다..
나이크로 최고!!
휘닉스파크 안에 있는 토리스.. 항상 지나다니면서 당연히 스키장 안에 있는 매장은 엄청 비쌀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나이트로 T1으로 2시즌 보냈습니다.
가장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을 뿐만 아니라 파크용 중에서 라이딩도 괜찮다고 평이 나있죠.
나이트로 만의 특성인 듯 합니다.
거의 50% 항상 파크에서만 타는데 지금까지 써 본 파크용 데크중 성능이 제일 뛰어나다고는 할수 없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본다면 아주 좋은 데크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트랜스월드 굿우드 $400이하에 항상 뽑히는 것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쉽다면 지난 시즌에 어느 헝글 유저분이 나이트로 수입상과 AS문제로 마찰이 있었던 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
중고 장비로 시작해서 첫 새 데크가 나이트로 미스틱 이었죠..그때는 뭐 그냥 디자인 이쁜걸 찾다가 샀죠..
두 시즌 탔는데..항성 저는 제가 타는 데크가 제일 좋더군요.. 아마도 저에게 익숙해 졌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나서 좀 더 상급은 어떤 느낌일까? 하는 기분으로 나이트로 블랙 위도우를 샀죠..
미스틱 보다는 확실히 하드하고 탄성도 좋더군요...참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타본 나이트로 데크는 가볍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미스틱이나 블랙위도우나..
그리고 특이한 점은 사이드월이 다른 데크들하고 조금 다릅니다. 전문적인 용어는 모르겠구..
일단 다른 데크들과 사이드월만 비교해서 보신다면 믿음직 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직접 보시면 무슨 말씀인줄 아실거에요..^^
블랙위도우로 3시즌을 탔는데..처음의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탕탕 튕겨주던 리바운딩이 많이 사라지더군요. 데크도 수명이 있더군요...
제가 말하는 수명은 데크를 못타게 된다가 아니라 데크의 처음의 성질이 많이 없어진다입니다.
탕탕 튕겨 주던 탄성이 없어도 카빙하는데 큰 지장은 없죠..하나의 재미가 사라졌을 뿐이고 다른 방법으로 컨트롤을 하면 되니까요..
근데 그 재미가 원수죠..블랙위도우를 세컨으로 두고 커스텀엑스를 샀죠..
확실히 탄성과 하드함은 여자데크 최상급과 남자데크 최상급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물론 블랙위도우는 수명이 좀 된거구..엑스는 새데크니까..공정한 비교는 아니죠.
사실 엑스는 적응이 안 됐습니다. 라이딩은 적응 됐지만 프레스 계열은 아직 적응이 안 됐습니다.
가끔씩 블랙위도우 타는데 편하고 가볍습니다..정말 실력 향상이 많이 시켜준 데크이구요..
target=_blank>http://www.itoles.co.kr
target=_blank>http://www.itoles.co.kr
댓글이벤트 당첨을 바라며
나이트로 덱 40%라 구경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