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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 남고 나온분들의 로망ㅠㅠ
말뚝박기 해보고싶다.

모바일 배려 http://youtu.be/oTnuyM63f_M
엮인글 :

1

2014.02.04 16:05:20
*.232.92.37

전에 접대할때 상암동 관공서의 모 과장이 생각나네요..
이쉬키 노골적으로 단란을 외치더니..거기서 술 만땅되서 저지랄하고 놀자고..
머..말 노릇했던 나는 색다른 경험이였긴 하지만..이번 프로젝트 안주기만해봐..!

baborush

2014.02.04 17:31:12
*.255.18.192

전력질주로 날라줘야 ㅎㅎㅎ

남녀공학이부럽

2014.02.04 17:41:22
*.68.242.120

남중이라 중딩때 저렇게 약하게 놀지 않았었는데..

벽치기는 기본이었었는데..(벽차고 높이 뛰어올라 그대로 엉덩이로 등짝에 내려앉기.)

벽치기 다음 기술이 가위 치기였죠.

대각선으로 전력질주해서 그 속력 그대로 가위치기로 옆구리쪽으로 안착...
(포인트는 속도유지, 그리고 정확한 옆구리 안착..ㅋ)

가장 궁극의 기술이었죠. 짜부될 확률이 가장 높았고, 체중 많은 놈이 달릴경우 안착만 성공하면 100% 무너지는 기술..

대신 부작용으로 수비가 발에 차일 수 있다는거.... 저도 귀밑에 발차기 당했었다는..

알다시피 날라오는 발에 귀밑이 퍽하고 차여서...(한마디로 발차기 당한거.. ㅋㅋ)

교실와서 살펴보니 귀에서 귓밥 큰게 나와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귀밑 충격이 반동으로 작용되 나온 듯..

그 뒤로 제 주먹으로 귀밑을 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또또토토

2014.02.04 19:26:06
*.59.29.243

학창시절때 농구부여서 탄력은 좀 좋았죠..ㅋㅋ
도움닫기 후 멀리뛰기 처럼 손 안짚고 퐈악 뛰어서..
랜딩을 봉알로...

그 아픔이란 ㅠㅠㅠㅠㅠㅠㅠ

더치베어

2014.02.05 19:43:35
*.234.223.217

ㄷㄷㄷㄷ 어쩔 ㅠ_ㅠ

독꾸뇽

2014.02.07 10:13:11
*.62.180.70

헐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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