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10시까지 야근을 하고 친구가 좋은 클럽이 있다기에 바로 차를 끌고
친구와 클럽을 갔죠... 잼나게 놀고 새벽에 갈 생각으로 길에 주차해놨었는데...
아놔... 아침에 부스스한 몰골로 나가보니... 차는... 차는....
견인됐더군요... 우아아아아.. 머리털를 쥐뜯고... 차는 찾아야 하기에... 견인된 장소
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죠... 차만 가지고 언넝 집에 들가 자자.. 했는데.. 그게
1시간이 되고 설마 5시간이 걸릴줄은... 이때까지만 해도... ㅡㅡ
암튼, 다행히 택시로 한 10분거리라 하기에... 금방 택시를 잡아탔죠...
헌데 헌데.. 이 택시 아자씨가... 빠져야할 길에서 못빠지고
뺑뺑 돌아... 5000원이면 될것을 9800원을 받으시더군요... 적선한셈치고
다 줬습니다...ㅡㅡ
견인비 계산하고 드뎌... 집에간다.. 그나마 안도를 하면서 친구와 참 오지게
재섬는 날이다 수다를 떨며 가던중... 아뿔사.. 기름이.... ㅜㅜ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간에 세웠죠... ㅎ 차들 쌩쌩 달리는데 어찌나..
참고로 아직 초보인지라...
기름이 없으니 기름은 넣어야겠고 하기에... 렉카를 부르려는데...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밧데리가... "네? 여기요?" 설명을 하려는데 띠리릭~ 띠~~~~~
네.. 핸펀 밧데리마저 배신을 때리더군요... 친구넘.. 핸펀 밧데리 진즉이 나가있었고..
아 이제 상황은.. ㅜㅡ X됐다... 차안에서 어케할까 생각을 정리하던중.. 어떻게든...
이상황을 벗어나야겠다... 네.. 고속도로에서 친구와.. 히치하이킹을 시도하셨습니다...
차, 사람들 암도 거들떠보지도 않더군요.. ㅡㅡ 아 정말 좌절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늘의 도우심였는지 평소엔 그케 욕하던 바이크아자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해서 전화를 잠시 빌리고 어찌어찌 오라 설명하고 ... 겨우 도착해 기름넣고...
출발해 집에 오니... 11시... 분명 클럽에선 새벽6시에 나왔건만...
남들 평생에 걸쳐 한번씩 경험해봤을 일을 하루에 아니 겨우 5시간만에 것두 연달아...
머피의 법칙도 이런 법칙도 있는지... 완전 좌절 하루였습니다...
요번 이벤트의 기운을 받고싶습니다... 즐겁고 해피한... ^^
글고 샵관계자외 여러 보더님들은 이런일 절대 당하지 마시길...
그래도 끝은 해피하게~~~ 요번 세일 마무리 잘하시고, 더 더욱 번창하세요 ^^ Happy Yo!
사람의 잠재의식이 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헝그리보더 여러분들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이온/A2 스노우보드는 항상 고객을 위한 서비스정신을 유지하신다면 모두에게 나중에 모든면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좋은 생각, 올바른 사고방식이 누구도 생각치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모두모두에게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자이온과 A2 스노우 항상 세일을 많이 해주셔셔 감사할 따름 입니다..
시즌이 가까워 오니까 아무래도 물량은 많이 빠진듯 하네요....^^
주말에 한번 가서 살께 있는가 봐야 겠네요..
항상 좋은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세요...^^
그럼 수고하시고 드디어 시즌이 가까워 오는군요...
8개월을 참았습니다....ㅋㅋㅋ 다시 ㄱㄱ ~^^
28일은 나의 32번째 생일..나 자신에게 생일선물을 주고자 A2로 갔습니다. A2 문닫을때쯤 마지막에 나왔는데,
후배랑 가서 이월의류 상하의 한벌씩 총 2벌 맞췄습니다. 싸이즈 많이 있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만족합니다. ^^
후배는 수술한 다리까지 이끌고 힘겹게 갔는데, 스페셜브랜드 일명 꽃등심 자켓이 XL 딱1벌 있더군요. 후배가 구매했는데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낮에 일찍갈껄 하는 아쉬움이 너무나 컸습니다. 낮에는 M, L 다 있었다는데... ㅜ_ㅜ
내일 가시는 분들은 싸이즈도 왠만큼 구비 되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보드복 구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월의류 재고정리 잘하시구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난 나의 생일을 축하한다!! 어무이 막둥이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데이~~ 사랑합니다~~♥♡
올시즌도 스키장에서 보내고 싶은데...
여자친구는 허락을 안하네여...
스키장들어가면 못본다고 아예 헤어지고 들어가라고 하고...
하지만 저의 마음은 벌써 스키장에 들어가 있는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보드타러 가고 싶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여자친구를 설득시킬수 있게...
강경숙양 니가 이글을 꼭 읽기를 바란다!!
위엣분은 인제 2년 되셨단다 우린 내일이면 1600일이구나
참 시간 빠르다
머하나 변변한게 없는 나지만 항상 거머리 처럼 옆에 붙어있어줘서 고맙다....고 인사까지 해야 되냐?
세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너이기에 니가 이글을 읽을거라고 70% 정도 확신하고 있다
너를 항상 사랑하겠다 어쩐다 나는 약속 못한다!! 그리고 하늘의 별을 따다 준다 약속은 못하지만
너를 귀찮게 하는놈들의 목은 따다 준다 약속할께!! 1600일 동안 처음 해보는 말인것 같다만...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강경숙양!! 너는 내팔자!!
덱사러갔다가 열라 깎아달라고 조르다가... 실패...
그럼 보드빽이라도 달라고 조르다가... 실패...
전에 아는형 여기서 구입할땐 줬는데... (정품 옵션백이라고 하는 것을... 정품맞나??? 아니라는 사람이 더 많음)
난 안줌...
얼추 열라 실갱이 하다가 결국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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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와서 내차에 붙어있는 주차위반 딱지... 제길쓰~
그돈이면 빽사고도 남았을것을...
주차장이 안된것이 안습...
바로밑 주차장 열라 비싼...
암튼 그래도 포룸 영블러드 팀...
잘탈게요...
암튼 얼마전에 고지서 보고 울음...
자 이거..
어케...
함 뽑아줍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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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빤 나에게 공무원이 되라고 하신다
평소에 공무원에대해 그렇게 욕을 하면서
나를 대놓고 욕하고싶으신가 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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