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욧

2009.02.14 00:01:54
*.115.247.100

앗 연달아 올라오네용

보드좀 타고살자

2009.02.14 00:04:22
*.92.51.102

그러게요 ㅎ

정두영

2009.02.14 00:17:04
*.217.211.76

오 3등이네요 ㅎㅎㅎㅎ 성별은 남자구요
스키장에서의 추억은
일년차인데 보드타는 재미에 푹빠져 혼자 셔틀 타구
열심히 보드 탄것 ㅎㅎ 점심은 초코바로 ~ 때우면서
하루 종일 턴 연습한거 밖에 없네요
진정한 헝그리보더 가 되기 위해~~
선물 저 주심 안될까요 ^ ^

끽끽

2009.02.14 00:23:54
*.35.248.1

저두남자!!
추억이라고하면..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ㅋㅋ
역시 시간이 약이네요..
위로라도될겸 선물주세요~..ㅋㅋ

김재권

2009.02.14 00:25:08
*.32.81.187

03년도 처음으로 학교 선배님들에게 보드를 배워 보드에 빠지게 된....그 합숙이 생각나네요~
남자입니다^^

som4tang81

2009.02.14 00:30:53
*.182.29.43

와우 첨으로 이렇게 가까운데 리플을 달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ㅋㅋㅋㅋ

전 올해부터 시작했는데..미치겠어요...
막 집에 있어도 낙엽쓸고 다녀요...
마지막 라이딩때 어설픈 S 자 그렸었는데...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

이제 나도 세로로 탄다~~~~~~~야호~~

(남자에요...^^)

sOnta

2009.02.14 00:31:04
*.121.8.121

남자입니다!!

눈이 무쟈게 많이 오던 날, 휘닉스 골프장에서 램프 만들구 놀았던 기억이요 ㅋㅋ 아 정말 신났었는데.
올해는 비오네요. 씁쓸합니다....ㅠㅠ

눈빛^,.^ㆀ

2009.02.14 00:31:05
*.138.12.90

아하.. 4등이네요..

성별은 남자입니다.

스키장에서의 추억은...
올해 2년차입니다. 베이스는 하이원이구요..
헝그리보더 사이트 처럼 정말 헝그리 하게 매주매주 하이원을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다니고 있어요.
직장인이라 그런지 주말마다 가게 되구요.

기억에 남은 추억은....
K2 프로라이더 분들에게 트릭 클리닉 받음과 동시에..
트릭 연마하여.. 백사이트 원에리(180도)를 잘은 아니지만, 돌릴 수 있다는게 큰 추억이라고 해야 할까요?? ㅋ

또한, 데크 시승회에 2번 당첨됐다는 것..
한번은 K2 데크였으며, 한번은 ROME MOD 데크였네요.
특히 ROME 데크는 완죤히 신상데크를 시승할 수 있게 해줘서 제가 산것 마냥 이틀 라이딩을 했었네요..

얼마나 재미있던지...

또하나의 추억은.. 보딩을 하면서 여러 명의 동호회 분을 알게된 점이 또하나의 추억이라 할수 있습니다.
http://www.ddanports.com/ 에서 사관생도 여러분을 알게 되었구요..

독고다이처럼 혼자 즐기는 것보다는 여럿이 함께 즐긴다는 것에 좀더 즐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정말정말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도 큰 부상은 아니지만, 몇번의 부상을 당하였죠.

마지막 시즌종료때까지.. 항상 안전뽀딩 입니다.. ^,.^ㆀ

아이윈

2009.02.14 00:43:28
*.184.157.2

남자..
지금 군인인데..
3박 4일 외박나가서..
3일동안 스키장에서 살았던일..? ㅎㅎ
4개월후면 제대!!

2009.02.14 00:43:32
*.219.222.43

히히..순위권인가??
흠..기억에 남는 추억은 뒤에서 충동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비 물어줬다는거 ㅡㅡ??

하지만 괜찮아요~~ 돈보다 사람 건강이 최고!!! 건강해야 보드도 열심히 타잖아요 ^^

사업 번창하세요 ~~

2009.02.14 00:44:10
*.219.222.43

위에 꿍 남자입니다 ㅋㅋ

원더보이

2009.02.14 00:53:36
*.150.185.100

남자임.

추억이라..처음 배우던 보드..지산에서 립트대기줄 1시간21분 기다렸던 일...

당췌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네요 ㅋ

상처뿐인 궁뎅이

2009.02.14 00:54:58
*.212.16.192

이번 겨울에 가장 생각 나는 추억은 새로장만한 데크 가지고 스키장간날이죠 ㅋㅋ

이번 겨울 팝에서 이월로 구입하였지만은 5년만에 처음 사는 데크 가지고 대명가서

완전 해멨던 기억이 ㅋㅋㅋ 처음이라 적응도 안되고 데크 상할까바 걱정도 되고

뒷사람이 데크 찍을까 꼭 안고서 탔던 기억이 납니다

헌데 이제 완전 막데크 직전이... 잦은 전투 보딩으로 인하여 조만간 하나더 업어야

할것 같네요 ㅋㅋ

팝스노우 직원행님들도 친절하셔서 정말 마음이 편안한 샾인것 같아요

왁싱도 친절히 잘해주시고 이번 시즌은 기약 못하지만은 내년 시즌은

좋은 얼굴로 반갑게 뵐수 있기를 기약할꼐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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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구요 엑스라지 입으믄 힙필 간지 지대로 납니다 ^^

메이

2009.02.14 01:03:13
*.5.24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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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스키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추억★

올해 보드를 첨 접하는 여성 보더입니다~

베이스는 성우구요~

지난달 성우에서 열렸던 FIS 스노보드 세계 선수권 대회를 관람한게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특히 하프파이프와 빅에어가 볼거리가 많았어요 ^^

정말 하나같이 괴물같은 포스를 온몸으로 보여주던 선수들..

참 멋있었죠~

리프트에서 내려 원풋으로 알리까지 치며 높은 경사로 유유히 올라가던 선수들의 모습도 참 인상적이였구요 ^^

하프파이프 1위를 한 아오노 리오 선수에게 제 생에 첫 데크에 사인을 받은것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구요~

빅에어 경기에서 권대원 프로가 보였던 더블백플립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예요~

저에게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한국에서 많은 대회들이 개최되었으면 합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기를 소망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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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주유

2009.02.14 01:05:38
*.143.184.135

보드2년차 남자입니다.
제겐 追憶이 아닌 醜憶이 몇가지 있습니다.

올해는 보드 한번 뽀지게 타 보겠다고, 크리스마스때도 보드장으로 향했습니다.
체력이 허락하면 밤샘 보딩 하려고 했는데,
나이 30대.. 추운 날씨에 쉽지 않더라구요...
시즌방 사람들은 어디 다녀온다고 했는데, 연락은 통 안되고
결국 편의점에서 라면과 삼각김밥 사서 편의점에 마련된 휴게실에서
같이 갔던 친구와 노숙 비슷한 걸 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냈네요..

동호회에서 한다는 시즌방..
처음부터 시작이 좋게 안되더니, 그 와중에 멤버 떨어져나가고
시즌 한달여 남고 미리 방빼버렸습니다.
이건 좀 아닌 듯 했는데, 있어도 날씨가 이모냥이라 이용못할 뻔 했네요...
내년에는 시즌방 투자 이런거 안할랍니다....
시즌방 때문에 맘 불편하느니 몸 불편한 노숙이 나을 듯 합니다.

새로 산 보드복..
재킷 안쪽 내피가 뜯어져서 a/s맡겨야 하는데 이 놈의 귀차니즘...
근데 이제 날씨가 GG라 굳이 서두를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이 몇가지만 빼면 보드탈때는 정말 즐거운 기억이고 추억이었습니다.

선녀와난후끈

2009.02.14 01:08:59
*.191.2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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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추억이라하면...

하이원 제우스3슬롭 야간 보강제설땜에 막아놨을때..

시즌방 사람들과 도둑보딩....정말..하면 안되는줄 알지만...

막아놓으니 더 타고 싶더라구요...

막상 생각해보니 올시즌 개장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이 좋은 추억인듯 하네요 ㅎㅎ

특히...여친과 함께 시즌방생활을 한다는게 가장 큰 추억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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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pooh

2009.02.14 01:10:04
*.1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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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입니다 ^^

올해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이면 .. 흠..
전에는 대충 내맘대로 탓는데 남자친구가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고 해서 스케이팅부터 다시배운거요 ㅎㅎ
한 2일 남자친구가 죽어라 고생했죠 ㅡ0ㅡㅎㅎ

벌써 시즌 말이네요 팝스노우하면 친절한샵~
신상의류 50%세일 맘에 드네요 ㅎㅎ 이넘의 이월인생ㅋ 근데 이월상품중에 맘에 드는게 있네요 ㅠ.ㅠ
총알충전되면 고를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거 같아요 ㅎㅎ
시즌 마무리 잘하시구요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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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and072

2009.02.14 01:34:10
*.88.74.148

곤지암에서 역주행하던 스노모빌과 부딪힐뻔한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피챠피챠

2009.02.14 01:49:37
*.176.100.15

성별 남자입니다.

이번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제가 처음으로 시즌권을 장만했을 때 인듯합니다.
처음 보드를 탈때와 같은 느낌이 남아있어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시즌권을 장만하는게 이렇게 좋은줄 알았다면 진작에 했을텐데요. ㅎ
내년에도 시즌권 장만하고 싶어요~>_< ㅋㅋ

☆Rebirth☆

2009.02.14 01:53:21
*.78.108.56

★★★★★★★★★★★★★★★★★★★★★★★★★★★★★★★★★★★★★★★★★★★★

1달전에 제가 보딩을 하는데..

저는 초급에서 내려가면서 다친사람이 누워있어 일으켜 드릴려고 잠시

서 있는데 중급에서 내리 쏘는 꼬마가 헬멧을 쓴채로 제 옆구리를 강타하더군요..

저 아니였음 큰일 날뻔했죠 누워 있던분..근데 그분은 그냥 가시더군요..어이없게..;;

그렇게 저는 아파서 일어나질 못하고 누워있고 꼬마는 울면서 난리가 아니더군요..

어디선가 꼬마 아버지가 오시더군요..꼬마는 괜찮냐구 물어 보는데 그 아버지왈~머하는거냐구 똑바로 보구

타라고 지X 하면서 내려가더군요..전 아파서 일어 나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어디선가 누가 오시더니 괜찮냐고 하시면서 패트롤 불러주시고 제 뒤에 서서 저를 지켜주시더군요..

그렇게 포장육되어 실려오구 그분은 어디론가 사라지시고..

아직 천사같은 분이 있다는게 너무 기억에 남네요..이 자릴 빌어서 그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

성유리짱

2009.02.14 01:54:38
*.75.2.38

3번 킥커에서 시선처리 미스로 머리랜딩하는 순간부터 몇시간정도 기억이 남지않았다는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거 완전 모순덩어리..ㅋ

저는 팝스노우 정말 좋아해요..

정말로.. ^^ 홧팅~

JESUS

2009.02.14 05:41:18
*.191.26.10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음.











나도 모르게 이미 바닥에 누워서.
칼카빙을 하고 있던일?









ㅎㅎㅎㅎㅎ

대박나세요

스톰Ψ

2009.02.14 08:20:09
*.13.95.245

올해 벌써 30대 중반을 넘어선 남자 보더 입니다.
시즌 막바지, 시즌 오프 세일 보니 나이들어 실력도 잘 안들고, 올해는 따뜻해 유난히 시즌이 짧은 거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 많은 시즌이네요.

★─━━━[0809/에피소드 1: 딸과 보딩]
이제 두돌밖에 안되었지만, 가족과 강원도에 있는 콘도에 갔었죠.
보드를 타고 결혼한 후 제 아이와 보드탈 날을 고대해 왔는데, 결국 소원을 풀었습니다.
아직은 혼자 못타고 다리 사이에 올려놓고 스키장 베이스에서 걸어다니며 탔지만
너무 행복한 보딩이었습니다.


★─━━━[0809/에피소드 2: 지빙영상 제작]
평소 만들어보고 싶었던 강습영상을 헝글 이벤트를 계기로 만들었는데..
요즘 워낙 잘 타시는 분이 많이 욕만 먹지 않을까 했는데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어서
총 6개의 지빙강습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캠코더도 없어서 빌려서 했고, 찍어줄 사람이 없어 슬로프 바닥에 놓고 찍고..참 어려움도 많았지만 한편한편 올릴때 마다 도움이 되었다는 격려의 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힘이 되었고, 헝글생활 몇년동안 이번 시즌처럼 쪽지나 답글 많이 받아보긴 처음이라, 나름 보람되었습니다.

★─━━━[0809/에피소드 3: 그녀가 봤을까?]
시즌권을 허리춤에 차고 위에 톨티에 자켓을 입는데, 여느 때와 같이 리프트 탑승장에서 검사하더군요.
시즌권을 보여주기 위해서 톨티와 자켓을 올렸는데 바지가 쑥 내려가더군요..
겨우 허벅지를 벌려 멈췄는데, 앞에는 검표하는 알바 아가씨와 뒤에는 리프트 대기하는 엄청난 사람들..
앞으로는 끈으로 꽁꽁 묶어서 타야겠습니다..ㅎ

홈페이지 갔다가 가격이 이상하다 했는데 이번 세일을 오프라인에서만 하는군요.
딱히 수도권에 살긴 하지만 온, 오프 동시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남은 시즌도 즐겁고 안전한 보딩 되시기 바랍니다..^^

★꽃보더남자★

2009.02.14 09:00:02
*.217.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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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남자 입니다 ^^

② . 이번시즌의 추억

첫번째!----------------------설국

폭설이 내리던날 생애최고의 라이딩을 느껴보았습니다.
무릎까지 빠지는 자연설 위에서 느끼는 환상적인느낌과.
정상에서 바라보는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하얀 눈꽃들.
지금까지의 보딩 인생중에서 가장 행복하고도 기억에 남는 라이딩이 었습니다!
아직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시즌이 끝나가다니 너무 믿어지지가 않네요..

두번째.----------------------키커

예전에 키커에서 넘어져서 크게 다친후로는 들어가지 않았엇는데.
이번시즌에 그 두려움을 없애고
키커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아직은 베이직이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플립한번 해볼렵니다 ㅋ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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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2009.02.14 09:09:49
*.159.222.17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보드를 처음 배운것이 기억에 남네요 아마도 수십년이 지나도 기억 될것 같아요

저는 보드같은거 못탈줄 알았고. 재미도 없다고 생각 했는뎅

이제는 완전 폐핀 수준임. ㅋㅋㅋ

남친의 병적인 보드권유로 인하여 여름부터 타이거에서 특훈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시즌에 보드를 타러 갔지요

그래두 나름 타이커에서 배웠다고 넘어지고 다치진 않았지만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남친과 둘이 한주에 3번정도 보드를 타러 다니고 있지요

스노우보드에 매력에 푹 빠진... 다가오는 시즌에는 나의 장비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더군요

남친이 아직은 사지말고 렌탈 쓰고 내년 시즌에 사라고 하여,,, 아직은 살 단계는 아니다 하여

하지만 이제는 장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 완전 좋아 ㅋㅋㅋ

내년에는 꽃보더가 되고픈 1인 입니다

수고하세요 2009년에는 조은 일만 있으세요

친절한숙자씨

2009.02.14 09:25:16
*.113.123.177

내년엔..쏠로보딩그만하고싶다.

목요일저녘..혼자....스키장에서....웨이크타는데..

옷은다졌었을뿐이고...

사람들은...저놈왜저러나하는..눈치일뿐이고.ㅡㅡ;;;

엉덩이에멍자국

2009.02.14 09:35:26
*.44.1.54

성별남 ~

올 시즌이 두번째 ~ 그러나 실력은 등으로 내려온다는 거 ~

시즌권을 두곳이나 끊어 놓구선 10번정도 밖에 못 갔다는거 ~ 아까워라 ~ ㅜㅜ

매일매일 가고는 싶으나 저질 체력이라서 라이딩 후엔 몇일을 쉬어야 제정신을 차린다는거 ~ ㅡㅡ;;

그래도 또 간다는거 ~ <--- 요정도면 폐인인가요 ? 매니안가요 ? ㅡㅡ;;

단순대마왕

2009.02.14 09:46:09
*.158.169.39

성별은 남이고요
작년 이맘때 군대에서 전역을 하고 열심히 돈모아서 시즌방이랑 시즌권을 구하면서 휘팍에서 거의 상주하면서 살다시피했습니다.
원래 겁이 많아서 키커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올시즌 첨으로 들어가서 백 180을 성공 시켰을때의 그 기억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다치면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면서 머리속에 계속 맴돌다가 용기를 내어서 시도한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동영상도 계속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도 열심히하고 ㅎㅎ
2월 중순인데 눈이 와야할 강원도에 비가 와서 속상하지만 다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조심히 타시고 스킬업 하시길 ...
그리고팝 스노우 보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

슝슝날자

2009.02.14 09:58:11
*.120.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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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 man
올시즌 설날 즘 입니다. 무주를 베이스로 하는 보더 입니다.
무주 다닌지 몇년이나 되었지만 이번 눈 정말 대박 많이 왔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상단으로 이동하는 도중 아직 오픈하지 않은 슬롭이 보이더군요..
순간 눈도 대박이었는데 저길 보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페트롤이 있나 없나 두리번 두리번..ㅋㅋㅋ
동영상에서나 보던 후경 라이딩.. 드됴 나도 해보는 구나..ㅋㅋ
페트롤 없는 틈을타 동호회 식구들이랑 순식간에 출격 ㅋㅋㅋ
헉 왠걸 생각 만큼 보딩이 되질 않더군요.. 허리까지 쌓여 있는 눈 때문인지 한번 넘어지면 꼼짝 할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이건 보딩도 아니고 등산도 아녀..ㅋㅋ
온 몸은 눈 사람처럼 눈으로 뒤덮혀 있고 바인딩 풀었다 체웠다...ㅋㅋㅋ
1분도 안걸릴 코스를 거의 1시간 가량 이나...ㅠㅠ
역시 동영상은 동영상 일뿐... 라이딩 레벨 부족 참으로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도 우린 마냥 즐거웠다는거.. 해외원정 갈 돈 없어서 늘 부러워만 했지만 올시즌 나도 파우더 라이딩 해 봤다는거..ㅋㅋㅋ
헝글 여러분 남은 시즌 무사 보딩 하시길~~!
팝스노우 번창번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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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신

2009.02.14 10:15:31
*.39.114.34

다른 분들도 설 연휴 동안에 일어난 일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설연휴동안 무주로 보드 타러 갔었는데

눈 대박이라서 고생하고 위험해서 도중에 철수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무주 간 거였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남)

Watson

2009.02.14 10:24:00
*.128.159.106

남;

뭐 항상 매 시즌 기억에 남지만 서리....
역시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파이프에서 립오버 한날이 가장기억에 남아용.. ^^

마치막아침

2009.02.14 10:48:09
*.128.244.251

==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

성별 : 남자입니다.
스키장 추억이야 저만한 사람이 있나요 올해 새로생기는 오투리조트 시즌권 끈어서 3번 개장 오픈에 올해 처음 시즌방 들어갔는데
스키장에서 차로만 20분 들어가는 시즌방~!!! 한번 시즌방에서 나올려고 하면 몇번 없는 셔틀 차량 시간맞추려고 새벽 5시까지
시즌방 식구들하고 술을 마셔도 아침 8시에 셔틀타러 나와야되서 술이 자동으로 깨더군요.. 그리고 저희 시즌방은 배산임수의 조건을 충족하며
오투리조트보다 밤하늘에 별이 더 잘보이는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아주 좋은점은 시즌방이 너무 추워 술을 평상시보다 2배 이상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는거 태백에 극심한 물 가뭄 있데도 저희 시즌방은 지하 암반수를 끌어다 써서 물걱정없이 뜨거운 물에 쌰워할수 있었지요~!!
그런 시즌방에서 생활하고 스키를 따리 평일때보다 주말에 더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답니다. ~!! ㅎㅎ
태백에 좋은 동호회 친구들을 만나 라이딩만 하던 저 올해는 프론트 180,백사이드 180 까지 연마하게되었습니다.

==> 이정도면 당첨될만 하지 않나요~!!

==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마지막아침==

달려라무대리

2009.02.14 10:54:10
*.13.165.82

--------------팝스노우보드 http://www.popsnowboard.co.kr/ -------------------

남자이구요... 7년차이구요.나름 라이딩엔 자신있는지라 트릭해보겠다고 산체스 신상데크구입했으나 소프트한

데크라고 자동트릭기능이 있는건 아니더라구요ㅠㅠ 중고로 되팔고 라이딩 머신이라 불리는 롬앤썸을 다시


구입 예전의 라이딩보더가 되었네요...좋은장비가 있어도 라이더의 실력에따라 좌지우지된다는걸 깨닳았네


요--------------팝스노우보드 http://www.popsnowboard.co.kr/ -------------------

조봉사

2009.02.14 11:43:10
*.63.14.164

남자에요 ㅎㅎ

아놔 진짜 웃긴거 있었는데,,,, 몸으로 보여줘야 하는데 ㅋㅋㅋ

말로 설명하자면,,,,,

스키장 처음같 초보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한놈이 보드를 신는데 오른쪽 다리를 왼쪽 바인딩에 넣고 있는거에요 ㅎㅎ 크로스로.... ㅋㅋㅋ

그래서 무지 웃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한놈이 오더니...

그 옆에서 바인딩을 반대로.... 그니까 뒷판이 앞쪽으로 오게 ㅎㅎㅎ 바인딩을 결합하고 있는거에요 ㅎㅎㅎ

이거 진짜 안본사람은 모릅니다. 진짜 대박 ㅎㅎㅎ

멍어디가

2009.02.14 11:54:28
*.113.123.177

그저께 비맞으면서 보딩 ;;
남자에요 ㅡㅡ a

완초보더

2009.02.14 12:53:41
*.20.197.241

성별은 남자구요.
제가 올해 2월달에 스키장을 갔는데 친구들과 함깨 같습니다. 저는 2년차인데 친구들은 처음간 스키장이였어요.
그래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서 이제 정상에 도착해서 내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어떻게 할줄을 몰라 못내렸어요 ;; ㅎ 그래서 다시 돌아 갔는데 그친구가 제 이름을 막부르던데 .. ^^ 그때 그표정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 ^^ ㅋㅋ

은색외계인

2009.02.14 13:16:42
*.151.130.140

이번 시즌에 몇번 안탔는데 희안한 일들만 있었던거 같네요.

얼마전에 스키장 갔다왔는데 트릭도 못하는게 트릭하는게 탐나
약간 경사진 언덕같은데 올라갔지요.
그래서 180를 하고 다시 랜딩을 하려는데.....

난.. 역엣지 먹었을뿐이고!!
180가 아닌 90도였을 뿐이고!!!

그래서 넘어지나 했더니 진짜 희안하게.
뒤로 넘어져서 머리를 땅에 닿았는데 백플립을 해버린 거죠.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90도에서 역엣지먹고 뒤로 넘어졌는데 360 백플립을 해서 완벽하게 똑바로 두발로 랜딩을 해버린거죠.
옆에서 보던 친구들 모두 입이 쩍 벌어져있더군요..

....'이건 실력이야..'

근데 나도 놀랐어.ㅋㅋㅋ
아무튼 희안하게 넘어졌는데 넘어지지도 않았던.
기억에 남을만한 희안한 순간이였죠.

다시 생각하며 쓰니 약간 오싹하기도 하네요.-_-;;

아 성별은 남자입니다!

아무튼 팝 스노우보드 번창하세요!! :)

약관보더

2009.02.14 13:53:57
*.254.1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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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 보더입니다 ㅋ

저는 이번시즌에 대명을 베이스로해서

주로 홀로!!!심야 보딩을 했습니다

사실 혼자 예닐곱시간을 타다보면

막 도착하고 보딩할 때는 마냥 신이 나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외롭고 입에는 거미줄이 쳐지기 마련입니다 ㅋ

몇번 홀로 심야 보딩을 하면서 더이상 우울함을 참기 힘들때쯤...

홀로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있는데 어느 여성분이 다가오시는 겁니다 !!

먼저 말을 걸기도 부끄러워하는 저는 긴장했죠 ㅎ

그러더니 약간의 강습을 부탁하시더군요..

저는 뭐 아직 초보이긴 하지만 턴은 할수있는지라

턴정도 가르쳐드릴 수 있었죠 ㅎ

덕분에 홀로 쓸쓸한 보딩은 하지않아도 되었구요~

그 후로도 연락을...ㅋ

이번씨즌 홀로보딩을 묵묵히 수행한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겠죠?ㅎ

팝스노우보드에게도 저의 잊을 수 없는 기억만큼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시온

2009.02.14 14:50:01
*.204.41.92

별다른 추억이없네요...ㅜㅜ
클럽분들과 술먹은 기억뿐;;;
남자에요 ㅋㅋ

Q-Ring

2009.02.14 14:52:35
*.41.15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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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2~13일

이상기온현상에도 불구하고 하이원 리조트가 그렇게 좋다는 소문듣고 굳은 결심 후

새벽일찍이 등짝에 보드 짊어지고 양팔에 옷가방 쥐어들고 인천출발!! 출근길 인파속

민망한 한시간 지하철 타고 영등포 도착!!

참고로 여자입니다요(지하철에서 혼자 쪽팔려 죽는줄 알았음ㅠㅠ)

4시간 반 기차타고 드디어 기대하던 하이원 우여곡절 끝에 도착!!

때아닌 장대비속에 촉촉하다 못해 물웅덩이 까지 생겨난 슬로프와 장대비를 뚫고 보딩!!

큰 기대감에 부풀어 고생끝에 도착한 하이원에 장맛비 같은 빗줄기가 내렸지만...

오랜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현상으로 재난을 맞고 있었던 강원지역의 해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단비!?이기도 했으므로 비록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라이딩 조건이였으나

강원도민에게는 생명의 단비 였기에 마음추스리고 위안삼았습니다.

하이원 리조트 곳곳에 붙어있는 이번 가뭄속 물기근형상은 정말이지 심각한 수준이더군요ㅠㅠ

아무튼 강원도에 단비가 내려 가슴한쪽으로는 뿌듯하기도 한 희안한 경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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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맨

2009.02.14 14:53:19
*.88.8.140

:::::::::::::::::::::::::::::::::::::::::::::::::::::::::::::::::::::::::::::::::::::::::

일단 "숫컷"입니다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다가오는 5월31일에 결혼하는

저의 아름다운 신부를 만난것이랄까요??

그보다 기억에 남는 일이 어디있을까요~~ㅋㅋ

우리 앞날의 행복을 기원해주세요 ~

:::::::::::::::::::::::::::::::::::::::::::::::::::::::::::::::::::::::::::::::::::::::::

논현보더

2009.02.14 15:00:21
*.45.79.118

[결혼후 와이프와의 즐거웠던 보딩~]

올시즌은 못타게 될줄 알았는데, 와이프랑 같이 타게 되었어요.

내년엔 2세가 생길것 같은데, 몇번이라도 꼭 타게 되기를 ㅎㅎ

남자보더임.

닥터드렁큰

2009.02.14 15:19:13
*.106.193.20

2/1일 용평갔던일이 젤 기억남네요 혼자서 무작정 원정을 가보자 해서 셔틀예약하고 갔는데

그 전날 내린 폭설때문에 정말 아름다웠던 눈꽃 구경 실컷했구요 혼자라 아는사람도 없고

같이 갈 사람도 없어서 헝글 같이가요에 같이타자는 글올렸더니 여러분이 호응해주셔서 첨 가본 용평이였는데

정말 재밌게 타고왔습니다. 용평의 설질 그날 정말 쵝오였거든요 같이 타신분들 말씀으로 3년내 다녔지만 그중

손에 꼽을만한 설질이였다고... 첨가본 용평 기억에 오래남을거같네요

동네북

2009.02.14 17:49:59
*.38.176.38

아~ 이번에는 스키장을 못가서.ㅠ.ㅠ 완전 지대 안습이었는데...

대신 집에서 출격준비만... ㅋㅋㅋ

헬멜 도색과 스티커 작업을 직접해봤다는 것밖에는 올해 추억은 없네여...

17일날 출격할라고했는데... 이번 비로... 보드장 소식에.... 글을 읽어보니....

사실상 스키장 초토화 됐다는거 같고....

제설을 한다 하더라도... 몇일간은 설탕설질일듯하니.ㅠ.ㅠ 안습일 뿐이고....

아~ 올해는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ㅠ..ㅠ 제 데크가 섞어가네염..ㅠ.ㅠ

무공해시대

2009.02.14 18:04:47
*.16.122.121

성우에서의 빅에어가 가장 즐거웠죠~!

컴푸터로 볼때는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눈이 아주 즐겁더라구요~!

男 입니다~

아잉♡

2009.02.14 23:50:17
*.36.180.77

여자입니다!

올해 처음 보드배우고 시즌동안 4번..
휘팍 처음 가던날 한번 턴 해보고 좋다고 파노라마가서
상단부에서 심하게 분리되고 사과쪼개진적있는일..ㅋㅋ
내려가야되는데 자존심은 있어서 곤도라 다시 못타겠고
한시간 걸려서 내려가자마자 울었죠..

▶일촌공개◀

2009.02.15 00:20:39
*.35.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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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다른거 말할 필요없이 전 눈이 엄청 하루종일 오는 오투리조트에서 보딩하는데
진짜 저는 일본으로 원정 온줄 알았습니다.

뭐 다른말 하나도 필요없이 제 생애 최고의 보딩순간이었습니다.
그리 잘 타는건 아니지만 저는 항상 보드는 즐겨야 하는 마인드로 타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근데 이게 진짜 중요한건되요....
저 거기서 그 멋진 순간에 보딩 할때 팝스스노우에서 산
오클리 크로우바와 함께 했어요!!!!

그래서 더욱더 멋지고 즐거운 보딩을 할수 있었답니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제 그런 보딩을 할수 없겠지만 항상
즐기는 마음으로 안전보딩 할라고요...

팝스스노우도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행복하시구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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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mma보더

2009.02.15 00:43:53
*.133.14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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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성입니다!!


이번 시즌에 가장 기억에 남는일 ....

없습니다 ㅠ.ㅠ 이번 시즌에 보드장을 못갔어요 ㅠ.ㅠ

취업이라는 커다란 벽때문에 컴퓨터와 책상 앞에서만 있었네요 ㅠ.ㅠ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에휴...

그래서 이번에 꼭 취업해서 다음시즌엔 다시 시즌권끊고 다녀야죠 ㅋㅋ


팝스노우 대박나세요~ 다음시즌 부터 다시 매출에 꼭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
시즌막바지 모두들 안전보딩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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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초짜!

2009.02.15 00:51:57
*.138.5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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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니다~!

이번 시즌은 장비 분실 러쉬였던 기억이 솔솔 납니다..

베이스가 주로 성우쪽으로 가는데...

1월달에 여자친구 초보슬롭쪽에서 가르쳐준다고...

초보 슬롭 가장자리에 뒤집어놓은 저의 금쪽같은 데크를... (막데크였는데..)

누가 홀라당 가져가 버렸더라구요.. 아무래도 렌탈 데크랑 착각하고 가져간것 같은데.. 결국

데크 찾다가 포기.. 후.. 헝글 장터링을 무려 2주간 해서 장비 구매하고 나니..

장비 구매한게 아까워서 시즌권까지 질렀다는...ㅡㅡ;

두번째 보딩때는 분명히 챙긴다고 챙겼는데.. 스키장 도착하니 옷 가방이 온데간데 없는겁니다..

집에 전화해보니.. 집에도 없고... 차는 아무리 뒤져도 없고...

포기하고 허.. 이번시즌 완전 뭐가 씌였나.. 하고 옷 렌탈하고 걍 다 잊고 보딩하고 집으로 올라오는데..

경비실에서 제 옷가방을 찾았다는 반가운 아버님의 전화...

음.. 제가 스키장간다고 들떠서.. 차에 보드만 싣고, 옷가방은 주차장에 버리고 떠난것 같더군요...

여튼 한번도 이런적 없는데.. 금년에는 스키장 갈때마다 뭐 하나 잃어버릴것 같다는 불안감이 덜덜덜....합니다.

그래도 기왕 지른거 남은 시즌동안 열심히 타려구요..^^

팝스스노우도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안녕히..

▩자폐소년

2009.02.15 06:05:34
*.207.119.141

남자입니다~

저도 올해가 첫시즌인데 타보고 너무너무 재밌어서

여자친구를 데리고 한번 더 갔더랬죠..

잘타는 친구 꼬셔서 처음가는 여자친구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저랑 여친을 중급(곤지암)으로 끌고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1시간 반 걸렸습니다 -ㅅ -;;

오후타임 15분남겨놓고 그래도 재밌다고 한번 더 올라가야한다며 목숨걸고 내려가던

여자친구의 즐거워하던모습이 소록소록 떠오르네요 ㅎㅎ

이번시즌 끝나기전에 필요한 장비 조금씩 지르면서 가능하면 몇번 더 타러가려합니다.


팝 스노우보드분들도 좋은장비 적당한가격에 많이 공급해주시기 바래요 ^^ 화이팅하시구요!!

태우아빠

2009.02.15 12:05:23
*.98.25.220

올해 처음 보딩을 접한 남자입니다.^^
얼마전 업무상 보드장을 자주 못찾았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간것이 올해 들어 가장추웠다는 날.....ㅠㅠ
보드장을 갔드랬죠? 솔직히 영하10도였는데도 불구하고 보드를 탈수있다는 즐거움에 추운지도 몰랐거든요.^^
열심히 보드복을 입고 보드를 들고 리프트를 타는순간...재생애 군대에서도 못느겼던 그 한기란....ㅡㅡ;;
그래도 탄다는 즐거움에 꾹참고 두어번을 그렇게 탔나봐요. 온몸을 완전무장하고 눈만내놓고 리프트를 여러번 나고나서
잠시 쉬는탐을 이용해 보았더니 이건머....완전히 루돌프가 되어서 눈물 콧물 다 흘리고 얼굴이 망신창이더라구요.
정말 추워 죽는줄알았습니다. ㅡㅡ;;
그래도 보드를 탈수있어서 정말 즐거웠네요. 그후로 요근래 두어번정도갔지만 그날만큼한 날이 없었네요.
올시즌엔 보드복을 꼭 장만해야겠어요. 매번빌려입을려니 방수도 잘안되고...^^
시즌오프하고 할인많이 될때 얼렁...쓕~!
팝스스노우분들도 번창하시구요. 이번 시즌위해 행사좀많이해주세요.보드복장만하게요 ㅋ

심바™

2009.02.15 14:28:54
*.125.43.183

이번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아직 기억에 남는건 아니지만... 20일날 대회에 출전합니당...

이게 기억에 가장 남을것 같아요...

긴장되고.. 대회 첫출전인데... 연습도 못했는데.. 크...

요날이 아마 이번시즌 가장기억에 남는 날일것같습니다...

요날이후.. 시즌끝날때까지.. 대회란 대회는 다 출전할 생각입니다 ^^

하늘마루^^

2009.02.15 14:58:36
*.189.12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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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은

왔 썹 맨~~~~ 입니다. 남자라구요...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사껀은????????

때는 바야흐로 1월 중순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혼자서 쓸쓸히 보딩을 즐기면서 이제 명절기간이라 바쁘니까. 죽도록 타야겠다는 맘으로 오전내내 전투보딩을 했습죠!!!

오후들어 조금씩 배가 고프기 시작해서 혼자온것도 슬픈데, 맛있는거라도 많이 먹고, 다시 타자!!!

밥도먹고, 츄러스, 핫도그....막 주서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
.........
.........
.........
.........

차에서 잠들었다가.. 밤되서 일어났어요....

바로 집에 왔어요.. 지방보더라 하이원까지 새벽에 5시간정도 차를 몰고 갔더니 완전 피곤했었나 봅니다.

돈말 날리고~~~ 내~~~~돈~~~



시즌 오프라는 말에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지방에서는 보드타러 가는날도 많지도 않는데...ㅠㅠ

그리고, 그저께 비랑 바람이 보드장들을 초토화 시켜버렸더군요.. 그것도 제일 가까운 에덴벨리는 거의 시즌을 접었드만요...

우울합니다. 맘속은 언제나 슬롭을 휘젓고 다니고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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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갱

2009.02.15 15:19:27
*.85.4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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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이형 화이팅^^! 엣지도 화이팅!

초코냥이

2009.02.15 16:30:19
*.253.5.253

안녕하세요 ㅋ
태어나서 보드 처음 타본 여자입니다-ㅅ-

기억에 남는 일은.
부끄럽지만*-ㅅ-* 상품을 위해..;;

남자친구와 보드를 처음 타러 갔습니다.
지산으로 주간권 끊어서 갔는데.
전날 동영상으로 열심히 공부해 보고.. 나름 이렇게 저렇게 타면 되겠거니 싶었습니다..
그냥 부딫히고 보는 성격이고 약간 급한.. 성격에
무작정 초보 슬로프로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남자친구는 전에 타본 경험이 있어 턴도 하고 슉슉 잘 내려오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다들 멋지게 타시고 ㅠㅠ
오전부터 이른 오후까지 열심히 해보다가
넘어지고 구르고를 반복하다 결국
울어버렸습니다-ㅅ-
내나이 27세
남자친구는 완전 당황해 하고
전 집에 간다고 우기고-ㅅ- 다신 보드 안탄다고 막 울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부끄럽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래준 남자친구에게 감사하네요 ㅋㅋ
여튼 보드 잘 타고 싶단 말입니다 ㅠㅠ
왜 나만 안되냐고... 흑흑흑

아. 결국 그날 오후 꽉 채워서 잘 타고 집에 갔답니다 ㅋㅋ

이번시즌 한번만 더 가보고 싶어요 ㅠㅠ
이번주 추워져서 살짝 고민중이랍니다 ㅋㅋ

::: http://www.popsnowboard.co.kr :::

까치보더

2009.02.15 16:32:03
*.34.9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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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시즌에 12월 31일에 극적으로 인연을 만나서 연인이 되었답니다.

저에게 이것보다 더 좋은 사건은 없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덕분에 스키장에 조금 덜 가게 되었지만(곤지암 씨즌권 끊어서 5번뿐이 안갔다는...ㅋ...)

그래도 좋아요~!!!! ㅎㅎㅎ

모두들 남은기간 안전보딩하시구요!! 팝스노우도 저보다 더 좋은 고객들 많이 만나서 대박 나세요!!! ^-^

이상 0809시즌 행복한 [까치보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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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모드▦

2009.02.15 16:48:21
*.194.19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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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기억은 뭐니뭐니해도 팝스노우를 알게 되고 거기서 이것저것을 구매한거죠!!!!

살아가면서 제일 기억나는 부분은 좋은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이 제일 크다고 생각이 드는구요.
팝스스노우 좋으신 분들과 알게 되서 기뻐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갈께요~
행복하세요!~!
저는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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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거파혀

2009.02.15 19:00:59
*.157.68.239

베이스ㅡㅡㅡㅡ 휘팍 (남자)

음....매년 그렇지만 트릭이나 키커에 오르면서 부상만 안당하면 좋겠다 하며 시즌을 맞이하죠^^

다행히 금년 시즌엔 타박상정도 ^^(그래도 마뉘 아픈 ㅜㅜ)

휘팍에서 시즌권자임에도 불구하고 보통 주말에 가게되는지라

보통 숨쉴틈도 없이 끝장보딩한거^^

보통 아침부터 정설할때까지 ....

정설에 사우나 들렸다가 다시 야간 모드 돌입....

야간 마치고 그나마 체력이 남으면 백야까지....

담날 운전할 힘만 남겨두고 돌리고 ~~~돌리고~~

09시즌엔 더많은 체력을 비축해서 2틀 보딩 퍼팩에 함 도전해보구 싶네요^^


아글구요 보드타시다 충돌하시면 미안하단 한마디 부탁드려요^^


제가 아들과함께타는데 매너 좀 갈키거든요 ,그런데 저와 비슷한 분이 자제분 델구 보딩하다


그 아드뉨이 절 충격하셨는데 사과말 한마디 없이 아들 보구 괞찮으니 일어서라구 글고 휭하니 가네요 ㅎㅎㅎ


커스톰 산지 2틀정도 되었을때인가 ㅎㅎㅎ^^


보딩이 행복하구 싶은 한사람으로써 주저리주저리^^


남은시즌 이번주 잠깐 추위가 마지막 기회일듯합니다 (웬만한 스키장 다들 보강 제설 한답니다)


안전하게 즐보딩하시구 담시즌에 뵈요

꿈꾸는신동

2009.02.15 20:37:55
*.0.146.243

흠.........

세일이라도 안싸네요 ㅋㅋㅋ

shinobi

2009.02.15 22:14:12
*.177.88.37

음.. 이거 적으면 뽑아 주셔야하는데..-_-;;
처음으로 용평을 갔었는데. 저. 제 여자친구 친구. 친구 여차친구.. 남자친구 둘... 도착해서 리프트 타는데 뒤에서 남차친구들이 저주를 퍼붙더군요.-_-

탄지 30분만에 열심히 여친을 가르쳐주는데 뒤에서 누가 슬라이딩으로 박아버림. 등으로 착지후 담이걸려.. 30초 꺽꺽 됨...;;

전에 하이원갔을때도 30분만에 친구랑 충돌로 인하여 허리 다침...

여차여차 내려옴.. 친구들 만났는데 한 친구가 맨땅에 헤딩을 하여.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림... 리프트 2번을 탔는데 기억을 못함.

조심조심.. 골드로 이동하는데 타이어 빵꾸남. ㅡ.,ㅡ;; 도대체 왜 빵꾸가 났느지 모르겠음.. 보험회사 전화하며 난리 부르스...

타이어 수리 맡기고 골드에서 타는데 제 여친이 역엣지 걸림... 머리에 심한 통증과 골반에서 삐거덩하는 소리를 들음....

결국 포장되어서 내려감. 다행이 별 문제는 없다고 함.. 잠시 쉬게 하고

친구들과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친구 여친이. 또 역엣지로 목에서 삐거덩 소리 들어주심.. ㅡㅡ;;

친구 둘의 저주로 인해 이렇게 쌍쌍이 저주 받았습니다. ㅋㅋ

지금 생각하면 완전 어이없는 날인데요... 전 베이스가 베어스인데.. 원정만 가면 이래요... ㅋㅋㅋㅋ

그래도 참 잼있는 날이였어요 ㅋㅋㅋ 못잇어 못잇어~~

shinobi

2009.02.15 22:14:43
*.177.88.37

아 저 남자에요 ㅠㅠ 못적었다..;;

SOO

2009.02.15 22:29:22
*.156.163.66

남자

헝그리보더의 초보캠프의 강사로 참여하여서~~

정말 보드를 배우고 싶어하던 분들을

모두 턴까지 마스터 시키니

강사로써 엄청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당~~*^__^*

chino

2009.02.15 22:31:34
*.227.18.250

성별은 남자입니다. ^^

올 시즌 회사일로 바빠서 시즌권 끊어놓고도 5번 밖에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그러나 기쁜일도 있었죠.
올시즌 가장 기뻤던, 즐거원던 일은
울 마누라가 올해 제대로된 턴을 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시즌이 다 가기전에 한두번만 더 갈수 있다면,
마누라가 노비스턴은 마무리하고, 초급 카빙으로 갈수 있을것 같아요.

이런게 사랑인가요? ㅋㅋㅋㅋㅋㅋ

곰팅이

2009.02.15 22:48:25
*.147.24.154

성별 남자...

스키장 추억이라...

무주리조트에서
어떤 꼬마 스키어 덤벼들길래 살짜쿰 피해줬는데
그 꼬마스키어 자기혼자 넘어졌드래요..
그래서, 그냥 일으켜 세워줬는데....
뒤 따라오던 부모님들께서 알아듣기도 힘든말로 욕하시는데
날 자기 아들을 들이받은사람으로 오해하고 말하신... 하여튼...
그 덕분에 정말 2~30분에 걸친 사과와 그 비싼 무주의 갈비탕을 얻어먹은게 추억이겠죠..

쓰리웨더

2009.02.15 22:49:12
*.164.199.231

남자요~^^

스키장서 장갑분실,,,,

1주일후 결국 가져가서 끼고 타는사람을 잡았지만...

끝까지 추궁해서 다시 찾고 싶었지만...

그사람이 장갑을 험하게 써서 트더진것까지 봐버려서...

그냥 말았네요...맘만상하구...집에선 별생각 다들고...

결국 같은장갑을 다시구매하게 되었네요...

이씁씁란 기분...3일 가더군요~ㅋ

이젠...다시 장갑분실 이런거 없음 좋겠네요~^^ㅋ

CodeH

2009.02.16 08:51:33
*.94.96.133

토요일 전에 가서 바지 샀는데...
세일 전에 갔음에도....토요일부터 세일할거니까..세일가로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CodeH

2009.02.16 08:52:21
*.94.96.133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파이프에서 립오버~ ^^

스노우™

2009.02.16 08:57:09
*.143.183.24

리플이벤트 당첨~~~~~~~~~~~

온라인은 아직업데이트 안하셧나 ~

근데 뭐가 최저가? 최고가 같은데 ~

무밤바

2009.02.16 09:13:09
*.18.80.204

이번 시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 아 일단 저는 남자입니다^^ ㅋ

이번 시즌 제가 처음으로 보드를 접한 시즌이죠^^

그래서인지 더욱더 감회가 새로운 시즌이였구요~ㅋ

많은 추억들이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기억은...ㅋ

지금은 시즌권을 질러 재미있게 즐기고 있지만..

시즌초반 실력으로 인하여 슬롭을 이용하는 횟수가 많지 않았던 저는..

리프트권 가격을 한 번 아껴보겟다고 등산보딩을 했었죠 보드를 등에 들쳐 업고서는 ㅋㅋㅋ

그덕분에 지꿈은 튼튼한 허벅지가 보딩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ㅋㅋㅋ

팝스노우 대박나세욧!!ㅋ

Caroline

2009.02.16 09:43:11
*.241.245.210

저는 여자입니다~

전.. 이번 시즌이 생애 첫 보딩 타본 시즌이었어요//
그래서 실수도 많고.... 아픔도 많았다는..ㅠ

처음으로 보드복이랑 장비를 질러서/
처음 입었는데..

발목쪽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ㅠ
알고보니
보드복 바지 이너를 전 당연히 부츠안에 넣는건줄 알고
넣고 계속 탔더니..
이너 끝에 고리에 발목이 찍혀서 다까지고..-_-;;
동호회 오빠들이 완전 놀렸다는..ㅠ

다음 시즌부턴 간지 꽃보더가 될 수 있겠지요?!^_^

FlyLeaf

2009.02.16 09:54:16
*.21.89.143

男男

이번 시즌 기억나는게 있네요...

보드 7년타시고... 스키도 좀 오래타신 시즌방 형님이신데...

제 라이딩 자세 보고... 스키어만 타는 ㅎㄷㄷ한 코스로 끌고가서...

폴대로 머리 때리시고... 허리 잡아 주시고 하면서.. 3일동안 지옥 훈련한게 생각나네요...

3일동안 얼마나 헬쓱 해졌던지;;.. 그이후 자세는 엄청 좋아졌죠 신기하게 ^^;;;

김지훈

2009.02.16 10:04:53
*.10.210.80

성별은 남자입니다

이번시즌 추억에 남는건 그 동안 열심히 보딩한 결과

이제 남을 가르쳐줄정도 실력 향상!!!!

보딩을 올 시즌 처음 접한 제 친구를 열실히 알려준 결과

이제는 잘타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뿌듯 하던지 ^^

올시즌 최고의 추억이였습니다 !! ㅋㅋㅋㅋ

Pooh

2009.02.16 10:12:56
*.203.128.2

퍼니박스 잼 대회에서 ..

헬멧 던지기를 햇었지요 ..

사회자에 가까운 사람 1등에게는 .크룩수 신발을 주는대

앗사 ! 제가 제일 가깝게 던지고 말았지요

마지막 한명이 남은 상황에서 ..

다른분이.. 제 헬멧을 쳐서 날려버리는 ㅜㅜ 악 !

크룩스 지못미 ..

[ 남자에요 ]

유프린스

2009.02.16 10:40:07
*.29.77.7


+++++++++++ 남자 머스마입니다;;; ++++++

이번시즌 뭐니뭐니해도 가장 추억에 남는건 *--* 그녀와의 스키장추억이죠;;;물론 끝이 안좋아 이렇게 글쓰면서도

한숨만 나오지만;;;;;;;;;쩝

단순히 스노보드에 빠질 여성한명구하고자 소개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이게 화근이였나;;)

의외로 보드타는 분들 주위에 잘 없더군요..특히 나이좀 있으시면 거의 뭐;;;;전멸;;

여처저차 아는분을 통해 그녀를 만나고, 스키장콘서트있다는 핑계로 보드가르쳐주고(콘서트는 봤죠. 한 1분정도;;;)

놀라운 운동신경과 보드에 완전 빠져드는 모습에 저역시 빠져 참으로 잘해주려고 노력했는데 ㅡㅡ+

여친이 아닌 단순한 보더친구가 필요했었나 봅니다. 상대방도 그걸 느꼈는지;;;이내 채이고;;

보드장에서 블루스보딩하게 해준 그녀에게 감사하고(이거 왠지 싸이일기장에 써야할듯한 내용인데.......)

이런이벤트로 다시한번 얼굴 붉그스레하게 해준 팝스노우에도 감사드립니다 ㅋㅋ

+++++ 아직도 많이 남은 시즌...계속적인 사업번창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ㅎ +++++++++++++

★ NAGOON ★

2009.02.16 13:01:27
*.78.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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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9 시즌 꽃보더의 추억거리!

전 꽃보더 여자구요 ㅋㅋ

박스밀었따!!!!!!!!!!!
이번시즌에 저 박스 밀엇어요 후후훗 ㅋ

보드의 새로운 기분을 느낀것 같아요 ㅋㅋㅋ
맨날 라이딩만하다가....
이번시즌에 호기심을 갖고 살짝 밀어봤는데...
호홋
이거 너무 잼있네요! ㅋㅋ
아직 50:50 밖에 못하지만..
이걸로 프레스주는 맛도 너무 잼있어용^^ ㅋㅋ
아직 시즌이 좀 남았으니 파크가 살아있을때 더 타봐야 겠어요 ㅋ ^^

어제부터 보고있는데 세일율 장난 아니네요 대박입니다 ㅋㅋ ^^
곤 지름신 발동 걸립니다 ㅋ


★───────────────▦▦▦▦▦▦▦▦▦▦▦▦▦▦▦▦▦▦▦▦ 0809 시즌 꽃보더의 추억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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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컴맨..

2009.02.16 13:06:49
*.208.170.33

target=_blank>http://www.popsnowboard.co.kr/

깔끔한 팝 스노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마무리는 팝스노우에서 하길 바랍니다^^

올해 추억은 결혼할 사람과 자주 스키장에서 시간을 보낸것과
올해 울마누라에 카빙 성공 저에 원애리 성공입니다^^
한해한해 트릭연습하면 늘어나는 실력이 넘 기분좋네여..
여친과 저의 보드복이 되었음 좋겠ㅇㅓ여..
웨딩 촬영시 꼭입으려구영^^

다들 08-09시즌 마무리 잘되시길 바랍니다..끝까지 안전보딩..
팝스노우 화이팅.

옥이랑

2009.02.16 13:44:42
*.49.187.171

★★★★★★★★★★★★★★★★★★★★★★★★★★★★★★★★★★★★★★★★★★★★★★★★★★★★★★★★★★★★★★★★★★★★★★★★★★★★★★★★★★★★★★★★★★★★★★★★★★★★★★★★★★★★★★★★★★★★★★★★★★★★★★★★★★★★★★★★★★★★★★★★★★★★★★

작년에 잠깐 와이프와 보드에 접하고.. 이번 년도가 첫 시즌입니다.

그 추운 하이원 겨울날밤에 검은 선글하스 하나와 김치공장에서 입는듯한 렌탈 보드복만 입고, 와이프와 둘이서 제우스2~3을 몇번을 걸어 내려왔습니다. 그냥 내려온것은 아니구요..^^ 와이프가 첫 보딩이라 데크에서 서는 연습만 야간 내내 했습니다. 와이프는 데크에 서있고, 저는 와이프 손을 맞잡고 슬로프를 뒤로 내려 걸어갔죠..
이짓만.. 야간 내내~ 했습니다. ㅎㅎ
선글라스는 차가운 하이원 똥 바람을 그대로 통과시켜 눈에서는 눈물이 났고.. 머리는 하얀 눈이 쌓여, 녹고 쌓이고를 반복해서.. 머리 숱이 다 얼어버렸습니다.

물론 그날밤 저는 감기 몸살에.. 와이프는 온몸이 멍 투성이에.. 둘이서 몇일간 고생은 했지만, 그날의 그 추억은 생각만하면 웃음이 나네요..^^

그랬던 와이프가 요즘은 카빙을 배운다고, 키커좀 배운다고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

아이가 4살이 되어가는 이 늦으막한 나이에.. 보드를 배웠지만, 저희 부부는 보드에 대한 열정만은 최고지 않겠습니까? ^^

PS : 와이프 바지가 선물로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 여자 보드복 선택요~~

★★★★★★★★★★★★★★★★★★★★★★★★★★★★★★★★★★★★★★★★★★★★★★★★★★★★★★★★★★★★★★★★★★★★★★★★★★★★★★★★★★★★★★★★★★★★★★★★★★★★★★★★★★★★★★★★★★★★★★★★★★★★★★★★★★★★★★★★★★★★★★★★★★★★★★

홈얼짱

2009.02.16 14:34:16
*.184.76.22

팝 스노우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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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입니다. 집에 울 엄마만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딸 우리딸 하는 홍얼짱입니다.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음~~~~

무주에서 맆트 끝에타고있었는데, 도착지점에서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어서 안전바를 올리는 타이밍이 좀 늦어서

급하게 올렸는데, 장갑 쪼으는 고무로 된줄이 안전바 틈에 걸려서 완전 당황했어요...

혼자서 급하게 장갑 벚고 훌쩍 뛰어 내렸는데, 자빠지고, 돌아가는 맆트에 머리 부딪치고....ㅠ ㅠ

도착지점에서 "뛰세요~~~"하는 안전관리자는 립트에 매달려서 장갑 빼주고~~~ㅋㅋ

완전 부끄럽기도 하고, 다들 고글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저만 처다보고 웃는것 같기도 하고....

거기서 처다보고 있던 사람들 출발할때까지 있다가 내려갔어요.... 그때까지 고글쓰고 먼산만 보고있었답니다.

부끄부끄^^


+) 제가 검은색 보드복 바지 입고 있는데요, 초보라 엉덩이 랜딩을 너무 많이 해서 엉덩이 부분만 하얗게 변했어요...
사람들이 제 엉덩이 만 쳐다보는 것 같네요.. 이번기회에 시선을 멋있어서 보는 시선으로 바꿀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나이다~~~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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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섭

2009.02.16 14:50:37
*.58.253.133

성별: 남

올해 처음 스키장이란곳을 간 촌넘입니다....^^;;
기회가 좀처럼 닿지 않아서 못가다가 이번 시즌에 난생 처음으로 보드란것을 탔는데 완전 마약 중독 수준이더군요...
왜 겨울만대면 시즌시즌 하는지 알겠더라니까요 ㅋㅋ
요새 지름신 강림으로 최소 보드복정돈 지를 생각인데 당최 아는것도 없고 정보도 없고 ㅠㅠ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하면 하도 넘어져서 엉덩이에 불난거 밖에는 ㅋㅋ
초보분들이라면 다 동의하실듯 ㅋ
올한해 모두 대박나세요~~~ ㅎㅎ

날아라병아리

2009.02.16 15:33:25
*.121.138.36

남자입니다.
추억이라면...
이번시즌엔 그다지 많은추억이 없지만서도..;;
평소시즌보다 빠른 슬러쉬습격에 보드복바지가 방수가 안되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불쌍합니다. 총알도없고...저번주엔 추리닝바지입고탔습니다.ㅠ

초심으로

2009.02.16 17:20:43
*.162.110.28

올해 추억이라.....

솔직히 스키장에서 추억보다는 제가 군인이라서 부대 안에서 추억이 많네요^^

천안에서 근무를 하는데 갑자기 폭설로 인해서 어릴때 타던 썰매를 탔죠 ㅋㅋ

그리고 휴가때 선입병과 함께 스키장가서 제가 막 약올리면서 탄 기억이 많습니다

올해 못간 스키장추억을 내년에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팝스노우도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더 대박 치세요^^

저는 대한민국 건강한 남성입니다^^

우후후훟

2009.02.16 19:22:42
*.248.14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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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가장 기억에 남았던 추억 :

여자친구와 첨으로 보드장을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보드를 처음타는 여자친구에게 강습을 하면서..

평소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거나 하는 스퀸쉽하면

막 기피하고 그런면이 있었는데..

보드를 첨타보는 여자친구라 보드장에서 왜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해서

넘어질려는거 세우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끌어앉고..

사이드 슬리핑 감을 익히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앞에서 껴앉으면서 옆으로 질질 끌고가기도 했어요..

어느 것과도 맞바꿀 수 없는 이번 시즌 추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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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고님

2009.02.16 21:38:47
*.34.10.208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여행때였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스키장은 약간은 다른세계의 장소였습니다.

돈많은사람들만가는 그런장소..;

우연히 졸업여행으로 용평으로 향했고 저렴하게 한타임 스키를 즐길수있었지만

장갑도없이 부츠도 사이즈가 큰것으로하여 넘어지면 일어서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초보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져서 몸도지치고.. 장갑도없어 일어나기가 너무힘들었는데

어떤 긴생머리여자분이 손을내밀면서

"장갑없어요? 손시려워서 힘드실텐데 장갑꼭하고 타세요~" 하면서 일으켜주며 미소를 띄워주며

멋지게 내려갔는데 그장면이 스키장만오면 아직도 생각나네요

샤방샤방한그녀..

다시한번보고싶네요

보드홀릭

2009.02.17 09:24:25
*.36.157.252

팝스노우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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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을 순간이 하나 있죠...ㅎㅎ

좀 민망한 기억인데요...


슬렁 슬렁 턴하면서 내려오다가 머~~~~~~~~~~~~~얼리서 한 꽃보더분이 서 계시는 걸 확인하고 토에서 힐로 비켜가려는 순간!!!

역엣지 먹었을 뿐이고!!!!!

바로 구르면서 서계신 꽃보더 종아리 부분을 후두려 쳤을 뿐이고!!!!!!

꽃보더분이 제 다리 사이로 넘어지셔서 민망한 시츄에이션이 나왔을 뿐이고!!!!!!!!!!!!11

아프고 미안한것 보다 너무 민망한 기억이네요...

그 꽃보더분께 괜찮냐고 여쭤보니, 좀 아프실텐데 괜찮아요 하고 후다닥 내려가시던 그 기억이..ㅎㅎㅎ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그 꽃보더분.....

그 민망한 기억은 잊어주쎼요~!!!ㅋㅋ


팝스노우보드 화이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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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호초

2009.02.17 09:49:25
*.222.18.15

남자...

휘팍 디지 코스에서 턴하다 넘어져서 코스를 등으로 한방에 내려온 기억 -_-;;;

밑에 할아버님 스키어가 괜찮냐고 하시더군요.

함굴러보까

2009.02.17 10:35:50
*.100.140.55

남자입니다~!

이번 시즌은 오크밸리에서 보내는 중입니다. ^^

이번시즌의 오크밸리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는데 심야의 압박은 정말이지....

휘팍의 주말 오전같은 그많은 사람들이란..ㅋ

뭐 그래도 오전 오후는 사람이 많지 않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소녀시대의 보딩을 봤다는거!!! 뭐 가장 중요한 탱구나 티파니같은

초~중심멤버는 없었지만서도... (그게 좀 아쉽지만...)

연예인의 라이딩을 본게 올시즌의 추억이네요

i30

2009.02.17 14:00:14
*.139.99.2

▣▣▣ 08/09 시즌의 추억 ▣▣▣

##### 부제 :「 I can speak English !!! 」 #####

제가 일하는 직장(학교)에는 원어민 영어교사가 있습니다.

보통 원어민 이라고 하면...미국인.. American을 생각하지만...
저희 학교 원어민 영어교사는...사바나의 고향 아프리카 대륙에서 왔습니다. ㅡㅡ^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온 “루 에릭 스탠다...” 영국계 흑인 혼열입니다.

보통 Roo라고 부르지요.

복도에서 Roo와 마주치면 아주 어색하게 “ Hi! ” 하고 인사만 하고 혹시 말 걸어올까 싶어...
후다닥~~갑자기 걸음이 빨라지며...도망치듯 지나가곤 했죠.

그러던 어느날 Roo가 제 자리로 와서는 " Do you like Snowboard? "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저는 Yes! 라고 대답했고...
이 후 영어가 잘 들리지도 않는데 집요하게(?) 이것 저것 물어보는 터에 식은땀 무지 흘렸죠...ㅡㅡ^
같은 교무실에 있는 영어선생님의 도움을 얻어, Roo가 스노보드를 배우고 싶어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남아공에 있을 때 서핑(Surfing)을 즐겼다면서...

그래서 서핑이랑 스노보드랑 다르다고 이야기 하고 헝그리보더 동영상 강습을 보여주며 이미지 트레이닝 하라고 했죠.

며칠후... 애국(愛國) 한다는 마음으로 Roo를 데리고 근처 스키장으로 갔습니다.(포천 베어스타운)

평일이기도 하고 설질이 좋아서 강습하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영어가 짧아서 걱정했지만, 대부분 스노보드 용어가 English이기에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그날 제가 주로 사용한 단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덱, 바인딩, 부츠, 스케이팅, 구피, 레귤러, 팬듈럼, 너비스, 업, 다운, 로테이션 등등...

간단한 단어만으로도 강습이 되는걸 보면 스노보드는 과히 세계 공용(?) 스포츠가 아닌가 합니다. ㅋㅋ
몸으로 시범보이고, 간단한 용어로 마무리...ㅋㅋ

이렇게 간단한 지상훈련을 하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이때 Roo가 제 자켓에 있는 Burton 마크를 보며 " I know Burton!!! " 이라고 하더군요.

잘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예전에 일본에 여행 갔을 때, 봤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좀 놀랍기도 하고, 제 옷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처음 리프트를 타본다는 Roo...

마음이 들떠서 그랬는지 내릴때 앞으로 자빠링!!!
제가 고개 숙이라고(Head down!!!) 소리쳤는데...한국말을 못 알아들으신 Roo...
따라오던 리프트에 머리를 헤딩해서 아파 죽을려고 하던군요...
머리를 만져보니 맥주병 뚜껑만한 혹이 생겼더라구요. 웃음 참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ㅋㅋ
이후 5-6회정도 리프트를 더 타고, 사진도 찍고, 츄러스도 먹으면서...
짧은 영어로 내 생애 외국인을 상대로 처음 강습해본 재미난 시즌이었습니다. ^^

눈(Snow)을 절대로 볼 수 없는 남아공에서 온 Roo...
이날 스키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고향에 보냈는데, 얼마전 Roo의 고향 지역신문에 실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다시 고향에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Pop Snowboard에 바라는 점 ▣▣▣

우리나라 스노보드 업계의 문제점 중에 하나인데...
365일 세일은 좀 지양 했으면 합니다.

세일은 말 그대로 할인...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고,
보드샵은 재고를 남기지 않아서 재고 관리에 대한 부담과 현금 등의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시즌 시작과 동시에 10%~20%할인...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할인폭이 점점 커져서 막판에는 50%정도까지 할인이 되는 점.

소비자 가격은 있으나 마나한 어이없는 가격정책에 소비자들은 어떤 것이 적정가격인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한푼이라도 더 깍아주는 샵을 찾아다닌다는...ㅡㅡ^)

미국에 있는 보드샵(온라인)을 보면 대분분 시즌 전에는 할인이 안되고,
소비자가격에 대한 어느 정도의 신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점점 해외구매대행으로 눈을 돌리게 되고,
이로 인해 해외구매 대행 업체나 해외배송 대행 업체를 이용해서 장비를 구매하는 보더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올해는 환율 때문에 구매대행이나 우리나라 샵가격이나 비슷하지만요...)

미국내 가격을 뻔히 알고 있는데, 지나치게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소비자들은 소비자가격을 믿지 못하고 거품이 심하다는 인식을 하게되고...
나름 메이커가 있는 유명 브랜드의 소비자 가격이 무시되는 어이없는 현실...

고객들 입장에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소비자가격을 제시하고,
시즌 중 명확한 세일(sale)후 가격과 현금, 카드 동일조건 등의 가격정책...
시즌이 끝난 후 이월제품에 대한 세일율을 명확하게 정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세일 남발 보다는 정말 기다려지는 세일...예를 들면 구성산업개발의 창고 개방 행사같은...
가격이야 모든 샵이 다 비슷하지만,
친절함과 물건을 사지 않고 나가더라도 뒷통수(?)가 간질간질하지 않게 해주시는 배려심은
돈으로도 못사는 무엇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점이 샵의 이미지 재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무리가 되고 있는 08/09시즌에 신속한 재고관리와 발빠른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온, 오프라인 똑같은 가격으로 다음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좋은제품 많이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

시즌 막판...재고 정리 잘 하시구요...앞으로도 Pop Snowboard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남자보더입니다. ^^

산더스베리

2009.02.17 23:11:54
*.255.139.141

15일날 첨 타보는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ㅎㅎ

아는 형이 쓰던 데크를 바꿀겸 생일선물로 줬어요 ㅎㅎ

형이 데크만 주기 뭐 했는지 스키장도 대려가주더라구요.

처음타보는데 형은 빡세게 타야된다면서 .. 3시간 가르쳐주고 상급대려가더라구요 -_-

저 혼자 느릿느릿 내려오다가 어느분이 보기 안쓰러웠는지 도와주셔서 겨우 내려왔어요 ㅋㅋㅋ

해삼쥬스

2009.02.18 04:53:20
*.41.157.229











!!!

뷁사이드180

2009.02.19 01:46:15
*.32.102.169

ㅎㅎ.,..바인딩이 말썽이여서 팝스노우에 고치러 갔다가...
설연휴기간이라 직접가서 고치는게 빠르다구 하셔서 다음날 직접 가서 고치구...
이쁘게 셋팅해놓구...
다음날 스키장으로 갔으나...애인이 삐지는 바람에....한번도 제대로 못타구...ㅠㅠ
집에 돌아왔다가...
회사에 급작스런일이 생겨...결국 출근...ㅜㅜ
설연휴에 한번도 제대로 못탄...아..이 슬픈 보드와의 인연 어찌하면 좋을까요??

올해는 정말 4시간 이상 탄적이 없내요,,대부분 두시간...
리프트권이 너무나 아깝게만 느껴지는군요...ㅠㅠ

회사랑 가까워서 찾게 되었지만...
마인드가 훌륭하신 분들이라 더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에밀리™여우

2009.02.19 12:51:15
*.142.205.170



올 시즌 정말 자유롭게 타고 싶었는데
여기 저기 보드를 맛보게 된 초보들

강습만 했던 기억밖에 안나네여

하지만 강습뒤 따라오는 뿌듯함..

내가 저 정도 가르쳤구나..하는^^

아기가 걸음바 배우듯이...그모습을 보며 흐뭇했네여

전 참고로 여성입니다^^*

간장게장

2009.02.19 15:53:04
*.67.62.60

제 실수로 뒤에서 충돌!!

사과의 뜻으로 커피한잔!!

계기로...연인이 되었답니다^^

전 소년입니다!!

,·´″`°³оΟ☆

2009.02.19 20:29:42
*.251.204.5

즐거운 세일...
하지만 시즌이 몇이 남지 않아 아쉽기만 합니다..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장입니다..예전처럼 시즌권을 구매하여 스키장에서
상주 하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갈 여건이 않되네요..
그래도 스키장에서 기억이 남는건 우리 가족(아내, 두 아들)이 크리스 마스 이브날
스키장에서 제공한 불꽃놀이 보면서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남자 입니다...번창하세요

달리세

2009.02.20 16:23:36
*.87.60.102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여친 데리고 처음으로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6년전 처음 보드를 점했을때 부터 한결같은 꿈을 드디어 실현한 순간이었습니다.

보드 처음 타보는 여친이라 정말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제 데크는 아예 벗어서 펜스 바로 밑에 뒤집어 하이백으로 눈에 잘 박아두고

저는 걸어내려오면서 행여나 여친 넘어질까 조마조마 하며 살짝 살짝 잡아주면서

내려왔습니다.


비록 저는 달릴 수 없었지만 그 시간은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그 어떤 트릭을 성공한들 그 기쁨과 비교될 수 있을런지... ^0^/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지 얼마 후

여친 바이딩 묶는 동안 전 데크 박아둔 곳으로 갔는데...

이게 왠걸....

데크가 없어졌습니다. -__-:::

눈으로 보고 있었지만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짧은 슬로프에서 어떻게 데크를 도난 당할 수 있는지!! (휘팍 스페로우)

혹시나 유령데크로 보고 펜스 밖으로 던져 버린건지 싶어 펜스 바깥쪽으로 샅샅이 뒤져보고

혹시나 페트롤이 분실데크줄 알고 수거해갔나 싶어 수소문도 해보고...

정말 혹시나 그 주변에서 사고가 나고 부상자들 편에 딸려서 의무대로 잘못 들어갔나 싶어 의무대도 가보았으나...

최종 결론은 역시나 도난이었습니다. -_ㅜ


덕분에 좋디좋던 분위기는 완전히 무너지고

그날 보드는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끔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혹시나 누가 데크 집어가면 어쩌지 걱정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대낮에 슬로프에서 분실하리라곤.... (-_- ):::


그리고 과연 어떻게 들고 간것인가에 대해서도.. 정말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그 데크를 들고 내려갈 정도의 배짱이 있었던 것인가...

아님 데크를 갈아타고 자기꺼를 들고 내려간 것인가... -_-::



여하튼 충격과 아픔의 기억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금 오랜시간 함께한 제 데크와 바인딩이 떠오르네요
(0304 t6, 0405 flux 슈타페)


그러고 보면.. t6는 얼핏보면 정말 싸구려 데크처럼 생겼는데....

가져가신걸 보면 보드를 그대로 좀 아시는 분인듯 한데... 너무해요 ㅡ.ㅜ





Jake

2009.02.20 23:46:15
*.140.68.81

스키장가서 눈만 구경하다온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지나는 길에 들려서 구경하면서 커피한잔하고 바로 출발했답니다
슬로프를 즐겁게 내려오시는 분들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쓰디쓰더군요
올시즌은 이렇게 구경만하고 끝을 내야할거 같네요
새로운 시즌에는 올해 즐기지 못한것을 더해서 더욱 즐겁게 보내려고 합니다
행복하세요.....^^

광땡이

2009.02.21 20:47:40
*.34.224.254

남자입니다.....

올해 스키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몇년만에 돈을 모아서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여 스키장을

비싼 숙박비를 지불하여 2박 3일로 놀러갔습니다. 새로운 장비에 대한 기대감과 맘껏 스키장에서

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 희망감으로 힘차게 라이딩을 했죠..하지만 이게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몇미터 전진 후 갑자기 만난 아이스...어이쿠하고 쓰러졌지만 순간 저려오는 팔목... 균형을 잃으면서

팔목을 먼저 집고 넘어져서..손목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하고 말았네요..그리하여 2박3일동안

콘도에서만 머무른채 눈만보고 있었다는....추억이라 하기에는 뭐하지만 제게는 스노우보드 역사상

가장 추억에 남을 수 있는 사건인 것 같네요..이제 손목이 다 낳아가는데 보드복 하나 주시면 열심히

타겠습니다..팝스노우 대박나시길~~!!!

눈위의 슬리퍼

2009.02.21 22:39:48
*.88.11.195

안녕하세요.

참.. 이런글 남기기 뭐한데.. 해야죠. 남자 입니다. ^^

어느날 이였습니다. 전날 늦게 까지 근무를 하고, 스노우보딩 하고픈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셔틀버스 승차장으로 갔습니다. 거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기에 지하철역에서 정신없이 뛰었지요.

셔틀 버스가 막 출발하는 겁니다. 신호등에 걸려서 다행이 기사아저씨가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셔틀을 올라탔는데, 사람이 몇명 없더라구요. 이상타 했지만, 전날 피로로 바로 졸았습니다.

도착 할때 쯤 되었겠지 하구,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났습니다.

'어.. 근데 여기가 어디야?' 어딘지도 모르는 곳을 지나고 있는 겁니다.

차가 막혀서 돌아가나보다 하구, 기다렸는데.. 이정표가 영 아닌겁니다.

기사아저씨께 여쭈었죠..

"아저씨 이거 xx스키장 가는거 아니예여?"

"잘못 탓구만, 이건 xx스키장 가는 차야."

헉.. 경기도에 있는 스키장 가야되는데..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으로 가고 있었던 겁니다.

하필이면, 여러곳의 셔틀이 대기해 있었는데.. 늦은 저도 그냥 무작정탄거구요.

제가 무리해서 버스를 타니깐, 아저씨가 표도 안보고 그냥 태운거죠.

완전 새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다른 스키장 가봤네요.

요즘, 트릭 열심히 연습 한다구 폴짝 폴짝 뛰어 다닙니다.

점프에, 대크 돌린다구 휘저으면서 몇번 넘어졌습니다.

리프트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검표하시는 여직원 분이 웃으시는 겁니다.

'내가 멋있게 생겼나? 참..' 그러면서 리프트에 탔는데..

아래를 보니 보드복 가랑이가 한뼘이 찟어져 있는겁니다. 띵...??!!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고, 자세히 보니 팬티까지도 허리 고무줄만 남기고 반으로 갈려져 버렸더군요.

청바지로 얼른 갈아입고 집에 왔습니다.

난, 트릭 연습만 했을 뿐이고 남은건 찟어진 보드복과 팬티 뿐이고...

보드복 바지가 필요 해요. 플리즈....

바나나쉐이크

2009.02.23 01:49:21
*.142.156.231

이번시즌 겨울 아직 보드를 모를때 회사친구가 한번 스키장에 가자고 하더군요

그 친구따라 갔는데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넘어지고 그래서 엉덩이가 항상

뿔이 났썼죠 하지만 이상하게 재미있고 또 가고 싶어지는 거에요

그 다음에 갔는데 친구가 원래 상급에서 타야 금방 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상급자 코스로 갔는데 완전히 말 그래로 새 됐죠 그 뒤로 2주동안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다음부터는 겁이 없어지더라구요

신기하게 턴이 되는 겁니다 그 뒤로 실력이 늘어서 상급에서만 타게 됐네요 ㅎㅎㅎ

그 친구하고 가끔씩 소주 한잔씩 하면서 그때 얘기를 나누며 웃곤 하죠

아무튼 그 친구 덕분에 나에게 있어 잊지 못할 추억과 좋은 취미생활이 생겨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이고요 역시 겨울 스포츠중에서는 보드가

최고에요

주현진

2009.02.26 12:13:17
*.45.36.177

음... 이번 시즌은 정말 힘든 시즌이엇어요^^;;

이제 1.5년차에

제자가 생겨버림 ㄷㄷ

부끄부끄~~

음.... 그 제자가 말을 너무 안들어서 ㅎㅎ

지금 너무 고생하고는 있지만,,

나의 잔소리덕에 ~ 열심히 타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팔 좀 올리고 타 이러면

왈 : 쪽팔려 ㄷㄷ

야~ 왼발에 힘 더줘 이러면

왈 : 힘주고 있자나.. (승질 ) ㅎㅎ

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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