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해피포시즌을 활동하면서 이런 얘기 들으니 참 마음이 씁쓸할 따름입니다..
어이없어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어이님의 글..과 몇몇분들의 근거없는 루머와 소문들..
속상하네요..
저 또한 운영진 오랫동안 해왔지만,,
그런식으로 운영진들 돈 벌었음.. 저 또한 좀 벌었을듯 한데..
레포츠 즐기면서, 모임하면서 쓴 돈밖에 없는 듯.. 전화비 또한 단 한번 받은적 없지만..
또 시즌방 때문에 오히려 운영진들의 사비까지 충당하면서 운영을 해왔지만..
누구의 떠밀림이나 억지가 아닌..
제가 하고 싶어 하고, 즐기면서 한 운영진이라.. 전혀 불만없이 잘 활동 해왔습니다..
현재도 너무 사랑하는 해피포시즌이구여^^
운영진이라는 자리가 정말 잘해도 좋은 소리 못듣는 자리라는거 너무도 잘 알고,,
전 그런거 신경쓰지않아 왔습니다.. 오히려 그런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근거없는 루머와 추측만으로 속상한 말들 없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제가 그 해피포시즌 운영진 당사자이기에.. 너무도 속상하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만 봐주셨음 해요..^^
그냥 지나치려다 문제가 너무 커졌있는거 같아 한말씀 올리고 싶네요
저는 대학 생활 내내 학회 임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동호회가 어떻게 보면 학회랑 비슷한거 같아서요
학회나 동호회나 비영리 단체이지만 운영 상 자금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심사숙고해서 예산을 잡고 학회비, 회비명목으로
자금을 모으게 되죠, 물론 예산대로 1원의 오차도 없이 딱딱 맞는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사람인 이상 예산에 딱 맞추기란
쉽지 않죠. 단순히 용돈기입장을 기입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정도야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짐작하고 생략하겠습니다.
때문에 어느 행사에서 예산보다 지출이 많았다면
다른 행사에선 지출을 좀 줄이는 쪽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하는게 당연한 이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사항을 모르는 학생, 회원분들은
예산보다 지출을 많이 한 행사에서는 수고했다라는 말 한마디만 하시고
예산을 맞추려 지출을 아낀 행사에서는 비리니 기업이니라는 말은 하시며
비난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회생활에서 한 사람을 판단할 때도 10번 잘하다가
1번 잘못하면 그 전에 언제 잘했냐는 듯이 헐뜻기 일쑤인데
각가지 개인차가 있는 13만명의 회원들을 상대하는데
잡음 없이 운영하기란 쉽지않죠.
다만 그런 몇 분들의 비난이 일반화 되서 동호회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도 비난 전에 운영진들의 노고도 함께 봐주시면 해요.
각자 다 직업있으신 분들인데 회원분들 더욱 즐겁게 레포츠 활동 하실 수 있도록
없는 시간 쪼개서 행사 준비하고 스폰 받고 바뿌게 뛰어다닙니다.
그런 운영진들의 모습은 안보이고
회의, 회식할때 먹는 고기값 회비 아닐까 하는 비리만 보이시는지요.
해피포시즌은 운영진만 해도 50명이 넘는 큰 동호회 입니다.
이런 동호회에서 50명이 넘는 운영진의 눈을 속이며 이익을 챙긴다.
혹은 50명이 눈을 감는다. 이런상황을 생각하시는 건지,
동호회 운영진은 무언가 이윤을 바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바라는게 있다면 많은 회원분들과 친분을 쌓고 더 즐겁게
레포츠를 즐기는 것이겠지요~
단지 레포츠를, 사람과의 어울림을 너무 좋아해서,,
조금 더 원한다면 각 모임에서의 회비 할인이나
모 그런 자잘자잘한 혜택들,, 그런걸 바라고 하는 운영진들에게
너무 큰 비난들이십니다.
혹 비난을 하시려거든 어느 동호회의 비리가 아니라
다음, 싸이 모든 카페, 클럽의 비리를 들추셔야 하지 않을까요?
비리비리 하지만 여러분들도 동호회 활동 하시는 이유가
그만틈 물질적인건 아니지만 얻는게 많으셔서라 생각합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준 동호회에 먼저 고마워 하는건 어떠실지,,
저도 동호회에 감사하고 있거든요^^
주절주절 제 생각이었습니다.
에구구...
잘 보세요.
지금 이 페이지에 열올리는건 저와 해포 운영진 여러분들뿐입니다.
말 그대로에요. 여기에다가 올리셔봐야 주의깊게 보는 사람들 없어요.. 다들 저처럼 루머듣고 그런가보다..
싶을뿐이지요. 여긴 그냥 커뮤니티기에, 어느 동호회가 그러면 그런갑다 그러고 말지요.
계속 눈여겨 보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거 같아요 +_+
그만큼 사람들이 험담에만 귀기울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헝글 들어오시는 분들중에 몇분이나 이 글을 읽겠습니까?
전 동호회 활동 안합니다 -.- 워낙 잡음이 많아서요.
해포님들도 사람들 시선 그러려니 하세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규모가 커지면 잡음도 커지고,
운영진은 운영진이란 이유로 욕먹는게 일상입니다.
오늘 가입하셔서 헝글이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시는 분도 계신거 같은데, 사람들 신경안씁니다..
특히.. 남의일에는...
내 보기엔 트로미님...오바하시는듯,,,! 먼말하는지 알아들을수 없음,,,!
링크까지 걸면서 시비걸어놓구선,,, 딴짓거리 하시넹..ㅋ 참고로 난 해포 회원도 아니고 운영자도 아닙니다!
그리고 500원 언급하신분 나중엔 900원언급하시는데...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500원아니고,,900원이네요!! 이겁니까?
결국 3000원 4000원 두건 판사람은,, 능력읍다,, 이겁니까? 너무 극단적인가여? 아싸리 그런말하지 않고 언급하지 않고 언급한게 문제가 된다면 그냥,, 죄송합니다, 파장이 컷네요 하면 끝나는거지.. 네이버 검색에 900원 어쩌고 저쩌고,,결국 나중에 파장이 커질까 우려되어 자삭하고 자기 의견 타당하는거 내세우고 사라지시는지.. 웃기네요!!
그리고 트로미님.. 여기 해포 운영자들 글 마니 썻는데 헝글을 상대로 글쓴게 아니라(헝글은 커뮤니티 이고 동호회 아닙니다! 정보공유 대박 사이트 맞습니다) 헝글을 상대로 쓰는 글이 아니라 그 헝글에 떠도는 소문에 항변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헝글에 대중을 상대로요!
시각 잣대 자체가 잘못생각하시고 이상한 억측 말도 안되는 말만 늘어놓고 계시네요! 기껏 말 다 하고 파티 잘하세요! 나같음 열받아서 잠 못자겐네... 트로미님... 오해하지 마세요! 여기 운영진들은 제가 보기에 헝글을 상대로 글을 쓴게 아니라 사실무근인 말에 항변하는것처럼 보입니다!
그 항변자체를 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있구요! 시작은 트로미님이 링크걸고 먼저 시작한건 맞잖아요!! 개념정리가 안되신듯,,
그래요 아무도 안보죠! 근데 왜 트로미님은 링크까지 걸면서 시비 걸은겁니까? 아~ 이런 글이 있었다 이겁니까? 그거떔에 파장이 커진거 같은데요?~!
난 동호회도 싫고,,,다 싫다,, 악플들이 싫다,정말,,, 해포도 싫고,,,다 싫다,정말,,~
- 해포 와 관련된 식구들과 운영진께 -
저도 조그만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 쥔장 입니다.
그 조그만 동호회를 운영하면서도 별 이야기 다 듣습니다.
0405때 VSSI 대명 파티때 대명을 베이스로한 동호회 시샵및 임원진들이
초대를 받고 회의에 참가한적이 있지요.
그때 저희는 참가하지 말자고 결론 내리고 참가하진 않았지만
그 내용을 보면서 참 그릇이 큰 동호회구나...추진력이 있구나...
란 좋은 느낌을 받았었죠.^^
그리고 0506 때는 대명에서 해포 운영자라면서 연락처를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동호회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시는거 같은데...시즌방으로 한번 오겠다고 한후
헤어졌던적도 있고...암튼 꽤나 적극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의도 있으셨던거 같고...
암튼 그렇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미지로 열심히 활동하는 운영진들이 있는가 반면에
같은 식구지만 동호회 이미지를 안좋게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꼭 있더라구요.
이와 같이 안좋은 소식들이 불거진건 해포 안에서의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비롯되어
그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진거죠.
저역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었던 터라 솔직히 관심도 없고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반감이 없지 않아 있는건 사실 입니다.
이는 운영진들이 이 곳에서 아니라며 사실 무근이라며 항변하는거 보단 차라리 지혜롭게
대포 크게 나갔었더라면 좋았을법 합니다. 너무 열올리진 마세요.
지금 문제는 항변과 해명보단...정말 그 근거와 뿌리를 없애는게 좋을테니까요
안좋은 이야기들은 이제 대충 아셨잖습니까...
분명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분들이 더 많기에 지금의 해포가 존재하는건 사실입니다^^
운영진이라고 하면서 이곳까지 오셔서 항변하는 모습은 좋은 이미지가 아닙니다.
말리고 싶습니다.
- 인식띠 500원 ? -
여기서 이문제가 붉혀졌다는거 자체가 참 우스운 일이지요.
가격을 떠나서 운영하지 않고 한번도 자발적으로 도와주지 않은 아니 해보지 않은
탁상지론만 펼치는 님들은 말씀을 아껴주세요.^^
민감한 부분이긴 합니다만...인식띠 라는 개념과 종류부터 헤아리셔야 하며
개수와 수요, 제작등...엄청납니다. 뭐라 말하기 뭐 합니다.
이 문제는 휴...안타까울 따름이네요...
- 너무들 한다 님께 -
트로미님을 잘 알진 못하지만...트로미님에게 하신 말씀은 지나치셨습니다. 워워~
글과 리플 내용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켜본 제 입장은...
1. 해포 관련 파티가 올라옴.
2. 그냥 어라~파티하네 라는 리플들 달림.
3. 헛소문일 지도 모르고 사실일 지도 모르는 해포관련 리플이 달림.
4. 해포 운영자라고 하신 우기님께서 정중히 항변과 더불어 무슨 내용인지 여쭤봄.
5. 관련글을 트로미님께서 링크해서 알려줌.
6. 해포 운영진 및 관계자분 오셔서 항변 및 해명
7. 그리고 지금까지...
트로미님이 글을 올린건 해포가 나쁘다 운영진들이 나쁘다라고 단정지은게 아니라
않좋은 이야기들과 근거 없는 소문일지도 모르는 사건들을 알려준것 뿐입니다.
물론 간혹 어감자체가 그래 보일수도 있겠지만...미리 밝혀두시고 이야기 꺼낸것인데...
너무들 한다 님은 말씀을 그렇게까지 하는건 아니라 여겨집니다. 좀 지나치셨어요..^^
사실을 겪어보셨거나, 당사자 외에는 이제 말씀을 아끼시고
해포 관계자 및 운영진 여러분은 이제 항변 보다는 너그러히 이런 소문이 있었구나 라는걸
아셨을테니 심심히 받아들여(인정하란 이야기가 아님) 앞으로 지금처럼 열성적으로
운영하시면 될듯 합니다.(개인적으로 적어도 여기서 말씀하신 운영진분들은 열정적으로 보입니다.)
이제 그만 하십시오. 그리고...좋은 파티 잘 하시구요^^ 화랑님도 오네요..ㅎㅎ
회원가입했었지만 지금은 활동 안하는데...
재 개인적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해포 정모나 벙개는 보드 동호회 성격이 아닌듯 하던데요 -.-;
회원가입 유도도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지 모르겠으나 저같은 경우는 싸이에서 클럽 초대로 가입했는데
이거 또한 클럽의 회원수 늘리기에 신경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이없어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어이님의 글..과 몇몇분들의 근거없는 루머와 소문들..
속상하네요..
저 또한 운영진 오랫동안 해왔지만,,
그런식으로 운영진들 돈 벌었음.. 저 또한 좀 벌었을듯 한데..
레포츠 즐기면서, 모임하면서 쓴 돈밖에 없는 듯.. 전화비 또한 단 한번 받은적 없지만..
또 시즌방 때문에 오히려 운영진들의 사비까지 충당하면서 운영을 해왔지만..
누구의 떠밀림이나 억지가 아닌..
제가 하고 싶어 하고, 즐기면서 한 운영진이라.. 전혀 불만없이 잘 활동 해왔습니다..
현재도 너무 사랑하는 해피포시즌이구여^^
운영진이라는 자리가 정말 잘해도 좋은 소리 못듣는 자리라는거 너무도 잘 알고,,
전 그런거 신경쓰지않아 왔습니다.. 오히려 그런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근거없는 루머와 추측만으로 속상한 말들 없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제가 그 해피포시즌 운영진 당사자이기에.. 너무도 속상하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만 봐주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