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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를 베이스로 하고있습니다_ 무주 주변에 음식점이라.. 크게 3군데를 뽑아보죠..
1.쭈꾸미 볶음
무주에서 상주하시는분들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아마 없을듯..
무주리조트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셔서 농협가는 방향으로 500미터정도(?)쭉가시면 레져천국간판이 보이는데
레져천국 바로 건너편에 있어요.. 조금 허름하기는 한데 팬에다 버터로 기름칠하고 콩나물이랑 쭈꾸미를 볶아먹는건데.. 소주안주로는 쵝오~!!!! 작년씨즌 한달가량 상주하면서 거의 이틀에 한번은 간듯.. ㅋ
2.갈비탕
무주에서 보딩후에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항상들리는 곳입니다.
상호는 생각이 안나는데.. 무주깔딱고개 신풍령을 내려와서 거창으로 가는길에 있는 갈비탕집인데요
쭉 직진해서 거창가는길말고 가다가 좌회전해서 거창들어가는 길.. 설명이..ㅡㅡ;;
그쪽으로 가시면 나오는데 자세한 설명은 쪽지주세요~
가격대비 갈비가 그것도 소갈비가 감자탕집 등뼈만한 소갈비가 두개나 들어있음_
그 앞집에 양념갈비찜도 맛있음_
3. 지례흑돼지..
거창 반대방향으로 터널쪽으로 가는길에 있는 지례 흑돼지마을..
김천쪽이라고 하던데요.. 매콤한 양념 흑돼지,담백한 흑돼지 소금구이..
마을전체가 흑돼지 마을입니다_ 개인적으론 이 흑돼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 군침 넘어가네요_ 꿀꺽!!
1.쭈꾸미 볶음
무주에서 상주하시는분들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아마 없을듯..
무주리조트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셔서 농협가는 방향으로 500미터정도(?)쭉가시면 레져천국간판이 보이는데
레져천국 바로 건너편에 있어요.. 조금 허름하기는 한데 팬에다 버터로 기름칠하고 콩나물이랑 쭈꾸미를 볶아먹는건데.. 소주안주로는 쵝오~!!!! 작년씨즌 한달가량 상주하면서 거의 이틀에 한번은 간듯.. ㅋ
2.갈비탕
무주에서 보딩후에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항상들리는 곳입니다.
상호는 생각이 안나는데.. 무주깔딱고개 신풍령을 내려와서 거창으로 가는길에 있는 갈비탕집인데요
쭉 직진해서 거창가는길말고 가다가 좌회전해서 거창들어가는 길.. 설명이..ㅡㅡ;;
그쪽으로 가시면 나오는데 자세한 설명은 쪽지주세요~
가격대비 갈비가 그것도 소갈비가 감자탕집 등뼈만한 소갈비가 두개나 들어있음_
그 앞집에 양념갈비찜도 맛있음_
3. 지례흑돼지..
거창 반대방향으로 터널쪽으로 가는길에 있는 지례 흑돼지마을..
김천쪽이라고 하던데요.. 매콤한 양념 흑돼지,담백한 흑돼지 소금구이..
마을전체가 흑돼지 마을입니다_ 개인적으론 이 흑돼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 군침 넘어가네요_ 꿀꺽!!
지산...실버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차에 들려 보온병과 컵라면을 가지고 모닥불로 고고씽!!
보온병에 담아온 뜨거운 물을 컵라면에 담아...적당히 익힌후!!
정종을 한잔 곁들여서 먹어주면...!!
그날의 보딩은 끝..ㅋㅋㅋ
지산근처에는 이상하게 맛집이 읍어요..ㅋㅋ
그래서 전 이렇게 애용중..ㅋㅋㅋ
보온병에 담아온 뜨거운 물을 컵라면에 담아...적당히 익힌후!!
정종을 한잔 곁들여서 먹어주면...!!
그날의 보딩은 끝..ㅋㅋㅋ
지산근처에는 이상하게 맛집이 읍어요..ㅋㅋ
그래서 전 이렇게 애용중..ㅋㅋㅋ
아....방금 싸이트 가서 옷들 보고 왓는데 모니터에서 하얀빛이 쏟아지면서 왼손엔 카드를 오른손엔 마우스를 잡을뻔 했음...
이뿌다..ㅜ.ㅜ
이뿌다..ㅜ.ㅜ
# 강원 평창ㆍ강릉ㆍ양양 지역 /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성우리조트영동고속도로의 직선화로 강원 동해안까지 먹거리 반경이 확대됐다. 스키를 타고 생선회를 먹고 겨울 바닷바람까지 맞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용평스키장을 기준으로 강릉시 경포대는 30분, 주문진항 35분, 양양군 남애항 횟집촌은 40분 정도면 닿는다. 경포대 횟집촌은 고급스러운 대신 조금 비싸고, 남애항은 시설은 허름하지만 싸고 알차다. 주문진항에서는 스키장에서 먹을 횟감을 살 수 있다.
평창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황태와 막국수. 눈이 내리면 대관령 지역을 가득 덮은 황태덕장이 장관으로 변한다. 용평스키장 입구의 횡계리에 황태회관(033-335-5795) 등 황태를 요리하는 식당들이 많다. 대부분 오전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에 찾아도 좋다. 막국수를 먹으려면 평창군 봉평면이나 대화면을 찾으면 된다. 메밀 마을인 봉평에서는 현대막국수(033-335-0314), 봉평막국수(033-335-9622) 등이 유명하다. 조금 발품을 팔아 대화면 백조막국수(033-333-2280)를 찾아도 좋다.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집으로 정통 산골 막국수를 상에 낸다. 대화면 우회도로를 타면 간판이 보인다.
곤드레돌솥밥과 오삼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고향이야기(033-335-5430), 만두국이 맛있는 경인식당(033-335-5572) 등이 용평리조트 인근에 있고, 시골청국장에 오삼불고기를 곁들이는 휘닉스파크 부근의 부촌식당(033-333-7237)도 추천할 만 하다.
이 지역 스키장으로 가려면 꼭 들르는 곳이 횡성. 한우로 유명한 고장이다. 횡성 어디에서도 한우식당을 찾을 수 있지만 스키장에서 먹을 고기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둔내판매장(033-342-1203), 안흥판매장(033-342-9903), 횡성한우프라자(033-345-6160) 등에서 질 좋은 한우를 살 수 있다.
# 강원 정선ㆍ태백 지역 / 강원랜드 하이원강원랜드가 있는 고한은 태백시와 붙어 있다. 두 지역을 가르던 두문동재에 최근 터널이 뚤려 지척이 되었다. 태백시에는 도축장이 있어, 고원에서 기른 소와 돼지들이 모인다. 예로부터 고기맛이 좋고 값이 싸 인근의 도계읍, 삼척시, 동해시 등에서 고기를 먹으러 태백시를 찾았다.
태백읍내 황지동에 고기집이 많다. 장류실비식당(033-552-2502), 송림실비식당(033-553-9267), 은소반맛갈비(033-553-9229), 농원한우갈비(033-552-0999) 등이 알려져 있다.
고한읍에서 약간 이동하면 강원산골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곤드레나물밥을 먹을 수 있다. 예전에는 보리고개를 넘는 구황식품이었지만 이제는 건강식으로 이름이 높다. 은은한 향기의 곤드레나물이 밥과 찰떡궁합을 이룬다. 정선소금강을 끼고 난 421번 지방도로로 정선군 남면의 화암관광지 일대로 이동하면 온통 곤드레나물밥집이다. 화암동굴 입구에 특히 밀집되어 있다.
정선은 5일장으로 유명한 곳. 끝자리가 2, 7일인 날에 읍내에서 장이 선다. 읍내는 스키장에서 조금 멀다. 약 1시간. 장에는 강원도의 산해진미는 물론, 도시 사람들이 신기해 할 산골 물산이 집합한다. 장에 나섰다면 꼭 먹어봐야 할 것은 메밀전병, 올챙이국수, 메밀전, 옥수수막걸리 등등.
기왕에 읍내까지 나섰다면 황기족발과 콧등치기국수를 빼놓지 말 것. 황기와 함께 푹 삶은 황기족발은 연하고 향이 독특해 질리지 않는다. 계속 입에 들어간다. 콧등치기국수는 너무 맛있어 급하게 후루룩하다보면 면발이 콧등을 탁 친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메밀칼국수. 시골된장과 우거지등을 넣은 국물이 구수하다. 장터에서 조양강 다리를 건너 정선역 인근의 동광식당(033-563-0437)이 황기족발과 콧등치기국수를 함께 하는데 무척 유명하다.
강원랜드로 가려면 10중 9는 거치는 곳이 영월. 우회도로가 생겨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장릉보리밥집(033-374-3986)은 꼭 들러야 하는 곳. 단종의 능인 장릉 바로 옆에 있다. 직접 담근 된장과 푸성귀, 두부 등을 써서 강원도의 향토맛을 진하게 연출한다. 손님이 많아 때가 늦으면 밥이 떨어질 때가 많다. 미리 확인해야 한다.
# 전북 무주ㆍ충남 금산 지역 / 무주리조트무주의 대표먹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어죽. 민물고기를 갈아넣고 고추장으로 간을 맞춘 후 수제비를 띄워 낸 별미이다. 큰손식당(063-322-3605), 읍내 군청 뒤의 금강식당(063-322-0979) 등이 유명하다. 구천동계곡의 산채음식도 찾을만하다. 구천동별미가든(063-322-3123) 등이 군에서 추천하는 산채비빔밥집. 구천동 입구의 전주한국관(063-322-3162)에서는 개운한 표고버섯국밥을 맛볼 수 있다.
무주리조트로 가자면 대부분 대전-통영고속도로를 지난다. 수도권에서 출발한다면 무주에 닿기 전에 충남 금산군을 지난다. 대도시인 대전의 인근 나들이터(서울의 양평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금산은 먹거리 천국이다. 인삼의 본고장답게 삼계탕을 필두로 소고기로 유명한 복수 한우촌, 장어촌, 금강 상류인 천내강을 중심으로 한 어죽촌 등 메뉴가 다양하다. 스키장으로의 걸음이 바쁘니 금산IC에서 가까운 두 가지 메뉴만 선택한다면 어죽과 삼계탕이다.
금산IC에서 빠져 우회전, 10여 분을 달리면 천내강이 나타난다. 이 곳의 식당은 모두 도리뱅뱅과 어죽을 전문으로 한다. 무주의 어죽이 고추장과 된장으로 간을 맞춘다면 이 곳의 어죽은 고기맛으로만 맛을 낸다. 허연 풀국 같은 것을 거의 대야 수준의 냄비에 담아낸다. 도저히 다 못 먹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은근한 맛에 끌려 자꾸 숟가락이 간다. “배불러 배불러”하면서도 한 냄비 뚝딱은 기본이다. 원골식당(041-752-2638)이 유명하다.
금산IC에서 죄회전하면 바로 금산읍내이다. 금산시장 안에 삼계탕집들이 있다. 지역 주민들이 으뜸으로 치는 집은 원조삼계탕(041-752-2678). 인삼을 넉넉하게 넣고 걸쭉하게 끓인 삼계탕 한 그릇이면 추위는 끝이다.
평창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황태와 막국수. 눈이 내리면 대관령 지역을 가득 덮은 황태덕장이 장관으로 변한다. 용평스키장 입구의 횡계리에 황태회관(033-335-5795) 등 황태를 요리하는 식당들이 많다. 대부분 오전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에 찾아도 좋다. 막국수를 먹으려면 평창군 봉평면이나 대화면을 찾으면 된다. 메밀 마을인 봉평에서는 현대막국수(033-335-0314), 봉평막국수(033-335-9622) 등이 유명하다. 조금 발품을 팔아 대화면 백조막국수(033-333-2280)를 찾아도 좋다.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집으로 정통 산골 막국수를 상에 낸다. 대화면 우회도로를 타면 간판이 보인다.
곤드레돌솥밥과 오삼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고향이야기(033-335-5430), 만두국이 맛있는 경인식당(033-335-5572) 등이 용평리조트 인근에 있고, 시골청국장에 오삼불고기를 곁들이는 휘닉스파크 부근의 부촌식당(033-333-7237)도 추천할 만 하다.
이 지역 스키장으로 가려면 꼭 들르는 곳이 횡성. 한우로 유명한 고장이다. 횡성 어디에서도 한우식당을 찾을 수 있지만 스키장에서 먹을 고기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둔내판매장(033-342-1203), 안흥판매장(033-342-9903), 횡성한우프라자(033-345-6160) 등에서 질 좋은 한우를 살 수 있다.
# 강원 정선ㆍ태백 지역 / 강원랜드 하이원강원랜드가 있는 고한은 태백시와 붙어 있다. 두 지역을 가르던 두문동재에 최근 터널이 뚤려 지척이 되었다. 태백시에는 도축장이 있어, 고원에서 기른 소와 돼지들이 모인다. 예로부터 고기맛이 좋고 값이 싸 인근의 도계읍, 삼척시, 동해시 등에서 고기를 먹으러 태백시를 찾았다.
태백읍내 황지동에 고기집이 많다. 장류실비식당(033-552-2502), 송림실비식당(033-553-9267), 은소반맛갈비(033-553-9229), 농원한우갈비(033-552-0999) 등이 알려져 있다.
고한읍에서 약간 이동하면 강원산골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곤드레나물밥을 먹을 수 있다. 예전에는 보리고개를 넘는 구황식품이었지만 이제는 건강식으로 이름이 높다. 은은한 향기의 곤드레나물이 밥과 찰떡궁합을 이룬다. 정선소금강을 끼고 난 421번 지방도로로 정선군 남면의 화암관광지 일대로 이동하면 온통 곤드레나물밥집이다. 화암동굴 입구에 특히 밀집되어 있다.
정선은 5일장으로 유명한 곳. 끝자리가 2, 7일인 날에 읍내에서 장이 선다. 읍내는 스키장에서 조금 멀다. 약 1시간. 장에는 강원도의 산해진미는 물론, 도시 사람들이 신기해 할 산골 물산이 집합한다. 장에 나섰다면 꼭 먹어봐야 할 것은 메밀전병, 올챙이국수, 메밀전, 옥수수막걸리 등등.
기왕에 읍내까지 나섰다면 황기족발과 콧등치기국수를 빼놓지 말 것. 황기와 함께 푹 삶은 황기족발은 연하고 향이 독특해 질리지 않는다. 계속 입에 들어간다. 콧등치기국수는 너무 맛있어 급하게 후루룩하다보면 면발이 콧등을 탁 친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메밀칼국수. 시골된장과 우거지등을 넣은 국물이 구수하다. 장터에서 조양강 다리를 건너 정선역 인근의 동광식당(033-563-0437)이 황기족발과 콧등치기국수를 함께 하는데 무척 유명하다.
강원랜드로 가려면 10중 9는 거치는 곳이 영월. 우회도로가 생겨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장릉보리밥집(033-374-3986)은 꼭 들러야 하는 곳. 단종의 능인 장릉 바로 옆에 있다. 직접 담근 된장과 푸성귀, 두부 등을 써서 강원도의 향토맛을 진하게 연출한다. 손님이 많아 때가 늦으면 밥이 떨어질 때가 많다. 미리 확인해야 한다.
# 전북 무주ㆍ충남 금산 지역 / 무주리조트무주의 대표먹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어죽. 민물고기를 갈아넣고 고추장으로 간을 맞춘 후 수제비를 띄워 낸 별미이다. 큰손식당(063-322-3605), 읍내 군청 뒤의 금강식당(063-322-0979) 등이 유명하다. 구천동계곡의 산채음식도 찾을만하다. 구천동별미가든(063-322-3123) 등이 군에서 추천하는 산채비빔밥집. 구천동 입구의 전주한국관(063-322-3162)에서는 개운한 표고버섯국밥을 맛볼 수 있다.
무주리조트로 가자면 대부분 대전-통영고속도로를 지난다. 수도권에서 출발한다면 무주에 닿기 전에 충남 금산군을 지난다. 대도시인 대전의 인근 나들이터(서울의 양평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금산은 먹거리 천국이다. 인삼의 본고장답게 삼계탕을 필두로 소고기로 유명한 복수 한우촌, 장어촌, 금강 상류인 천내강을 중심으로 한 어죽촌 등 메뉴가 다양하다. 스키장으로의 걸음이 바쁘니 금산IC에서 가까운 두 가지 메뉴만 선택한다면 어죽과 삼계탕이다.
금산IC에서 빠져 우회전, 10여 분을 달리면 천내강이 나타난다. 이 곳의 식당은 모두 도리뱅뱅과 어죽을 전문으로 한다. 무주의 어죽이 고추장과 된장으로 간을 맞춘다면 이 곳의 어죽은 고기맛으로만 맛을 낸다. 허연 풀국 같은 것을 거의 대야 수준의 냄비에 담아낸다. 도저히 다 못 먹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은근한 맛에 끌려 자꾸 숟가락이 간다. “배불러 배불러”하면서도 한 냄비 뚝딱은 기본이다. 원골식당(041-752-2638)이 유명하다.
금산IC에서 죄회전하면 바로 금산읍내이다. 금산시장 안에 삼계탕집들이 있다. 지역 주민들이 으뜸으로 치는 집은 원조삼계탕(041-752-2678). 인삼을 넉넉하게 넣고 걸쭉하게 끓인 삼계탕 한 그릇이면 추위는 끝이다.
무주리조트 맛집
무주리조트 3거리에서 무주리조트로 올라가다보면 왼편에 향적식당인가??? 이름이 잘생각안나는데요 아마 향
적맞을겁니다.
거기 소고기전문인데 소고기전골이 1인분에 만원일겁니다. 상당히 맛있고 반찬도맛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틀리지만 가본사람들 전부 맛난다고하더라고요
그옆에 나래식당? 인가 거기는 김치찌게가 일품입니다. 가격도 1인분에 5천원인가 그렇고요
무주리조트 올라가는 식당은 전부 맛좋습니다.
또 무주 가면 어죽이 가장 유명해요. 무주 시내쪽으로 들어가서 앞섬쪽이 어디냐고 길가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다들 알려줄겁니다. 앞섬쪽으로 가서 다리 건너기전에 오른쪽에 식당하나 있을겁니다.
그쪽이 맛 괜찮습니다. 저도 무주에 사시는 보드동호회 사람이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맛좋습니다.
어죽 드셔도 괜찮고 아니면 쏘가리 매운탕도 드셔도 됩니다.전 가족끼리 갔을때 둘다 시킵니다. 어죽하면 시
내쪽에 있는 금강식당이 가장 유명하긴한데 공간도 좁고 메뉴가 1개밖에 없어요. 저도 리조트에 가족들이랑
가는데 항상 들르는곳이 이쪽 식당입니다..
무주리조트 3거리에서 무주리조트로 올라가다보면 왼편에 향적식당인가??? 이름이 잘생각안나는데요 아마 향
적맞을겁니다.
거기 소고기전문인데 소고기전골이 1인분에 만원일겁니다. 상당히 맛있고 반찬도맛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틀리지만 가본사람들 전부 맛난다고하더라고요
그옆에 나래식당? 인가 거기는 김치찌게가 일품입니다. 가격도 1인분에 5천원인가 그렇고요
무주리조트 올라가는 식당은 전부 맛좋습니다.
또 무주 가면 어죽이 가장 유명해요. 무주 시내쪽으로 들어가서 앞섬쪽이 어디냐고 길가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다들 알려줄겁니다. 앞섬쪽으로 가서 다리 건너기전에 오른쪽에 식당하나 있을겁니다.
그쪽이 맛 괜찮습니다. 저도 무주에 사시는 보드동호회 사람이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맛좋습니다.
어죽 드셔도 괜찮고 아니면 쏘가리 매운탕도 드셔도 됩니다.전 가족끼리 갔을때 둘다 시킵니다. 어죽하면 시
내쪽에 있는 금강식당이 가장 유명하긴한데 공간도 좁고 메뉴가 1개밖에 없어요. 저도 리조트에 가족들이랑
가는데 항상 들르는곳이 이쪽 식당입니다..
휘팍에는 면온에서 자랑하는.... 메밀꽃^^
휘팍에서 허브 나라쪽으로 한...300미터 올라가면..왼쪽으로
메밀꽃필무렵 이라는...허름한.....식당이잇어요
거리..메밀국수이랑... 전이랑...닭도리탕 이있는데
메밀국수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고 시즌방에서
술먹고 그담에 먹기 아주좋아요^^ 해장으로다가...^^
그곳 지방의 명소니깐...꼭한번쭘 들려보세요.....마치...내가 사장같네^^
지산 들밥집 청국장 하나로 아주유명한곳이죠...
정말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에요...
반찬도 시골밥상같고 사모도 친정하구여... 물대신에
숭늉주는데 깔끔하니 좋아요^^
하지만..안좋은 점있어요^^ 먹고나오면...
보드복에 냄새가 ㅠ,ㅠ 대략안습이죠^^
휘팍에서 허브 나라쪽으로 한...300미터 올라가면..왼쪽으로
메밀꽃필무렵 이라는...허름한.....식당이잇어요
거리..메밀국수이랑... 전이랑...닭도리탕 이있는데
메밀국수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고 시즌방에서
술먹고 그담에 먹기 아주좋아요^^ 해장으로다가...^^
그곳 지방의 명소니깐...꼭한번쭘 들려보세요.....마치...내가 사장같네^^
지산 들밥집 청국장 하나로 아주유명한곳이죠...
정말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에요...
반찬도 시골밥상같고 사모도 친정하구여... 물대신에
숭늉주는데 깔끔하니 좋아요^^
하지만..안좋은 점있어요^^ 먹고나오면...
보드복에 냄새가 ㅠ,ㅠ 대략안습이죠^^
강촌리조트 주변맛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 다리골막국수 (막국수,손두부,만두국,찐만두,감자전 등등,,)
더부륵하게 먹는게 부담되시고 간단한 요기정도로 이용하신다면 정말 괜찮은 곳 인듯 합니다.
차림표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몇가지의 메뉴만으로 10여년을 넘게 고집해와서인지 맛에 깊이가 있는 곳이더군요.
가격대 또한 부담없이 5천원~1만원선 안쪽이라 여러 메뉴들을 함께 시켜서 먹어도 가격 부담이 없습니다.
가는길은 강촌리조트를 빠져나와 '경강역'을 바로 지나쳐 두갈래 길에서 우회전하셔서
한 2~30여미터? 정도 가다보면 좌측에 위치하고 있네요.. 영업시간이 22시까지였나? 아마도..ㅎㅎ;
하여 낮시간이나 오후 보딩을 즐기시고 한번 들리셔서 10여년의 노하우가 담긴 맛에 진미를 느껴보세요~^^
* 순대국 & 옛날손짜장
여긴 뭐 강촌리조트를 오가시면서 유심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리조트에서 찾아가는 길을 설명하자면
그대로 서울가는길 46번 국도를 타고 7~80km 속도로 약 25~30분 정도 달리다보면 우측 대로변에
환히 밝힌 커다란 간판에 '순대국' or '옛날손짜장' 두개의 가게가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방길이다 보니 정확히 어디라고 지목하기가 조금은 어렵지만 주변에 인가나 다른건물들이 없어
찾기는 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역시 야간타임을 끝내고 지친 몸땡이로 서울길로 향하다
그 맛을 못잊고 심심찮게 들리곤 하는데 큼지막하게 내오는 각두기에 갇담은 배추김치 반찬이 순대국 맛을
한층 더 맛나게 해주더군요.. 지금도 이 글을 쓰며 침이 꼴각 넘어가는데 이번시즌에도 찾아가리라
맘은 먹고 있답니다..ㅎ
아! 가격은 순대국만 먹어받기에 다른건 모르네요,,ㅎㅎ; 단돈 5천냥..
손짜장 가게는 초저녁에 영업을 끝내는지 항상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듣자하니 맛은 일품이라던데..
내 다음엔 기필코 찾아가겠노라 다짐은 하고 있습니다..^^*
가게가 도로변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주차공간도 넉넉합니다.. 가게 실내도 크고요..
이상 강촌 특파원 이었습니다..ㅎ
저도 지산 들밥 추천
덕평I.C를 지나 지산쪽으로 5분정도 달려 렌탈샵들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회전
우회전하자마자 바로 간판에 "들밥"이라는 이름이 보여요
식당이 위로 올라가야 하기에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하여 약간 오르막을 가면 주택같은 식당이 보
입니다 이곳이 들밥^^
상추와 직화로 구워져 나오는 제육볶음 게다가 다 낡아빠진 양푼에 나오는 밥
이것이 들밥이구나~~~ ㅎㅎㅎ 하는 생각
들에서 일하다가 새참때 이렇게 먹었구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육볶음 상추에 싸먹고
양푼에 된장과 나물넣고 팍팍 비벼먹으면 정말 죽음입니다
애주가들은 간단하게 반주^^도 괜찮겠죠^^
꼭 추천해 봅니다~~~
덕평I.C를 지나 지산쪽으로 5분정도 달려 렌탈샵들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회전
우회전하자마자 바로 간판에 "들밥"이라는 이름이 보여요
식당이 위로 올라가야 하기에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하여 약간 오르막을 가면 주택같은 식당이 보
입니다 이곳이 들밥^^
상추와 직화로 구워져 나오는 제육볶음 게다가 다 낡아빠진 양푼에 나오는 밥
이것이 들밥이구나~~~ ㅎㅎㅎ 하는 생각
들에서 일하다가 새참때 이렇게 먹었구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육볶음 상추에 싸먹고
양푼에 된장과 나물넣고 팍팍 비벼먹으면 정말 죽음입니다
애주가들은 간단하게 반주^^도 괜찮겠죠^^
꼭 추천해 봅니다~~~
양지리조트 근처 맛집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골프장 근처에는 항상 괜찮은 맛집들이 많더군요. 그 중에서 양지리조트 보드장은 작지만 괜찮은 맛집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녀본 곳만 적어봅니다.
★금성토속음식점 ━━────
이곳은 퇴근후 양지리조트 들어가면서 야간 보드타기 전에 청국장 한그릇 먹고 가면 좋습니다.
유명인들 싸인 많이 있고, 인테리어는 좀 구리지만 청국장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 만 합니다.
생각보나 냄새도 별로 안나더군요.
- 위치 : 양지 사거리에서 양지리조트 방면 2~30m
- 추천메뉴 : 청국장
★용가든 ━━────
돼지고기 집입니다. 특히 갈비가 맛좋은 집입니다.
밑 반찬으로 나오는 것도 상당히 정성스럽고, 마치 한정식 밑반찬 처럼 잘 나와요.
동호회 단체 회식하기에도 좋구요, 단체시 차량도 빌려주더군요.
주인의 후덕한 인심이 돋보이는 음식점인 듯..
- 위치 : 양지리조트 입구
- 추천메뉴 : 돼지갈비
★풍년보리밥집 ━━────
보리밥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물론 고기도 맛좋구요, 비 시즌에도 가끔 갑니다. 아무래도 보리밥은 시원할때가 더 맛있는 듯 합니다.
따뜻한 숭늉이 구수하더군요.
- 위치 : 금성토속음식점 조금 위에 있어요.
- 추천메뉴 : 보리밥, 삼겹살.
좀 여유 있으신 분들은 우리소라는 한우갈비집도 있는데 요긴 비싸서 한번도 못가봤네요.
그러나 지나다니다 보니 좋은 차들이 많은 걸로 봐서 꽤 괜찮은 집 갔더이다.
안전하고 맛있는 시즌 되시길...^^
골프장 근처에는 항상 괜찮은 맛집들이 많더군요. 그 중에서 양지리조트 보드장은 작지만 괜찮은 맛집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녀본 곳만 적어봅니다.
★금성토속음식점 ━━────
이곳은 퇴근후 양지리조트 들어가면서 야간 보드타기 전에 청국장 한그릇 먹고 가면 좋습니다.
유명인들 싸인 많이 있고, 인테리어는 좀 구리지만 청국장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 만 합니다.
생각보나 냄새도 별로 안나더군요.
- 위치 : 양지 사거리에서 양지리조트 방면 2~30m
- 추천메뉴 : 청국장
★용가든 ━━────
돼지고기 집입니다. 특히 갈비가 맛좋은 집입니다.
밑 반찬으로 나오는 것도 상당히 정성스럽고, 마치 한정식 밑반찬 처럼 잘 나와요.
동호회 단체 회식하기에도 좋구요, 단체시 차량도 빌려주더군요.
주인의 후덕한 인심이 돋보이는 음식점인 듯..
- 위치 : 양지리조트 입구
- 추천메뉴 : 돼지갈비
★풍년보리밥집 ━━────
보리밥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물론 고기도 맛좋구요, 비 시즌에도 가끔 갑니다. 아무래도 보리밥은 시원할때가 더 맛있는 듯 합니다.
따뜻한 숭늉이 구수하더군요.
- 위치 : 금성토속음식점 조금 위에 있어요.
- 추천메뉴 : 보리밥, 삼겹살.
좀 여유 있으신 분들은 우리소라는 한우갈비집도 있는데 요긴 비싸서 한번도 못가봤네요.
그러나 지나다니다 보니 좋은 차들이 많은 걸로 봐서 꽤 괜찮은 집 갔더이다.
안전하고 맛있는 시즌 되시길...^^
무주를 베이스로 두고있는저는
무주 들어가는 삼거리에 샾과함께 김밥집이 있는데요~
여기 김밥이 돈없고 배고플땐 정말 짱이라는거~~
라면하고 같이 시켜서 깁밥을 라면궁물에 걍 말아서~~~~후루룩 쩝쩝,....
아...라면끓여먹어야겠다 -_-
무주 들어가는 삼거리에 샾과함께 김밥집이 있는데요~
여기 김밥이 돈없고 배고플땐 정말 짱이라는거~~
라면하고 같이 시켜서 깁밥을 라면궁물에 걍 말아서~~~~후루룩 쩝쩝,....
아...라면끓여먹어야겠다 -_-
-지산,양지리조트 가늘길에-
42번 국도를 타구 가다보면 명지대 지나서 용인문예회관 쪽으로 우측으로 올라가면 금방찾음
주말에 낮에 보드타구와서 친구들과 많이 들리는집...
할머니들이 서빙을 하시는데....정말 많이 주시구 말씀하시는게 너무 터프하셔서....ㅋㅋㅋ
하여간 여기는 멧돼지가 참 맛있어요....제육볶음 비스므리하게 전골식으로 나오는데...
야채도 무한리필이구...양도 4명이서 2~3인분만 시켜도 배불리 먹는다는거...
다먹구나서 밥볶아 먹으면 좋아요....헌데 너무 일찍 마쳐요...저녁 10시정도
그래서 저녁에 보딩하고 올때는 못먹어요..그게 좀 아쉬워요...
상호 : 금촌집 (용인) 031-335-3808
메뉴 : 토끼탕, 꿩탕, 멧돼지 등
추천메뉴 : 멧돼지
위치 : 42번 국도 - 용인대 - 명지대 - 오른편 용인문예회관 표지판, 화살표를 따라 우측으로 올라가면 정면에 위치
42번 국도를 타구 가다보면 명지대 지나서 용인문예회관 쪽으로 우측으로 올라가면 금방찾음
주말에 낮에 보드타구와서 친구들과 많이 들리는집...
할머니들이 서빙을 하시는데....정말 많이 주시구 말씀하시는게 너무 터프하셔서....ㅋㅋㅋ
하여간 여기는 멧돼지가 참 맛있어요....제육볶음 비스므리하게 전골식으로 나오는데...
야채도 무한리필이구...양도 4명이서 2~3인분만 시켜도 배불리 먹는다는거...
다먹구나서 밥볶아 먹으면 좋아요....헌데 너무 일찍 마쳐요...저녁 10시정도
그래서 저녁에 보딩하고 올때는 못먹어요..그게 좀 아쉬워요...
상호 : 금촌집 (용인) 031-335-3808
메뉴 : 토끼탕, 꿩탕, 멧돼지 등
추천메뉴 : 멧돼지
위치 : 42번 국도 - 용인대 - 명지대 - 오른편 용인문예회관 표지판, 화살표를 따라 우측으로 올라가면 정면에 위치
강촌리조트를 이용합니다.
그 경춘가도를 따라 강촌에 가보자.
경춘가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강촌마을은 이름 그대로 강과 산, 그리고 마을이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강변마을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강촌은 대학생들의 MT 천국이었다.
그리고 80년대 이후 자동차문화의 물결을 타고 서울근교 주말 드라이브코스로도 손꼽혔던 곳이다.
지금은 겨울철에 보드나 스키를 즐기는 인파로 인하여 대목을 이룬다.
산기슭으로 옹기종기 이어진 마을은 대부분 상가와 민박을 겸하고 있고, 군데군데 통나무로 짓거나 모양을 낸 분위기업소들은 젊은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손색없이 꾸며져 있다.
그 강촌의 명물은 닭갈비이다.
닭갈비하면 춘천을 말하기도 하지만 강촌의 닭갈비도 춘천과 버금될 정도로 유명하다.
마을로 들어서면 온통 닭갈비 음식점이다.
닭갈비는 살이 알맞게 찐 닭을 양념에 재웠다가 툭툭 토막 내어 갈비를 굽듯이 구어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맨 처음에는 춘천지방에서 시작된 것이 전국에 퍼져나갔다고 해서 대부분 춘천닭갈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강촌닭갈비,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가 빨갛게 양념에 익으며 맵싸하면서도 달콤한 닭고기 맛이 불판에 둘러앉은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다.
대부분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들에 자리 잡고 있어 분위기도 있다.
매콤한 닭갈비가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맛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촌집닭갈비
033-262-7260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227-71
이곳은 많은 유명인들이 왔다가 사인을 한 자국이 남아있는 곳이다..자주 이용한다.
그 경춘가도를 따라 강촌에 가보자.
경춘가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강촌마을은 이름 그대로 강과 산, 그리고 마을이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강변마을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강촌은 대학생들의 MT 천국이었다.
그리고 80년대 이후 자동차문화의 물결을 타고 서울근교 주말 드라이브코스로도 손꼽혔던 곳이다.
지금은 겨울철에 보드나 스키를 즐기는 인파로 인하여 대목을 이룬다.
산기슭으로 옹기종기 이어진 마을은 대부분 상가와 민박을 겸하고 있고, 군데군데 통나무로 짓거나 모양을 낸 분위기업소들은 젊은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손색없이 꾸며져 있다.
그 강촌의 명물은 닭갈비이다.
닭갈비하면 춘천을 말하기도 하지만 강촌의 닭갈비도 춘천과 버금될 정도로 유명하다.
마을로 들어서면 온통 닭갈비 음식점이다.
닭갈비는 살이 알맞게 찐 닭을 양념에 재웠다가 툭툭 토막 내어 갈비를 굽듯이 구어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맨 처음에는 춘천지방에서 시작된 것이 전국에 퍼져나갔다고 해서 대부분 춘천닭갈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강촌닭갈비,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가 빨갛게 양념에 익으며 맵싸하면서도 달콤한 닭고기 맛이 불판에 둘러앉은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다.
대부분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들에 자리 잡고 있어 분위기도 있다.
매콤한 닭갈비가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맛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촌집닭갈비
033-262-7260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227-71
이곳은 많은 유명인들이 왔다가 사인을 한 자국이 남아있는 곳이다..자주 이용한다.
용평리조트 0102~0607 시즌방생활하며... 맛집소개들어갑니다..
1. 오삼불고기 빼놓을수없죠
횡계시내에서 로타리까고 북측으로 올라가다보면 페미리마트 건너편 2층
"납작식당"이라고 있습니다..
오삼에 밥까지 비벼먹는 쎈슈!
2. 용평들어가기전 우측으로
"대관령식당"이라는 이정표보입니다.
닭백숙과 닭도리탕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몰라요~~!
3. 횡계시내 로타리에서 서쪽방면으로 쭉들어가면
1층에 바우골이라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갈매기살과 미역국 정말 짱입니다.
비시즌에도 가끔 원정가면 꼭 들린다는..
4. 바우골 바로 건너편 중국집..
아..이름이 생각이안나요..
탕수육 정말 예술인데...4번집아는분 리플 플리즈~~~~~~~~~~~~!
1. 오삼불고기 빼놓을수없죠
횡계시내에서 로타리까고 북측으로 올라가다보면 페미리마트 건너편 2층
"납작식당"이라고 있습니다..
오삼에 밥까지 비벼먹는 쎈슈!
2. 용평들어가기전 우측으로
"대관령식당"이라는 이정표보입니다.
닭백숙과 닭도리탕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몰라요~~!
3. 횡계시내 로타리에서 서쪽방면으로 쭉들어가면
1층에 바우골이라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갈매기살과 미역국 정말 짱입니다.
비시즌에도 가끔 원정가면 꼭 들린다는..
4. 바우골 바로 건너편 중국집..
아..이름이 생각이안나요..
탕수육 정말 예술인데...4번집아는분 리플 플리즈~~~~~~~~~~~~!
저는 휘팍근처 봉평의 곤드레밥을 강추합니다.
메밀꽃필무렵의 작가분 (이름이 기억이잘;;;)
생가쪽으로 가시기 100미터 전 곤드레밥이라고 쓰여진 간판이 보이실거예요
길가쪽집인데 나물도 막 퍼주시공~ 주시는 양념이랑 비벼 한숫갈 크게 퍼서 먹으면 어느새 밥이 사라집니다~.
야채 듬뿍든 아주 매콤한 매밀묵이랑 같이 드시면 정말 굿! (제가 주인같네요..ㅋ)
지금 야밤에 상상하니 침 질질 나옵니다..흐~
휘팍자주들가시죠? 휘팍5~10분거리니 일단 가보세요! 고기 좋아하는 저도 오삼불고기보다 더 기억에 남는 음식입니다. 커피는 서비스로 직접 타주시구~
주방아주머님과 제가 헝그리보더에 홍)보해드린다고 두손가락 걸고 약속햇는데 이렇게 이벤트글로 약속지킵니다~~!!!! ^^
부모님이랑 이 맛집에 가시면 사랑받는 아들 과 딸이 될수 잇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바로 앞 근처에 볼것도 많습니다!!
**강추 곤드레밥!!!**
메밀꽃필무렵의 작가분 (이름이 기억이잘;;;)
생가쪽으로 가시기 100미터 전 곤드레밥이라고 쓰여진 간판이 보이실거예요
길가쪽집인데 나물도 막 퍼주시공~ 주시는 양념이랑 비벼 한숫갈 크게 퍼서 먹으면 어느새 밥이 사라집니다~.
야채 듬뿍든 아주 매콤한 매밀묵이랑 같이 드시면 정말 굿! (제가 주인같네요..ㅋ)
지금 야밤에 상상하니 침 질질 나옵니다..흐~
휘팍자주들가시죠? 휘팍5~10분거리니 일단 가보세요! 고기 좋아하는 저도 오삼불고기보다 더 기억에 남는 음식입니다. 커피는 서비스로 직접 타주시구~
주방아주머님과 제가 헝그리보더에 홍)보해드린다고 두손가락 걸고 약속햇는데 이렇게 이벤트글로 약속지킵니다~~!!!! ^^
부모님이랑 이 맛집에 가시면 사랑받는 아들 과 딸이 될수 잇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바로 앞 근처에 볼것도 많습니다!!
**강추 곤드레밥!!!**
리플 쭉 읽어보았는데 베어스타운은 별로 없네요. 찾아가는 위치는 겨울에 10번정도 가기때문에 상세히
외우지 못하고 1시간가량 검색으로 찾아냈습니다. 베어스타운 시즌권자라 베어스만 다니는데 갈때마다
보드 마치고 저녁은 꼭 이곳에서 해결하고 갑니다. 겨울에 안어울리는 음식이지만 보드타고 피곤한 몸으로
땀에 젖어있을때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한그릇이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 동치미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여지껏 이곳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동치미국물 먹어보질 못했네요. 베어스 다니는분들 꼭 한번 맛보시길
한번 맛보면 거기만 찾을꺼에요. 찾기도 쉬워요. 베어스타운에서 나와 내촌 방향으로 가다보면 이면도로
쪽에 보입니다. 꼭 가보시길 강추~~~
아래는 제가 찾은 정보 올립니다. 오늘 아디오샵 가서 한벌 사왔는데 복권 어떻게 쓰나 보러왔다가
이벤트 하길래 글 적어봅니다. 이런거 첨 적어보는데 당첨됐음 좋겠네요 ^^:
꼭좀 뽑아주십쇼~
▶ 곰터먹촌(포천군 내촌면/ 김치말이국수)
잘 익은 김치국물에 국수를 집어넣어 만드는 김치말이국수. 만들기는 쉬워보이지만 맛있는 동치미 국물과 차가운 면의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게 결코 쉽지 않다. 한기가 느껴질 만큼 써늘한 김치 국물에 국수를 듬뿍 집어넣고 후루룩 먹는 맛이 시원하면서도 개운하다. 시원한 자극이 입안의 텁텁한 기운을 없애준다. 고명으로 돼지고기, 배, 열무, 잣 등을 듬뿍 얹었다. 냉면이나 김치말이밥처럼 이북의 고유 음식 중 하나다. (031) 534-0732
*찾아가는 길: 내촌에서 포천 베어스타운 가는 길 이면도로 안에 있다
외우지 못하고 1시간가량 검색으로 찾아냈습니다. 베어스타운 시즌권자라 베어스만 다니는데 갈때마다
보드 마치고 저녁은 꼭 이곳에서 해결하고 갑니다. 겨울에 안어울리는 음식이지만 보드타고 피곤한 몸으로
땀에 젖어있을때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한그릇이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 동치미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여지껏 이곳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동치미국물 먹어보질 못했네요. 베어스 다니는분들 꼭 한번 맛보시길
한번 맛보면 거기만 찾을꺼에요. 찾기도 쉬워요. 베어스타운에서 나와 내촌 방향으로 가다보면 이면도로
쪽에 보입니다. 꼭 가보시길 강추~~~
아래는 제가 찾은 정보 올립니다. 오늘 아디오샵 가서 한벌 사왔는데 복권 어떻게 쓰나 보러왔다가
이벤트 하길래 글 적어봅니다. 이런거 첨 적어보는데 당첨됐음 좋겠네요 ^^:
꼭좀 뽑아주십쇼~
▶ 곰터먹촌(포천군 내촌면/ 김치말이국수)
잘 익은 김치국물에 국수를 집어넣어 만드는 김치말이국수. 만들기는 쉬워보이지만 맛있는 동치미 국물과 차가운 면의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게 결코 쉽지 않다. 한기가 느껴질 만큼 써늘한 김치 국물에 국수를 듬뿍 집어넣고 후루룩 먹는 맛이 시원하면서도 개운하다. 시원한 자극이 입안의 텁텁한 기운을 없애준다. 고명으로 돼지고기, 배, 열무, 잣 등을 듬뿍 얹었다. 냉면이나 김치말이밥처럼 이북의 고유 음식 중 하나다. (031) 534-0732
*찾아가는 길: 내촌에서 포천 베어스타운 가는 길 이면도로 안에 있다
베어스타운 김치말이 국수를 빼놓을수 없죠!
조미료 맛이 없는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그맛!! 보딩 마치고 돌아가는길엔 딱입니다.
국수 다먹고 나면 공기밥 시켜서 훌훌 말아 먹으면 국수로 약간 부족(?)한듯한 배를 든든히 채우실수 있을듯,,꼭 한번 드셔 보시와요~ 베어스 타운에서 서울방향으로 나오다보면 1Km이내 우측편에 있답니다~
조미료 맛이 없는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그맛!! 보딩 마치고 돌아가는길엔 딱입니다.
국수 다먹고 나면 공기밥 시켜서 훌훌 말아 먹으면 국수로 약간 부족(?)한듯한 배를 든든히 채우실수 있을듯,,꼭 한번 드셔 보시와요~ 베어스 타운에서 서울방향으로 나오다보면 1Km이내 우측편에 있답니다~
용평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진태원 탕수육이죠.
중국집인데 솔직히 자장면이나 짬뽕은 기억에 남지 않아요(맛이 나쁘다는 것은 아님)
그만큼 탕수육이 맛있어서 그렇죠 ㅎㅎ
저녁에 좀 늦게 주문하면 오늘은 더이상 주문 받지 않는다는 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ㅂ-
전화번호 : 033-335-5567 이고 더 자세한 내용은 http://ray.t)istory.com/2689910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삽입이 안될 것 같아 블로그로 대체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디오라서 그 아디온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