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성우만 다녀서 올해는 무조건 다른곳으로 갈 생각입니다. 하이원도 한 번 다녀왔었지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장소보다는 역시 얼마만큼 붐비지 않고 탈 수 있냐가 관건인데
조금씩 보드장이 늘어나고 있고 서비스도 나아지고 있으니 그 부분은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올해는 용평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3년째 가까운 대명을 가족권을 끊고
다니고 있습니다.올해는 그래도 대명에서
가족권이 생겨 그만큼의 비용을 장비 교체에
투자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금방커져 해마다 장비를 사야 하네요~
특히 부츠 데크도... 그나마 바인딩은 사이즈의 여유가....
올해도 시즌권은 해결했는데 장비를 준비 해줘야 하는데 걱정...
어디로 갈까 너무 고민중입니다! 인천에 사는데 작년에는 시즌권 안끊고 여기저기 유랑보더생활을 했는데
이번엔 시즌권 끊으려고 하니 무지 고민되는군요! 인천 맨 구석인지라 가장 가까운데는 지산인데
인파많다는 소리에 아직까지 안가본 유일한 스키장이 되었습니다 -_-;;
거리를 생각하자니 지산이나 비발디 설질과 슬로프를 생각하자니 성우 휘팍 하이원 이들을 두고 저울질 하기
너무 힘드네요! 워낙 우유부단형인지라! 아마도 지산 아니면 휘팍이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저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다들 어디를 선택하시든지 이번시즌 스키장에서 최고로 행복한 기억들만 쌓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남쪽 나라 지방보더의 슬픔이 여기서 현실로....
모든 루머를 뒤로하고 이번엔 과감히 첫 개장하는 영남의 알프스
에덴벨리로 시즌권 질러 버렸어요.
그러나 보드 첫 교장이라서 그런지 무주도 잊을수가 없네요.
무주는 심각하게 고민 中
나머지는 가고 싶어도 워낙 게을러서리 ㅠ,.ㅜ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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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1시간~1시간30분 정도의 거리라 가장 만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