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 기준으로 일단 보드탄 경력을 말씀드릴께요
10년은 낙엽으로 보냈구요
11년되서야 S자 및 렌탈데크 알리정도 하였어요 ㅎ
본격적으로 보드를 탄건 12년에 쉬는날마다 가서 40번 간듯해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4684326&mid=Qna
묻고 답하기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는대 애매모호해서 여기서도 남깁니다.
토론에 참여 하실 회원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10년 렌탈데크 3회 (낙엽)
11년 렌탈데크 7회 (S자, 알리)
12년 시즌권(약45회 출격) 및 중고 데크구매 (트릭입문)
13년 시즌권 구매 보내는 중 (진행중)
이렇게 따지면 4년차가 되는건가요??
출격년도로 경력을 따지는건가요?? 아니면
12년 13년 포함해서 2년 차라고 해야 되나요.??
제가 맨날 말하는건데요...
지극히 일반적인 직장인 주말보더를 기준으로 봤을때...
12월 ~ 2월까지...
3개월간,
한달은 넉넉잡고 5주로 잡고 토, 일 탄다고 하면...
3 * 5 * 2 = 30번 (+- 5~10 : 휴가라던가 명절휴일이라던가)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것도 많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게 1년차라고 했을때..
풀상주 하시는 분이라면...
3개월간 매일 탄다면..90회 정도 타는거죠...
그럼..이론상으론 주말보더의 3배가 됩니다...
하지만...실상으로는 3배 이상이죠...
어차피 몸에 익숙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일주일 쉬었다가 타는 거랑,
매일 타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풀상주 1년차는 주말보더 4-5년차와 맞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얘기가 조금 어긋났는데요...
말할때...
입문은 몇년이고...
대략적인 라이딩 횟수를 말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더 쉽게 실력을 가늠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라면 3년차라고 말하겠어요~~~
타는 수준으로 이야기 하는게 맞는거 같다는.
"10년 탔어요" 가 아니라..
"베이직 카빙 단계입니다." 가 맞는거 같습니다.
덧 붙인다면 "입문은 2003년도에 했고 가끔씩 들렀습니다."
저랑거의같으시내요 ㅎㅎ 저는는 3년차라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