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생의 모토는 가성비라 ...

하지만..

한정판이라 히긴 뭐하지만 한정판이고 인기가 좋고 

그럼에도 불구 하고 사고 싶다면 사기도 합니다

글쎄요. 글쓴이 님 같이 엄청 끌리는 사람들이 있고 중고로 신품값 가까이 주시니 아마 부추기는거겠죠.

전 그렇게 사본적은 없지만 지금 사시는 제품이 원래 새거가가 얼마죠? 20대 중반 아니였나요?

어스투는 한번도 산적이 없지만 뭐 그렇게라도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팔리는거겠죠

파는사람 맘이죠 중고인데

이쁘긴한데... 안그래도 가격대비 품질이 구려서 안삼.. 그런데 웃돈까지 주고 살 물건은 절대 아니죠.

그 옷보다 이쁜 옷 많은데 말이죠...  친하진 않지만 지인 중에 일부러 사재기 하더군요. 

올해는 8벌 성공했다나....... 20분 정도 고생하고  한 100만원 가까이 버니까 할만하기는 한듯 하나

전 그렇게까지 돈 벌고 싶진 않네요..

그돈주고 살 값어치가 있으면 사면 되고 .... 없으면 안사면됩니다... 

고로전 안삽니다... 사면 보름도 못갈걸 알기에.... 

그냥..객관적으로......비싼이유가 단지...퀄리티보다는 거품이 좀 많이 낀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물론 그런이유중 하나가 대량생산이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그래도 거품이 많이 낀듯....일년중 매출 날수 있는 기간이 한정적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장사수안이........혹시...시즌종료시점에 세일가격이 정가격이고...시즌시작때 판매가격은 팔리면 좋고..안팔리면 시즌종료시점에 다 팔릴걸 대비해서...세일가격에 수익성을 맞춘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긴합니다.

단지 개인적 의견입니다. 다른 용도의 옷들에 비해서 비싸서...

나에게 가치가 있다면 사고 그렇지 않다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일례로 수석이라고 있죠?

돌 하나에 몇천만원씩 하는 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필요가 없어요 저에겐 가치가 없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두는 분에게는 그런 돈을 지불하고 사는겁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제가 가치를 두고 있는것에 그런 가치를 두고 있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상대적인것이고 모든것은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겁니다.

내가 생각해서 아니다 싶으면 안사면 그만이죠 ^^

100만원이래도 누가 사는사람이 있으면 그 물건의 가치는 100만원이죠

솔찍히 국산제품들... 대부분 품질 좀 떨어지죠.

20도 아까움

98년도 500원짜리 동전이 100만원인 이유는 다들 아시잖아요?

중고거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