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케바리~~이벤트 넘 기달렸어용~~!!! 사고 싶은거 많은 샾~~오케바리~또 가야되는디..ㅎㅎ
오 ==> 오늘 5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헤어지자고 했다..그녀는...
케 ==> 케나다로 유학을 간다고..기다리지 말고..자기보다 좋은 여자 만나라고 했다..미친듯..사랑했는데...가슴이..너무 아팠다....
다음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국립의료원쪽 훈련원 공원을 걷고 또 걸었다..
바 ==> 바로 그때...우연히 그녀를 만났다..그런데 그녀는 짐을 잔뜩 들고 나오고 있었다..자세히 보니 보드장비 같았고..
오케바리라고 써있었다.. 느낌이 이상해..지하로 내려가.오케바리로 들어가서 방금전 장비사간 여자에 대해 물었다..
그랬더니 샾 직원은 친절하게.."아! 그분 캐나다로 보드타러 가신다고 하던데요..한 2년동안 죽어라 보드만 타고 온다고 하셨어요"라고
얘기하는게 아닌가!!!! 컥~~!!!
리 ==> 이(리)런 썅~~~ ㅜㅜ 보드 내가 갈켜줬는데...자기만..캐나다로 보드타러 가고...남자친구보다 보드가 더 좋았던 말이더냐~~~~~~
아~~~~~~~~~~~~ 그후 저는 그녀를 따라 캐나다로 가서...죽어라 보드만 탔습니다..그리고 3년뒤..저는 XGAME에 참가하여 숀화이트를 제치고
(^^;)...BS1440을 돌리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그리고 며칠뒤 예전에 헤어졌던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그녀는 저에게.....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그 말을 듣고..저는 그녀에게...말했습니다.."그래..오케바리 앞에서 만나자"..
그렇게 저는 그녀와 오케바리에서 다시 재회하였습니다...1부 끝...
ㅋㅋ 아~ 이거 4행시를 써야 했는데..완전 소설을 쓰고 말았슴돠~~ㅎㅎㅎ
2부는 다음에 올릴게요~~ 글엄 수고하세욥~!!!! ^^
▶ 오리(五厘)를 보고 십 리(十里) 간다 : 사소한 일도 유익하기만 하면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는 뜻.
고객 한분한분에서 정성을 쏟는샵.
▶ 케(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x) 한다 : [잘되고 나서] 지난날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를 경계하여 이르는 말.
처음과 끝이 언제나 같은 샵.
▶ 바람 불어야 배가 가지 :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져야 일이 제대로 이루어짐을 뜻하는 말.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샵.
▶ 일(리)이 되면 입도 되다 : 일이 많으면 먹을 것도 많이 생기게 된다는 말.
언제나 발전하는 샵.
언제나 고객한분한분에게 친절하고 준비하고, 처음과 끝이 같은 샵으로 발전하셨으면 좋겠네요 ~~~ 수요일이벤트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