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훔.. 죄송하지만-_-;; 헝글분들.. 실질적으로.. 프리스타일은 자기 개성것타느거라고들 하지만.. 기초.. 처음입문하는 사람같은경우에는... 정석으로 가르치고 배우는게 맞지않으려나요///?
예를 들어~아닌건 아니라고 합시다
말도안돼는-_-" 지적들 하지마시고 제대로 자세도 안잡혓는데무슨 속도를 내면 제대로 나와요..~ 속도내면 튕겨나갈 판국이고만 이런데 글올리는거보면 자랑하려고 올리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기 평가 해달라고 올리는거 아닌가?
그럼 칭찬보다 강한 지적을 더 좋게 받아드려야 할것이고..
어중이 떠중이가 이런말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요즘 헝글올라오는 영상보면.. 개뿔 말도안돼는 리뷰나 올라오고;
어디서 줏어들엇는데 보드용어는 다들 써가면서 아는척들좀 자제 하셧으면들 하네요-_-;;
흠..~ 악플달아서 죄송하지만.. 제대로 타고싶으시면.. 헝글에올라오는 쓸데없는 리뷰보단 차라리 전문 강사한테
유료 강습받으세요.. 전 차라리 그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잠이 않와서 일줌 하다가... 제가 동생들 한테.
"지금 내 자세 어땠냐?"
"아. 형님 쵝옵니다요. 엣지가 제대로 박혔는데요"
이렇게 대답하면 저 한테 꼴밤 맞습니다. 턴이 되기 시작하면서는 칭찬이 아닌 악평을 들어야 됩니다. 조목 조목 잘못된 점을 지적해야 실력이 늘겁니다. 올리신 선생님도 "아... 멋지십니다"라는 대답을 듣기 위해 올리신거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의 경우 턴 이후에는 사활강이십니다. 역시 보드에는 전혀 프레스가 없어 보입니다. 왜 사활강이 되는지와 보드 프레스가 전혀 않들어 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좀더 연습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일단 큰 턴을 그리는 모습으로 보아 발전의 여지가 아주 많습니다. 턴이 되면서 어리버리 숏턴에 익숙해지면 자세 고치는거는 빠이빠이가 보통이거든요. 롱턴인 상태에서 이렇게 저렇게 시도를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1. 보드 프레스가 전혀 없어 보인다.
2. 사활강이다.
이 부분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원포인트로 해결될 부분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보드장 10번 가서 S자 턴을 처음으로 해보고 그날 정말로 눈물 글썽였습니다. 힘내세요....
턴은 크고 시원하게 하시는데 자세를 약간 고치셔야 겠네요. 앞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신데로. 너무 상체를 세워서 몸이 활처럼 휘게 타시는거 같네요. 배를 약간 집어 넣으시구 지그제그로 몸을 만들어서 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드데크와 정강이의 각도= 정강이와 허벅지의 각도= 허벅지와 상체의 각도 이렇게 말이지요.^^
자세가 좋은데요. 프레스에 대한 지적이 많은데 지금은 카빙을 시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베이직 턴 같은데 눈에 보일정도의 프레스는 필요 없을거 같네요. 로테이션과 바른 자세를 보니 잘 타시는 분께 첨부터 배우신거 같군요. 그리고 저정도 속도에서 저정도 굽히는 것이 딱 맞을거 같군요. 억지로 엣지 각을 올리려고 균형을 잃어 가면서 까지 몸을 눞히거나 구부리는건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